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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서머리
지역화폐·모바일 상품권 할인율 확대, 소비 진작 정책 동시 다발
  • goover 자동 생성 요약
  • 2025-09-02 03:07

9월 들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플랫폼이 동시다발적으로 상품권·교환권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과 배달의민족의 카카오톡 교환권 도입은 각각 지역경제와 O2O 시장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화폐의 경우 포천시를 비롯해 산청군, 울진군, 홍천군 등이 기존 10% 할인율을 15%로 일제히 상향했다. 이는 정부의 2차 추경을 통한 국비 추가 지원과 맞물려 가능해진 것으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혜택 규모도 크게 늘어 포천시의 경우 월 최대 12만원의 인센티브에 추가로 8만원의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배달 앱 업계에서는 배달의민족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교환권'을 배달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 사례를 만들어냈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5개 주요 브랜드를 시작으로 교환권 사용처를 확대하며, 1년간 중개수수료를 면제해 입점업체 부담도 덜었다. 이는 O2O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소비자 편의성 확대를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해석된다.

서브 토픽
포천시, 수해 복구 위해 지역화폐 혜택 대폭 확대

포천시가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했다. 개인별 충전 한도는 월 80만원으로, 기존 최대 8만원에서 최대 1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충전 인센티브와 별도로 결제 금액의 10%를 지원하는 캐시백 제도도 함께 운영해 사용자는 월 최대 8만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개인별 월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15%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조치는 연말까지 또는 예산 소진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포천시,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 확대
  • 포천시, 연말까지 지역화폐 인센티브 '10%→15%' 확대
전국 지자체, 지역화폐 할인율 15% 일제 상향

산청군, 울진군, 홍천군 등 전국 지자체들이 9월부터 지역화폐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동시에 상향했다. 이는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방침과 2차 추경을 통한 국비 추가 지원에 따른 것으로, 대부분 12월까지 한시 운영된다.

산청군은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를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했고, 울진군은 개인별 월 50만원 구매 시 최대 7만5천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홍천군은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추가 5% 캐시백을 제공해 총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각 지자체는 긴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정책 목표로 내세웠다.

  • '산청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구매 한도 200만원
  • 9월부터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15% 상향
  • 홍천군, 홍천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 실시
배민, 카카오톡 교환권 사용 가능한 첫 배달앱으로

배달의민족이 16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배달 앱이 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뚜레쥬르, 두찜 등 5개 브랜드의 인기 메뉴 교환권을 배민 앱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배민 앱 내 '마이배민-받은 선물' 페이지에서 교환권을 등록하거나 주문 단계에서 바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브랜드 내에서 교환권 가격 이상의 다른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배민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카카오 교환권을 이용한 주문에 대해 2026년 9월까지 1년간 중개 이용료와 결제정산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 ‘배달앱 최초’…“배민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교환권 쓰세요”
  • 배민 "카카오톡 외식 교환권, 배민앱서 주문하세요"
  • 배민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교환권' 쓸 수 있다 "배달앱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