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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에너지 시장 도약 전략 분석

일반 리포트 2025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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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반기 실적 및 수주 현황
  2. 원전·SMR 프로젝트 진행 상황
  3. 가스터빈 및 에너지 전환 사업
  4. 재생에너지 및 신시장 진출 전략
  5. 금융시장 반응 및 목표주가 전망
  6. 결론

1. 요약

  • 2025년 상반기에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가스터빈, 그리고 재생에너지 세 가지 핵심 사업 부문에서 약 3.8조 원의 수주를 달성하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하여 4조 5,69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711억 원에 달해 이익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이러한 실적 성장배경에는 주요 프로젝트로 자리 잡고 있는 체코 원전 및 SMR 프로젝트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본계약 체결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수익 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는 또한 구미열병합 발전소의 현대화 MOU를 통해 수소 및 LNG 전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생 가능 에너지 확대와 함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76,000원에서 89,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전문가들은 하반기에 추가적인 원자력 및 가스터빈 부문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상반기 실적 및 수주 현황

  • 2-1. 2분기 연결 매출·영업이익 실적

  • 2025년 상반기,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가스터빈, 재생에너지 등 고수익 중심의 사업에서 매출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2분기 연결 기준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4조 5,690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주요 프로젝트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에너빌리티 부문과 두산퓨얼셀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나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2,71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5% 감소했습니다.

  • 2-2. 상반기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

  • 올해 상반기 두산에너빌리티는 총 누적 매출 8조 3,1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136억원으로 집계되었으나, 여전히 이전 연도와 비교할 때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매출 성장은 가스 및 수소 분야에서의 실적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특히 중동 및 베트남에서의 대규모 가스복합발전소 프로젝트 수주가 주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 2-3. 상반기 수주 실적(3.8조원)

  •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반기 동안 약 3조 8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연간 목표 수주액 10조 7000억원의 약 36%에 해당합니다. 이 수주 실적은 특히 가스 및 수소 사업의 증가로 이루어진 것으로, 중동과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계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베트남 오몬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과 사우디아라비아 PP12 가스복합발전소 관련 계약 등이 있습니다.

  • 2-4. 연간 수주 목표(10.7조원) 대비 진척

  •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간 수주 목표를 10조 7000억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상반기에만 목표의 약 36%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원자력과 가스터빈 부문에서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체코 원전 프로젝트 및 가스터빈 관련 계약이 하반기 중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간 수주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3. 원전·SMR 프로젝트 진행 상황

  • 3-1. 체코 원전 본계약 기대

  •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본계약이 곧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전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에 따르면, 체코 정부와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계약 체결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체 수주 잔고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체코 원전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약 3조8000억원 규모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체코 원전 프로젝트의 본계약 체결은 두산에너빌리티의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원전 관련 타 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3-2. NuScale 77MW SMR 표준설계인가 획득

  • 2025년 5월, 미국의 NuScale Power는 77MW급 SMR(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한 표준설계인가(SDA)를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SMR 기술을 상용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 NuScale Power는 현지 유틸리티와 핀테크(FinTech)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SMR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SMR 기반 신규 계약 체결이 예상됩니다.

  •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SMR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연내에 5000억원 규모의 SMR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SMR 부문에서의 매출이 2026년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장기 성장 전망을 밝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 3-3. 미국 내 유틸리티·빅테크와 SMR 계약 협의

  •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대형 유틸리티 업체 및 빅테크 기업들과의 SMR 계약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미국 시장의 SMR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배터리 및 연료전지 같은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원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 SMR의 미국 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관련 계약 체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NuScale 및 엑스에너지와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며, 미국 SMR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 3-4. 하반기 SMR 수주 전망

  • 2025년 하반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수주 전망이 밝은 시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협의가 결실을 맺게 될 경우, 대규모 계약 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두산에너빌리티가 SMR 부문에서 차지할 시장 점유율이 향후 5년 간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특히, 2026년부터 시작될 SMR 매출은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7000억원, 2028년에는 1조14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매출 가이던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가스터빈 및 에너지 전환 사업

  • 4-1. 380MW급 가스터빈 수주 기대

  • 2025년 08월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380MW급 가스터빈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가스터빈은 고효율의 가스발전 설비로, 기존 발전소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사업 부문 성장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수주 기대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와 실적 개선에 직결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중요한 요소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4-2. 하나증권 목표주가 상향 근거

  • 하나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를 7만6,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에너빌리티 부문에서 수주 실적을 높이고,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경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반적인 에너지 시장 전망과 함께, 높아진 목표주가는 해당 기업의 전략적인 방향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 4-3. 구미열병합발전소 수소·LNG 전환 MOU

  • 2025년 08월, 두산에너빌리티는 GS구미열병합발전과 협력하여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의 노후 석탄 발전 설비를 수소전소터빈 기반의 고효율 친환경 설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할 90MW급 중형 가스터빈을 통해 실현됩니다. 이는 수소와 LNG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4-4. 친환경 설비 현대화 전략

  • 두산에너빌리티는 에너지 전환 방향을 친환경 설비로 설정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미열병합발전소의 현대화 사업은 수소와 LNG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공급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친환경 설비 현대화 전략은 국내외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재생가능 에너지 소스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기존 에너지 시스템의 효율성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재생에너지 및 신시장 진출 전략

  • 5-1. ‘삼각편대’ 성장축: 원전·터빈·재생에너지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가스터빈, 재생에너지의 '삼각편대' 성장 축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는 상호 보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각 사업 부문 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해상 풍력과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의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5-2. AI·친환경 정책 수혜 전망

  • 현재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혁신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AI 기술은 이에 대한 최적화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두산에너빌리티는 AI를 통해 발전소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이는 곧 비용 절감과 수익성 증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5-3. 증권사별 목표주가 컨센서스

  • 2025년 7월 기준, 여러 증권사들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최저 76,000원에서 최고 92,000원까지의 범위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대규모 SMR 수출 예상과 수소터빈 사업의 본격화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또한 상반기 실적 반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반영합니다. 이와 같은 목표주가 상향은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과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냅니다.

  • 5-4.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10MW급 해상 풍력 발전기와 관련한 기술 개발과 인증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체코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들이 진행됨에 따라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6. 금융시장 반응 및 목표주가 전망

  • 6-1. 하나·KB·삼성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025년 8월 10일 기준으로, 주요 증권사인 하나증권, KB증권, 삼성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두 ‘매수(BUY)’ 전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KB증권은 체코 원전과 SMR 수주 기대감에 기반해 목표주가를 89,0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들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원전 및 가스터빈 관련 수주로 인해 실적 개선과 함께 낮은 금리 환경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매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6-2. 목표주가 상향 추이(7.6만→8.9만원)

  • 투자의견을 지속적으로 매수로 유지한 각 증권사는 목표주가에 대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증권의 목표주가는 최근 7만6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및 SMR 프로젝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발생한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삼성증권은 또한 이전 목표주가인 6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조정하며, 고수익 프로젝트 비중의 개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목표주가 상향은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6-3. 주가 흐름 및 거래 동향

  • 2025년 8월 10일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주가는 65,60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7월 31일의 종가와 비교하여 2.98% 상승한 수치로,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며 주가를 방어하는 양상입니다. 또한, 주가는 에너지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이는 실적 개선과 함께 금리 동결과 국제 유가 안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합니다.

  • 6-4. 수주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평가

  •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 프로젝트, NuScale SMR 사업, 그리고 국내 가스터빈 수주 등으로 인한 대규모 수주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주는 향후 매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기초 자산인 현금흐름 및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현재 많은 증권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밸류에이션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목표주가의 상향 조정은 추후 실제 수익을 반영할 수 있다는 추가적인 근거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론

  • 2025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반기 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원전 및 SMR 프로젝트의 본계약 체결과 가스터빈, 친환경 전환 사업에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장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전략적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향후 체코 원전 본계약 완료, 미국 SMR 프로젝트 수주, 그리고 구미열병합 발전소 현대화 사업 진전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과 주가 상승을 더욱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신시장 진출 전략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업을 통한 성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향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향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집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원자력, 가스터빈,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5년 08월 기준으로, 회사는 상반기 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SMR: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전통적인 대형 원자로에 비해 크기가 작고, 모듈화된 형태로 설계된 원자로입니다. 2025년 5월, 미국의 NuScale Power가 77MW급 SMR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여 이 기술의 상용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가스터빈: 가스터빈은 가스를 연료로 하여 회전력을 발생시키는 발전 터빈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80MW급 고효율 가스터빈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발전소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MOU: MOU(양해각서)는 두 개 이상의 당사자 간의 합의를 담은 문서로,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협력의 의지를 명확히 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GS구미열병합발전과의 MOU를 통해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년간 수주 목표: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간 수주 목표는 10조 7000억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약 3조 8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여 목표의 약 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체코 원전 프로젝트: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는 국제 원전 건설 프로젝트로, 현재 본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완료 시 약 3조 8000억원 규모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투자의견은 금융 전문가가 특정 주식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 것을 권장하는지를 나타내는 의견입니다. 현재 주요 증권사들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는 자연적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이 포함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해상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분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목표주가: 목표주가는 금융사 혹은 애널리스트가 특정 주식에 대해 설정한 가격 목표를 의미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증권사들에 의해 목표주가가 7만 6,000원에서 8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 수소터빈: 수소터빈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의 가스터빈으로,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 방식을 지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 및 LNG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