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일주일 동안 새로운 맥북과 맥 제품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플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그렉 조스위크(Greg Joswiak)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M4 칩이 탑재된 신형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맥 미니는 이전 모델보다 더 작은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며, 애플 TV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출 전망입니다.

또한, 새로운 맥북과 함께 USB-C 포트가 적용된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 매직 트랙패드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기존의 라이트닝 커넥터 대신 USB-C를 사용하게 됩니다.

애플의 마케팅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은 다음 주 초에 새로운 M4 맥(Mac) 제품군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을 포함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맥 미니는 지난 1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던 만큼 디자인 개편이 기대됩니다. 아이맥은 24인치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되, 30인치 이상의 대형 모델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M4 맥 미니는 '아이패드 프로 같은 성능을 작은 크기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애플 TV와 유사한 크기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은 오는 11월 초부터 판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플은 2025년 초에 M4 맥북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되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칩셋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이 모델은 13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애플 스튜디오의 경우, M4 버전은 출시가 연기되었으며 이제는 3월부터 6월까지 예상됩니다.

또한, 애플은 같은 해 봄에 아이폰 SE 4세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 에어와 엔트리급 아이패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애플의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M4 기반의 새로운 맥 제품군이 곧 출시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다음 주 월요일 아침부터 기대되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캘린더에 날짜를 표시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이번에는 M4 맥북 프로, M4 아이맥, 그리고 M4 맥 미니 모델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M4 칩 라인업은 엔트리 레벨 버전인 도난(Donan), 더 강력한 브라바(Brava),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히드라(Hidra)로 구성됩니다. 도난 칩은 엔트리 레벨 맥북 프로, 신형 맥북 에어, 그리고 저가형 맥 미니에 탑재되며, 브라바 칩은 고급 맥북 프로와 고가형 맥 미니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최고 사양의 애플 데스크톱인 맥 프로도 히드라 칩을 장착하며, 이는 판매량이 적지만 열성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