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전자가 '볼드 무브(Bold Move)'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 캠페인은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인들이 기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 시각장애인 유튜버를 섭외하여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적 포용성을 증대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통신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이들 기업은 수험생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생활을 축하하며,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0수능 페스티벌'을 열고, 데이터 요금제 할인 및 기기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 역시 각각 수험생 전용 요금제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편, 한유원과 LG유플러스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체험공간'을 추가로 개설하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IT 및 기술 관련 제품들을 중심으로 한 체험공간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사용감을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추가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