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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비만약 개발과 신약 투자 기회가 보이는 시점

위클리 투자 분석 보고서 2025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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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핵심 인사이트
  3. 시황 요약
  4. 뉴스 및 업계 동향 파악
  5. 주식 토론방 리뷰
  6. 전문가들의 견해
  7. 재무 분석 및 해석
  8. 결론

1. 요약

  • 동아에스티는 최근 비만약 개발에 대한 집중과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대되는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있지만, 비만약 시장의 확장과 함께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며, ADC 기술 협력과 AI지원 신약 개발 등의 혁신이 동아에스티의 기업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2. 핵심 인사이트

비만약 개발
  • 동아에스티의 비만치료제 'DA-1726'이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들이 비만약 개발에 참여하면서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가 기대됩니다.

신약 R&D
  • 동아에스티는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신약 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연구개발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DC 기술
  • 동아에스티의 앱티스가 ADC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는 항암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가 전망
  • 기술 수출 기대감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 완화로 동아에스티의 주가가 5만 원 돌파가 예상되며, 이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3. 시황 요약

  • 3-1. 주가 변동 추이

  • 동아에스티의 최근 주가는 2025년 10월 21일 44, 950원에서 시작하여, 10월 27일 현재 45, 800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의 주가는 43, 700원에서 46, 300원 사이에서 변동하며, 전반적인 하락세 후에는 소폭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10월 24일에는 45, 750원에서 마감하며 안정세를 보였고, 24일의 거래량이 3953주로 가장 적었던 반면, 21일에는 6128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최근 52주 최고가는 77, 882원이었으며, 최저가는 40, 9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65배로 저평가된 상태에 있으며, 시장에서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자산 가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향후 비만약 개발과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가 주가에 미칠 영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날짜현재가(원)변동(원)변동률
2025-10-2144, 950하락 550-1.32%
2025-10-2245, 350상승 450+0.78%
2025-10-2346, 000상승 100+1.21%
2025-10-2445, 750상승 50+0.44%
2025-10-2545, 800상승 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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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비만약 개발 동향

  • 현재 국내 제약사들이 비만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도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DA-1726'을 개발 중입니다. 최근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임상시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비만약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 시점에, 한미약품, 일동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기술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을 하고 있어 동아에스티에도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 업계에서는 올해 안으로 국내 제약사의 비만치료제가 기술수출되는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동아에스티의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3-3.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

  • 동아에스티는 신약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신약 개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연구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 국내 제약업계 전체가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새로운 자회사 설립이나 복합 협업 모델이 부각되고 있는 점은 동아에스티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로 인해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될 것입니다.

  • 특히 업계 전문가들은 동아에스티가 충분한 기술력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약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거둘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 3-4. ADC 기술 협력 및 최신 동향

  • 동아에스티의 계열사 앱티스는 최근 ADC(항체-약물 접합체) 신약 후보 물질의 공동 개발을 위해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ADC 기술은 정밀한 암 세포 치료를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 이러한 기술 협력은 동아에스티의 연구개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DC 기술은 특히 항암제 개발에서 중요한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차세대 치료제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업계에서는 동아에스티의 이러한 연합이 향후 신약 출시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이는 동아에스티의 기업 가치 증대와 직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뉴스 및 업계 동향 파악

  • 4-1. 국내 제약사 비만약 참전 확대…'기술수출'도 기대돼

  • 최근 동아에스티를 포함한 여러 제약사가 비만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비만약 개발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는 'DA-1726'을 GLP-1, 글루카곤 이중 작용 비만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임상 1상 결과가 다음 달 미국 비만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다른 제약사들 또한 비만약 개발을 위한 연구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이르면 연내 기술 수출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GLP-1 계열 약물의 기술 수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동아에스티와 함께 여러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4-2. 국내 신약 개발 지형도 변화…41호 주인공 나올까

  •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설립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으로 AI 기반 신약 개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R&D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41호 신약 출시의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동아에스티와 같은 기업들이 자회사를 통해 신약 개발에 특화된 인력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4-3. 제약업계, 신약 R&D 법인 신설 붐…“개발 위험 줄이고 속도는 가속”

  • 동아에스티를 포함한 여러 제약사들이 신약 R&D 전문 기업으로서의 자회사 설립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근당은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인 아첼라를 설립하여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후보물질의 개발 속도를 높이며, 기술 수출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 역시 AI 기반 신약 개발을 통해 향후 신약 후보물질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4-4. 국내 ARC 신약 개발 도전…에이피트-레이메드 공동연구

  •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앱티스는 레이메드와 함께 항체-방사성 동위원소 접합체(ARC)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여러 생명과학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ARC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아에스티는 이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4-5. 동아ST, AI 신약개발 역량 강화된다

  • 동아에스티는 서울대학교와 AI 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연구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며, 서울대의 기술과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를 통합하여 혁신적인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4-6. 동아에스티,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ADC 신약 공동개발

  •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앱티스는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연내에 비임상 후보물질을 선정하고, 글로벌 기술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ADC 개발의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첨단 기술이 ADC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향후 항암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4-7. 동아에스티, 아이센스와 케어센스 에어 전문가용 판매 계약 체결

  • 동아에스티는 아이센스와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의 전문가용 판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의료 네트워크와 아이센스의 혈당 측정 기술을 결합하여,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혈당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24시간 연속적으로 혈당 변화를 측정할 수 있어, 환자와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혈당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어 임상적 가치가 높습니다.

5. 주식 토론방 리뷰

  • 5-1. ADC 임상 진입 소식

  • 동아에스티가 ADC 신약 후보물질 'DA-3501'에 대한 임상시험계획 승인 소식을 전하며,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후보물질은 위암 및 췌장암과 같은 난치성 고형암을 치료할 가능성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의 자회사인 앱티스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R&D 총괄 사장 박재홍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치료제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은 임상 성공 여부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5-2. 동아에스티 주가 전망

  • 다양한 투자자들이 동아에스티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5만 원'을 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총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일부 게시글에서는 최근의 매도 물량 부족으로 인해 외국인의 매수가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특정 가격대를 돌파할 경우 대세 상승의 시작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 5-3. 주주들 간의 투자 심리

  • 주주들 사이에서 각자의 투자 판단과 심리가 분분한 상황입니다. 일부는 동아에스티 매수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하며,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대박이 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 주가 조정과 손실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며, 단타 매매를 지양하고 장기 보유를 추천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러한 다양성이 동아에스티에 대한 시장의 공감대와 함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5-4. 오너 리스크 우려

  • 동아에스티의 오너 리스크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회장과 CEO가 기업 경영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점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경영진의 리스크로 인해 주가가 낮아진 경험이 있기에, 앞으로의 경영 방향과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5-5. 액면 분할 요청과 시장 반응

  • 동아에스티의 액면 분할 요청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주주들은 액면가가 낮아지면 시장에서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주가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진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주가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액면 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6. 전문가들의 견해

  • 6-1. 바이오텍 성장 사이클

  • 현재 한국 바이오텍 생태계는 글로벌 임상 진입 확대와 기술 수출 증가, 플랫폼 기술들의 글로벌 상업화 성공 등으로 인해 새로운 성장 사이클의 초기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임상 성과와 기술 이전 성과가 구체화될 경우, 실적 기반 성장성이 확립되면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업종 전체의 밸류에이션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6-2.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신뢰도

  • 국내 바이오제약 업종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다면, 중장기적 성장 사이클 진입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상장된 일부 바이오 기업들은 플랫폼 기반 확장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해 단기간에 기업가치가 급등하였고, 이러한 성공 사례들은 후발 주자 기업들에게 강력한 성장 집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 6-3. 중소형 기업의 성장 가능성

  • 특히 중소형 바이오텍의 경우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급속한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적용 가능한 기술 구조와 First-in-class 또는 Best-in-class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형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중소형 기업들의 성공적인 가치 재평가 사례들이 앞으로 차세대 대형주 후보 발굴의 기준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7. 재무 분석 및 해석

  • 7-1. 자산 총계 변화 분석

  •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1, 332, 566, 211, 711 KRW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자산총계 1, 391, 734, 505, 157 KRW와 비교하여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일부 감소에 기인하였습니다. 유동자산은 530, 250, 352, 528 KRW에서 585, 872, 140, 631 KRW로, 비유동자산은 802, 315, 859, 183 KRW에서 804, 484, 650, 040 KRW로 소폭 변화했습니다.

구분2025년 6월 30일 (KRW)2024년 12월 31일 (KRW)변화 (KRW)
유동자산530, 250, 352, 528585, 872, 140, 631-55, 621, 788, 103
비유동자산802, 315, 859, 183804, 484, 650, 040-2, 168, 790, 857
자산총계1, 332, 566, 211, 7111, 391, 734, 505, 157-59, 168, 293, 446
  • null

  • 7-2. 부채 및 자본 구조 분석

  • 부채총계는 664, 833, 442, 775 KRW로, 2024년 12월 31일의 부채총계 682, 926, 806, 770 KRW와 비교했을 때 감소하였습니다. 유동부채는 324, 354, 229, 609 KRW로, 이전의 247, 017, 016, 150 KRW에 비해 증가한 반면, 비유동부채는 340, 479, 213, 166 KRW로 감소하였습니다. 자본총계는 667, 732, 768, 936 KRW로 이전의 708, 807, 698, 387 KRW에 비해 또한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회사의 자본 구조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2025년 6월 30일 (KRW)2024년 12월 31일 (KRW)변화 (KRW)
유동부채324, 354, 229, 609247, 017, 016, 150+77, 337, 213, 459
비유동부채340, 479, 213, 166435, 909, 790, 620-95, 430, 577, 454
부채총계664, 833, 442, 775682, 926, 806, 770-18, 093, 363, 995
자본총계667, 732, 768, 936708, 807, 698, 387-41, 074, 929, 451
  • null

  • 7-3. 손익계산서 주요 지표 분석

  •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의 연결손익계산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매출액은 193, 994, 436, 742 KRW이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매출액 172, 382, 016, 579 KRW와 비교하여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 825, 734, 993 KRW로 적자를 나타내며, 전년도의 -5, 984, 896, 781 KRW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이는 영업활동에서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법인세차감전 순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하여, 향후 경영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분2025년 상반기 (KRW)2024년 상반기 (KRW)변화 (KRW)
매출액193, 994, 436, 742172, 382, 016, 579+21, 612, 420, 163
영업이익-5, 825, 734, 993-5, 984, 896, 781+159, 161, 788
법인세차감전 순이익-28, 191, 334, 427-4, 737, 199, 986-23, 454, 134, 441
당기순이익-21, 791, 812, 652-6, 603, 963, 645-15, 187, 848, 007
  • null

8. 결론

  • 동아에스티는 현재 비만약 개발과 신약을 통한 혁신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BR이 0.65배로 저평가된 상황에서, 비만치료제 'DA-1726'의 성공적인 미국 임상시험 결과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ADC 기술 협력과 AI 기반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동아에스티는 기존의 투자자에게는 재투자의 메리트가, 새로운 투자를 고려하는 이에게는 충분한 고려 대상이 될 것입니다. 다만, 투자의 결정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9. 용어집

  • 9-1. DA-1726 [제품명]

  • DA-1726은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에서 개발 중인 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입니다. 이 제품은 비만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임상 1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임상 진행은 동아에스티의 시장 진입 전략과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 9-2. ADC [기술명]

  •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은 특정 암 세포를 겨냥하여 효과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동아에스티의 계열사 앱티스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함께 ADC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는 향후 항암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과 신규 치료 옵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9-3. GLP-1 [전문용어]

  • GLP-1(Glucagon-Like Peptide-1)은 식욕을 억제하고 혈당 조절에 기여하는 호르몬으로,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동아에스티의 DA-1726 제품이 GLP-1 계열로 개발되고 있어, 비만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습니다.

  • 9-4. AI [기술명]

  • AI(인공지능)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기술로, 동아에스티는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AI 기반의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구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약 후보물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9-5. 메타비아 [회사명]

  • 메타비아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서 비만치료제와 관련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발전은 동아에스티의 비만약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기업 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 9-6.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회사명]

  •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은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앱티스와 협력하여 ADC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이 협력은 항암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신약 출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9-7. DA-3501 [제품명]

  • DA-3501은 동아에스티가 개발 중인 ADC 신약 후보물질로, 특히 위암 및 췌장암과 같은 난치성 암 치료를 목표로 합니다. 이 제품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는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10.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