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인 2025년, 소비자들은 외식비 절감을 위하여 가성비 중심의 패밀리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최근 한국외식산업연구원과 중앙이코노미뉴스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인 애슐리퀸즈, 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0~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외식물가지수는 2025년 10월 기준으로 2.4% 상승하였으나, 패밀리레스토랑의 평균 메뉴 가격 인상률은 3%대에 머물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올 해 매출 약 4706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전체 매장 수가 115개로 두 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장은 젊은 점장 육성과 성과 기반의 보상 체계 개편을 통한 인재 투자에 기인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중이다. 아울러, 경쟁 브랜드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도 지속적인 브랜드 재정립과 인수 후 성장 전략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외식업계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 서비스 혁신과 기술 도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장기적인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한 대응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에 따라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들은 가격 전략과 더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구하는 한편, 디지털 예약 시스템, 무인 주문, 개인 맞춤형 메뉴 개발 등의 기술적 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의 외식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4% 상승했습니다. 이는 고물가 시대의 지속적인 압박을 반영하며, 외식업체들이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외식물가지수의 상승은 가정에서의 외식 수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밀리레스토랑으로의 전환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소비자들이 외식비 절감을 위해 패밀리레스토랑을 선호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외식물가지수의 극심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패밀리레스토랑이 평균 인상률을 3%대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패밀리레스토랑이 그 동안의 가격 인상에 비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 옵션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고물가가 지속됨에 따라 패밀리레스토랑의 방문객 수는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애슐리퀸즈와 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주요 브랜드의 방문객 수는 지난 1년 간 약 10%에서 15%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점심 회식과 가족 외식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이며, 특히 주말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예약률이 회복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물가 시대에서도 패밀리레스토랑이 '가성비 외식'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들이 치킨이나 고깃집의 가격 인상에 비해 더 나은 가치를 느낀 결과로, 패밀리레스토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싼 외식'의 인식을 벗어나 '가성비 높은 회식 장소'로 재포지셔닝에 성공한 것입니다.
한편, 매장 운영 측면에서도 패밀리레스토랑은 자동화 시스템과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랜드이츠는 애슐리퀸즈에서 로봇 서빙과 디지털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인건비 절감을 도모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 유지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방문 증가가 이러한 전략들로 더욱 촉진되고 있다는 점은 더욱 긍정적인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애슐리퀸즈는 현재 한국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 내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애슐리퀸즈의 매출은 약 4706억 원에 달하며, 전국적으로 1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22년에 비해 매장 수가 두 배로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결과이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코로나19 이후의 불황을 극복하며 매장 수 및 매출 실적에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애슐리퀸즈는 가성비 높은 외식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재방문율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애슐리퀸즈의 매출이 조만간 6000억 원을 넘어서고,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애슐리퀸즈의 성장세 뒤에는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육성하려는 전략이 있다. 이랜드이츠는 최근 매장 확대와 함께 조리 전공 출신의 인재를 포함한 젊은 관리자 채용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50억 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는 춘천점, 미아점, 망포점은 모두 20대 점장이 이끌고 있으며, 이들 상당수가 아르바이트에서 시작해 점장으로 성장한 사례가 많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점장의 70%가 아르바이트 출신이며, 조리 비전공자도 채용하는 개방적인 인재 영입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애슐리퀸즈에 입사하여 점장을 목표로 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서비스 마인드와 팀워크를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로 이어지고 있어, 브랜드의 성장을 더욱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직원의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현재 점장의 평균 연봉은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대이며, 매출 상위 지점의 경우 성과 기반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9000만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높은 보상 수준은 경영진이 직원의 기여를 인정하고, 성과에 맞는 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반영한다.
또한, 애슐리퀸즈는 5단계의 체계적인 성장 트랙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경력 발전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첫 단계인 HIT(Head In Training)에서부터 점장까지의 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온보딩과 직무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교육과 보상이 결합된 전략은 브랜드와 직원 간의 상생구조를 만들어가며, 애슐리퀸즈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최근 자사의 인기 프로모션인 '디저트 타임' 운영 매장을 급격히 확장하였습니다. 2025년 11월 3일 기준 약 29개의 매장에서 디저트 타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시범 운영 초기의 11곳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디저트 타임은 평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진행되며, 성인은 9,900원에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 프로모션은 '해피아워'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덜 붐비는 시간에 매장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여 매출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고물가 상황에서 이 가격에 다채로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애슐리퀸즈는 이러한 디저트 타임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매출 공백을 메우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봄에는 새로운 메뉴로 디저트 타임을 재편할 계획입니다.
애슐리퀸즈의 '9900원 무제한 프로모션'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 없이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현재 외식 시장에서 가성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애슐리퀸즈는 이러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통적인 외식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장점과 이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선택지를 갖춘 디저트 타임을 통해 애슐리퀸즈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브랜드 충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1988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첫 매장을 열며 시작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호주식 스테이크와 독특한 분위기로 빠르게 성장했다. 한국에는 1997년도에 진출하여, 초기에 큰 성공을 거두며 외식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에는 전반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매장 수가 감소하고 경쟁력이 낮아지는 위기를 겪었다. 이후 아웃백은 2021년 다이닝브랜즈그룹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후 브랜드 정체성과 전략을 재정립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현행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특히 고객 기대에 맞춰 다양한 외식 상황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시장에서의 라이프스타일형 외식공간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인수 이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전략적으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 쇼핑몰, 복합상업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매장을 리로케이션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리로케이션으로 일부 매장은 매출이 2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아웃백은 메뉴 다양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방식을 도입하여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추가 옵션 및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지막으로, 아웃백은 품질 유지를 위해 미국 본사와 동일한 조리 역량을 구축하고, R&D 센터를 통해 엄격한 조리 기준을 적용하며, 매장별 조리 역량을 관리하는 '스테이크 마스터'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로 상승하면서 외식업계는 심각한 물가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외식물가 상승이 3.0%에 그쳤지만, 가공식품 가격과 외식비가 전반적으로 오른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예산은 더욱 타이트해졌다. 이와 같은 흐름은 외식업체들이 가격을 더욱 신중하게 설정해야 함을 시사하며, 지속적인 물가 인상이 소비자들의 외식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패밀리레스토랑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에 대한 민감성을 고려한 신규 프로모션과 할인 정책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한편, 2025년 소비자물가는 추석 연휴로 인해 여행과 숙박 등 일부 서비스 가격이 높아진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은 외식업체들이 종합적인 가격 전략을 통해 대응해야 하는 과제가 되고 있다. 외식업체들은 고객들이 가격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외식업계는 물가 인상과 소비자 요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과 기술 도입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무인 주문 시스템 도입, 개인화된 메뉴 추천 등의 기술적 개선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고객의 선호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메뉴 개발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외식업체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건강 지향적인 콘셉트를 강화하여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야 한다.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메뉴 개발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외식업체들은 더 나아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나 식물 기반의 대체식품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외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는 안정적인 가격 정책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젊은 인재 육성과 프로모션 전략을 통해 더욱 강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경영 뿐만 아니라, 외식물가 상승 압력과 소비 트렌드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는 기술 혁신을 통한 고객 경험 개선 및 비용 절감을 선도해야 하며, 디지털 예약 시스템, 개인 맞춤형 메뉴 개발, 무인 주문 시스템 도입은 필수적이다. 또한, 음식의 품질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여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메뉴 개발은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방향성이 올바르게 진행되면, 패밀리레스토랑은 고물가 시대에 더욱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