최근 3, 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은 이용자 탈퇴 절차의 과도한 복잡성으로 인해 정부 조사가 착수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입은 간편하지만 회원 탈퇴는 최소 6단계를 거쳐야 하며, 앱과 PC를 오가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소비자 불만이 커졌다. 이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쿠팡 탈퇴 절차가 전기통신사업법상 ‘이용자의 해지권 제한 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들어갔고, 위법이 확인될 경우 과징금과 시정명령 등 엄정조치가 예정돼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쿠팡 이용자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 소비자들의 대체 서비스 부재와 새벽배송 등 편리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을 반영한다.
연예계에서는 박나래 개그우먼이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복수의 매니저가 폭언, 상해, 강제적 24시간 대기, 개인 비용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와 부동산 가압류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나래 측은 입장 정리 중이라 밝힌 상황이며, 이 사건은 방송가 내 갑질 문화 문제를 다시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다만 관련 프로그램 제작진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간의 인사 청탁 논란이 비화됐다. 문 수석이 민간 협회장 추천을 요청했고, 김 비서관이 ‘현지 누나’로 지칭된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에게 추천을 전달하겠다고 답하는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김 비서관은 결국 사직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국정 농단’으로 규정하며 김 부속실장의 책임론을 제기, 각종 고발 절차와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문 수석에 대한 엄중 경고 조치가 이뤄졌다. 이번 사태는 대통령실 내 배후 권력과 인사개입 구조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쿠팡 회원 약 3, 370만 명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이후, 이용자 탈퇴 요구가 증가했으나 탈퇴 절차가 과도하게 6단계에 걸쳐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앱 내에서 개인정보 메뉴 접속 후 비밀번호 입력, PC로 전환해 다시 비밀번호 입력, 이용 내역 확인, 설문조사 등을 거쳐야 최종 탈퇴가 가능하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쿠팡 탈퇴 절차가 전기통신사업법상 이용자의 해지권을 제한하는 행위인지 조사 중이며, 위법하면 과징금, 시정명령 등 엄정 조치를 예고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이를 ‘다크패턴’이라 지적했다.
쿠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유출’로 정정하라는 지시를 2차례 받았으나 대응하지 않았고, 향후 사과문 게재를 앞두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가 중국인 개발자로 추정되면서 쿠팡이 외국인 IT 인력을 활발히 채용해 온 사실도 드러났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에도 소비자들은 대체할 만한 플랫폼이 없어 쿠팡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송기사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확산되는 한편, 대안 서비스 부재에 따른 난감함을 토로하는 글도 다수 확인된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 결과, 유출 사실 발표 전인 11월 22일 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 561만 명에서 발표 직후 12월 1일 1, 799만 명으로 오히려 12.9%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쿠팡의 편리한 새벽배송과 제품 다양성을 포기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한편,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쿠팡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현 매니저들로부터 폭언, 상해, 무리한 업무 지시, 개인비용 미지급 등 갑질 의혹을 제기 받았다. 해당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1억원 규모)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준비 중이다.
매니저 측은 박나래가 24시간 대기, 음주 강요, 가족 일심부름까지 시켰고, 의료 관련 심부름과 비용 정산 문제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박나래 측은 법무법인과 입장 정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국내 연예계 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문화의 문제를 재부각 시키고 있으며, 박나래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나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추천을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부탁했고, 김 비서관은 ‘현지 누나’로 불리는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에게 추천을 전달하겠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아 논란이 됐다.
김남국 비서관은 12월 4일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이를 수리했다. 김현지 부속실장은 대통령실 내 강력한 영향력자로 지목되며 야당은 인사 농단이라 비판, 김 부속실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문진석 수석에게 엄중 경고 조치가 내려졌고, 국민의힘은 문 수석과 김 비서관, 강훈식 비서실장, 김현지 부속실장 등 4인에 대해 직권남용 및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 절차에 착수했다. 본 사태는 대통령실 인사권 독점 및 배후 권력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