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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서머리
2025년 국내 메자닌·공모펀드 및 식음료 M&A 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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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01 03:03

2025년 하반기 들어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메자닌 투자 전략을 확대하며 코스닥벤처펀드 시장에서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더제이자산운용과 GVA자산운용 모두 메자닌을 핵심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안정적 수익과 공모주 물량 우선배정 혜택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더제이자산운용은 약 33%의 최근 수익률을 기반으로 메자닌 비중을 전작 대비 확대하며 롱숏 헤지 전략을 병행하는 반면, GVA자산운용은 RCPS를 중심으로 하방 리스크를 제한하면서 공모주 배정 수량 증대를 노리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한편, 공모펀드 분야에서는 새마을금고 등 지역금융기관이 올해 ‘큰 손’으로 부상해 채권혼합형 공모펀드 수요를 견인했다. 이들은 직접 출자하지 않고 증권사 리테일 채널을 통해 투자하는데, 총 가입 규모는 현재 약 7,000억원에서 최대 2조원까지 확대 가능해 운용사들의 공모펀드 론칭 및 지역 대상 마케팅 강화가 예상된다. 오라이언운용은 신영증권과 협업해 리테일 채널 내 하이일드펀드 수요를 다시 끌어올리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안정적 수익과 리스크 관리가 중시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아워홈이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했고, 고메드갤러리아를 신설해 프리미엄 급식·F&B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인수로 아워홈의 식음료 부문 연 매출은 약 30% 성장할 전망이며, 2030년까지 단체급식 매출 3,600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그룹 내 자동화 기술과 프리미엄 다이닝 역량 결합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주식과 채권을 유연하게 배분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도 출시되어 투자자들의 변동성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KB자산운용과 국민은행이 선보인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1호 펀드’는 주식 투자에서 최대 7% 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면서 손실은 7% 내로 제한하는 타겟관리형 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국내 증시의 꾸준한 상승 기대 속에 투자자 심리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상품으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리스크 분산 및 자산 배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서브 토픽
코스닥벤처 메자닌 펀드 경쟁 심화, 더제이운용과 GVA운용 전략 비교

더제이자산운용은 2025년 11월 26일 91억원 규모의 ‘코스닥벤처메자닌 3호’ 펀드를 설정했으며, 작년 2호 펀드는 약 33% 수익률을 기록해 후속 펀드 설정을 이끌었다. 전체 자산 중 메자닌 편입 비중을 30~40%로 설정하는 한편, 구주 매수 후 코스닥150 선물 매도 헤지 전략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롱숏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GVA자산운용은 같은 날 182억원 규모 ‘GVA 코벤-0 일반 사모투자신탁’ 펀드를 설정했는데, 자산 대부분을 상장사 RCPS 중심 메자닌에 투자하고 비상장 메자닌은 20% 내외로 유지한다. RCPS의 하방 안정성에 주목하며, 공모주 우선배정과 IPO 알파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 더제이운용, 올해 첫 메자닌 코벤펀드 론칭…저축은행서 관심
  • GVA운용, '상장사 메자닌 타깃' 코벤 펀드 설정
지역금융기관의 공모펀드 투자 급증과 리테일 하이일드펀드 수요 재확장

새마을금고 등 지역금융기관은 2025년 공모펀드 시장에서 주식 30%를 포함한 채권혼합형 펀드 투자를 확대하며 자금의 큰손으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직접 출자가 아닌 증권사 리테일 전담 PB를 통해 자금을 운용하며, 현재 약 7,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 상태로 약 2조원까지 확대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라이언운용은 하이일드펀드를 신규 설정해 약 85억원을 신영증권 리테일 채널에서 모집했다. 올해 주식형 펀드 강세로 다소 부진했던 공모주 펀드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신영증권과 같은 리스크 관리 강점이 있는 증권사와 협업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 공모펀드 새 '큰 손'으로 자리잡은 새마을금고
  • 오라이언운용, 하이일드펀드로 리테일 수요 공략한다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인수로 식음료 사업 확장 가속

2025년 12월 1일 아워홈의 100%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는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아워홈은 연 매출 약 2,750억원의 프리미엄 급식·F&B 사업을 확보하며 식음료 부문 외형이 약 30% 커졌다.

고메드갤러리아는 2030년까지 단체급식 매출 3,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고, 아워홈과 그룹 계열사의 자동화 기술, 프리미엄 다이닝 역량을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워홈 제조공장과 물류센터 인프라가 통합 적용돼 사업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인수 마무리…2030년 매출 목표 3600억
  •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 마무리
  •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 ‘마침표’
KB자산운용의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변동성 국면 대응 강화

KB자산운용은 2025년 12월 1일 KB국민은행과 협력해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1호’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주식형 ETF에 50% 미만, 채권형 ETF에 50% 이상 투자하며, 목표 수익률 7% 달성 시 주식 자산을 전량 매도하고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갖췄다.

손실방지를 위해 마이너스 7% 손실시 주식 비중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손실 제한 범위 내에서 투자 변동성에 대응한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국내 증시 추가 상승 여력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투자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 같은 로스컷 전략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 "목표전환형에 손실제한까지"…KB운용,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1호' 펀드 출시
  • KB운용,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1호' 펀드 출시
  •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1호펀드 출시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