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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서머리
2025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호조와 KT 4분기 실적 전망, 서울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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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07 09:04

2025년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매출 1, 120억 달러(약 163조원)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프리미엄화와 출하량 증가라는 두 축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각 19%, 43%의 점유율로 출하량과 매출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국 제조사들도 신흥시장 중심의 중·고급형 제품 수요를 기반으로 매출과 출하량에서 성장세를 견인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확대되며 ASP(평균판매단가)는 전년 대비 3% 상승한 351달러(약 51만원)를 돌파, 고가 제품과 폴더블 모델 채택 증가가 시장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시켰다.

반면 국내 통신사 KT는 2025년 3분기 양호한 실적(매출 7조1, 267억원, 영업이익 5, 382억원, 각각 전년 대비 7.1%, 16% 증가)을 발표했으나, 해킹 사고와 무단 소액결제 피해에 따른 고객 보상 비용 및 과징금 등의 불확실성으로 4분기 실적 전망은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KT는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를 11월 5일부터 시작하는 등 피해 복구 조치를 적극 추진 중이며, 향후 5년간 정보보안 분야에 1조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는 등 보안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이사 교체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지속된다는 점이 긍정적 신호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0.17%(11월 첫째 주 기준)로 둔화했으나, 전세가격은 0.23% 상승세를 지속하며 전세 월세화 현상과 맞물린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여전하다.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대출 규제 강화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으나, 핵심지역의 매매 가격 하락을 제한하는 매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전반적인 가격 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주택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시장 기대감은 여전히 견조하다.

서브 토픽
2025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출하량 역대 최대

2025년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은 1, 1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하량은 3억2천만대로 4% 증가했다(출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는 출하량 점유율 19%, 매출은 9% 성장하며 갤럭시 S25 시리즈와 폴더블폰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확대, 평균판매단가(ASP)는 3% 상승한 304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매출 6% 성장, 시장 점유율 43%를 유지하며 아이폰17과 아이폰16e 등 제품 포트폴리오 품질로 견조한 수요를 이어갔다.

중국 브랜드 샤오미(14% 출하량 점유율·매출 2% 증가), 오포(1% 매출 증가) 및 비보(12% 매출 증가)가 신흥시장에서의 중·고급형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오포는 ASP가 3.4% 올라 출하량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카운터포인트는 전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와 폴더블폰 채택 증가가 2025년에도 매출과 ASP 상승세를 지속시킬 것으로 예측했다. 소비자의 업그레이드 진입 장벽 완화 요인으로 보상판매, 금융 서비스 및 번들 판매 전략이 꼽혔다.

  • 3분기 세계 스마트폰 매출 역대 최대…ASP도 35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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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 3분기 '사상 최대'...삼성 9%·애플 6%↑
KT 3분기 실적 선방, 해킹 사고 여파로 4분기 보수적 전망

KT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1, 267억원, 영업이익 5, 382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7.1%, 16% 증가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부동산 분양 이익 등 주요 그룹사 성장이 성과에 기여했다.

그러나 4분기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해킹 사고에 따른 고객 보상 비용과 정부 과징금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수적 실적 전망을 내놓았다. 11월 5일부터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하며, 이 비용은 4분기 실적에 반영 예정이다.

장민 KT CFO는 향후 5년간 정보보안 분야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며, CEO 교체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분기까지 주당 배당금은 600원으로 전년 대비 20% 상향됐다.

KT는 AI와 ICT 융합 사업으로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밝혔다.

  • KT “해킹 피해 보상·과징금 여파…4분기 실적 보수적 전망”
  • 장민 KT CFO "4분기 실적 보수적…가입자 보상비 탓"
  • KT, 3분기 해킹 비용 반영 안돼…"4분기 실적 보수적 전망"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집값 상승률 둔화, 전세 불안 지속

2025년 1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7%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대출규제 강화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상승 폭이 전주 0.42% 대비 크게 둔화되었다(출처: 부동산R114).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도 0.11%로 축소됐으며, 지역별로 제주(0.17%), 대전(0.12%), 경기(0.10%)는 올랐고 부산(-0.03%), 울산(-0.05%), 전남(-0.02%)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은 0.23% 오르며 월세 전환과 맞물린 임대차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부산(0.15%), 대전(0.14%), 경남(0.13%) 등지에서도 전셋값 상승이 관찰되었다.

부동산R114 백새롬 연구원은 매도 호가가 쉽사리 내려가지 않는 상황과 매물 부족으로 아파트 가격 하향 조정이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내년 상반기 주택가격 상승 전망 응답률이 52%에 달하며 서울 핵심지역의 가격 상승 기대감이 여전하다.

  • 10·15 대책 후 서울 집값 상승률 둔화…전셋값 불안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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