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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서머리
코스닥 제약·바이오주의 성장과 당뇨병 관리 혁신: 임상 성과부터 디지털 헬스까지
  • goover 자동 생성 요약
  • 2025-11-15 09:01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섹터가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11월 14일 기준 제약 업종의 거래대금 비중이 22.68%로 전체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시가총액도 전년 대비 41% 늘었다. 이는 다수 기업들이 해외 기술수출 계약과 임상시험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결과다. 신약 개발 과정의 다양한 임상단계에서 발표되는 긍정적인 데이터가 투자심리를 견인하며, 실패 소식에는 즉각적인 주가 하락이 발생하는 등 임상 리스크가 주가 변동성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임상시험과 기술수출은 제약·바이오주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대표적으로 올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릴리와 약 3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발표하며 3거래일간 주가가 65.53% 폭등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미국 FDA 승인 기대감으로 6월 한 달간 34% 상승했고, 알테오젠 역시 아스트라제네카에 2조원 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주가가 12.12% 올랐다. 반면 셀비온, 오름테라퓨틱과 같이 임상 중단이나 부진한 결과를 발표한 기업은 각각 21.15%, 하한가로 급락하는 등 기술 개발 성공 여부가 시가총액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당뇨병 환자 수의 폭발적 증가와 관련해 웨어러블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2024년 WHO·IDF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당뇨 환자는 약 5억 9000만 명에서 2050년 8억 5300만 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가민은 생체 데이터 기반 맞춤형 대사 건강 관리 기술을 고도화하며, 덱스콤 및 트윈헬스와의 협업을 통해 혈당 모니터링 및 AI 기반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이는 당뇨병 합병증 조기 진단 및 관리를 혁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심장과 콩팥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 권고도 강화되고 있다. 국내외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및 신장 질환 연관성이 매우 높은 만큼 1년에 최소 1회 요알부민, eGFR, 혈청 지질검사 등을 시행해 조기 진단과 체계적 관리를 권장한다. 바이엘과 종근당은 2025년 11월 14일 ‘심콩검진’ 캠페인을 통해 환자 인식 개선과 혁신 치료제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브 토픽
코스닥 제약·바이오주 시장 현황과 투자 포인트

2025년 11월 14일 기준 코스닥 제약 업종의 거래대금 비중은 22.68%로 코스닥 내 가장 높은 수준이며,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41%(약 23조63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임상 성과 발표와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이 주가를 견인한 결과다.

신약 개발은 후보물질 발굴, 전임상, 임상 1~3상, 허가 신청, 출시 단계로 진행된다. 임상 단계별 결과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는데, 한미약품의 비만 치료제 임상 3상 효과 발표 시 주가가 26.25% 상승하고, 일동제약의 임상 1상 성공 소식에도 26.97% 급등한 사례가 있다.

임상 실패는 즉각적인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셀비온은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2상 실패 소식에 21.15% 하락했고, 미국 임상시험 중단 소식에 오름테라퓨틱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기술수출 계약은 마일스톤 지급 구조로 되어 있어 임상 진행에 따라 계약금과 추가 수익이 주가에 반영된다. 예를 들어,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릴리와 최대 3조8000억원 규모 계약 발표 후 최근 3거래일간 65.5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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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증가 추세와 디지털 헬스케어, 합병증 예방 인식 강화

세계 당뇨병 환자는 2023년 약 5억 9000만 명에서 2050년 약 8억 53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4.8%, 65세 이상은 28%에 이르며, 당뇨병 전단계인 환자는 30세 이상 기준 40% 정도다.

가민은 웨어러블 기반 생체 데이터를 통해 당뇨병 및 대사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 덱스콤 및 트윈헬스와 협업해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과 AI 기반 맞춤형 대사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 대사 질환의 조기 예방과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는 심장과 콩팥 합병증 위험이 매우 높아, 정기적으로 요알부민배설량(UACR), 추정사구체여과율(eGFR), 혈청 지질검사 등을 최소 연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알부민뇨는 초기에도 나타날 수 있어 요 딥스틱 검사 활용도 권장된다.

바이엘과 종근당은 2025년 11월 14일 ‘심콩검진’ 캠페인을 개최, 당뇨병 환자의 심장-콩팥 합병증 조기 진단과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혁신적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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