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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6억 투입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 마감부터 경쟁 구도까지

일반 리포트 202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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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젝트 개요와 목적
  2. 공모 일정 및 참여 현황
  3. 주요 컨소시엄 구성과 경쟁 구도
  4. 향후 일정 및 전망
  5. 결론

1. 요약

  • 2025년 7월 21일에 마감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공모는 국내 AI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주요 이정표로 자리잡았다. 이 프로젝트는 총 157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LG AI연구원 등 15개의 정예팀이 제안서를 제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AI 주권 확보를 위한 자체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현재 심사위원단 구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이들은 외국 전문가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사업자 선정은 다가오는 8월 6일로 계획되어 있으며, 참가 팀의 기술적 역량과 전략에 따라 선정된 팀이 향후 퀄리티 높은 AI 모델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보고서는 프로젝트의 배경, 주요 컨소시엄 구성, 그리고 향후 일정과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번 공모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과정을 통해 AI 인재 육성과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정부는 각 팀에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팀들은 오픈소스 기반의 독자 AI 모델 개발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의 독립성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연구 성과에 대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향후 선정된 팀의 기술 경쟁력이 국내 LLM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정부의 예산 집행과 지원 방향에래 직결되므로 모든 과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프로젝트 개요와 목적

  • 2-1. 사업 배경 및 명칭 변경(월드베스트 LLM→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 본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모로, 2025년 6월 20일에 시작되어 7월 21일에 마감되었습니다. 이전에 '월드 베스트 LLM'이라고 불렸던 이 프로젝트는 이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AI 주권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나타납니다. 이 사업은 국내 AI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정예팀을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독립적인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개발하고자 하는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생태계에서 한국의 AI 능력을 강화하고, 기존의 외국 의존형 모델에서 벗어나자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2-2. 국산 LLM 개발의 목표와 AI 주권 확보 전략

  •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내 자원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국산 LLM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외국의 기술 독점과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참여 기업 및 연구기관은 특정 개발 전략을 제시해야 하며, 이를 통해 6개월 이내에 출시된 글로벌 AI 모델의 95%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중요한 접근법으로, 향후 AI 생태계의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대한 과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AI 주권 확보는 단순히 기술 개발을 넘어, 인재 양성, 데이터 관리 및 이용, 공공과 민간의 협력 모델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를 통해 한국의 AI 생태계가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2-3. 사업 주관 기관 및 협력 체계

  •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됩니다. 이러한 협력 체계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더욱 풍부하고 혁신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서는 국내 AI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정예팀을 구성하여 지원하게 되며, 팀 선정은 다수의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포함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이뤄집니다. 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과정을 통해 AI 인재 육성 및 기술 개발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 팀은 정부로부터 GPU와 데이터, 인재 지원을 받아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실질적인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3. 공모 일정 및 참여 현황

  • 3-1. 공모 개시(6월 20일)와 마감(7월 21일) 일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의 정예팀 공모를 2025년 6월 20일에 시작하여, 7월 21일에 마감하였다. 이번 공모는 국내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공모 기간 동안 정부는 각 팀에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하며, AI 모델 개발사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통해 가장 적합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 3-2. 참여 팀 수(15개 정예팀) 및 주요 기관

  • 이번 공모에는 총 15개의 정예팀이 참여하였다.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LG AI연구원, 카카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루닛, 정션메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고유한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이들 팀은 뛰어난 기술력과 연구 능력을 결집하여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의 전초전에서 경쟁하고 있다.

  • 참여 팀들은 오픈소스 기반의 독자 AI 모델을 개발하여, 기존의 글로벌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AI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3-3. 정예팀 선정 기준과 지원 규모

  • 정예팀 선정은 다단계 평가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첫 번째로 제출 서류의 적합성을 검토한 후, 서면 평가를 통해 15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압축된다. 이어서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이 선정되는 구조이다. 이 과정에서는 각 팀의 개발 전략, 성과 목표, 그리고 AI 기술의 혁신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 정부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규모에 대해 총 1,57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선정된 팀에게는 GPU와 데이터셋, 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특히, 각 팀이 필요로 하는 자원에 대한 지원 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며, 이는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4. 주요 컨소시엄 구성과 경쟁 구도

  • 4-1. 네이버·LG·SKT·KT 등 대기업 컨소시엄 현황

  •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SK텔레콤, KT 등 국내 대기업들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AI 모델의 독자적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AI 주권 확보와 기술 자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네이버와 LG는 각각의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와 엑사원을 앞세워 경쟁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최근 에이닷 엑스 4.0 모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참여는 전체 프로젝트의 기술적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 4-2. 프롬스크래치(From Scratch) vs 파인튜닝 전략 비교

  • 本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존의 외국 AI 모델을 파인튜닝하는 수준을 넘어서, '프롬스크래치(From Scratch)' 방식을 통해 자체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부는 이 과정에서 자국의 AI 주권을 확보하는 것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기업들은 기존 모델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설정해 시각적으로 다를 수 있는데, 이러한 접근 방식은 데이터 보안과 관련하여 신뢰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 4-3. 데이터 공급기관(비큐AI 등) 참여와 역할

  • 이번 프로젝트에는 비큐AI와 같은 데이터 공급기관도 참여하여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훈련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AI 모델의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품질과 관련해, 정부는 참여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외에도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한 데이터가 AI 모델 학습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의 관리와 보안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데이터 유출 방지 및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5. 향후 일정 및 전망

  • 5-1. 심사위원단 구성(외국인 전문가 포함 검토)과 일정

  • 2025년 8월 6일 최종 사업자 선정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심사위원단 구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에는 해외 인재, 특히 애플 혹은 구글과 같은 글로벌 빅테크에서 경험을 쌓은 박사급 연구자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의 기술적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려는 의도가 반영되고 있다.

  • 현재 심사위원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사 기준으로는 독자 개발 여부, 공공 부문 활용 가능성, 오픈소스 공개 범위 등을 두고 국민의 이해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평가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정부의 검토 내용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은 지원하는 기업과 이해관계가 없는 인물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 5-2. 지원 예산(1576억원) 활용 계획

  • 이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는 총 157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부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최대 5개 팀을 선정하여 팀당 30억에서 50억원의 데이터 구축비 지원과 연간 최대 20억원의 해외 인재 유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금의 활용 방식은 최종 선정된 팀의 계획과 방향성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정부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각 팀의 개발 모델에 대한 공개 범위에 따라 매칭 지원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다. 이는 각 팀의 기술력과 방향성을 반영하여 최적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AI 모델 개발을 유도하고자 한다.

  • 5-3. 최종 선발(8월 6일) 이후 전망과 과제

  • 최종 사업자 선발 이후,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몇 가지 중요한 과제가 존재한다. 첫째, 선정된 팀들은 독자 AI 모델 개발을 위한 현실적인 계획 수립이 요구된다. 특히, 외국의 오픈소스 모델을 단순히 파인튜닝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개발이 필수적이다.

  • 둘째, 사업 진행 중 나타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는 심사위원단에서 교차 검증을 통해 확보한 해외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셋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각 팀은 긴밀한 협업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이런 요소들은 국내 AI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를 한층 더 드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2025년 7월 23일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국내 AI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대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15개 정예팀의 제안서가 제출된 후, 심사위원단 구성과 최종 선발 과정이 남아있으며, 향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와 효율적인 지원 예산 집행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국인 전문가의 참여가 확정된다면, 프로젝트의 기술적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기술 주권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향후 선정된 팀들은 자국의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AI 모델 개발을 추구해야 하며, 사업 진행 중 나타날 수 있는 기술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협력체계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또한, 각 팀은 긴밀한 협업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일관된 연구 개발 활동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국내 AI 주권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한국의 AI 기술이 글로벌 표준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중대한 과제가 될 것이다.

용어집

  •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여 개발 중인 인공지능 모델로, 국내 AI 주권 확보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다. '독자'라는 이름은 외국 모델 의존에서 벗어나 자국의 기술 독립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 AI 주권: 자국의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관리 및 활용에 대한 독립적인 권한과 능력을 의미한다. 이는 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AI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목표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이다.
  • LLM: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의 약어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및 생성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모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개발되는 독자 AI 모델은 이 LLM 기술을 중심으로 한다.
  • 프롬스크래치(From Scratch): 기존 모델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처음부터 독자적으로 모델을 개발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AI 주권 확보를 위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정예팀: 이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발된, 뛰어난 기술력과 연구 능력을 가진 팀들로, 총 15개의 정예팀이 참가하여 경쟁하고 있다.
  • 컨소시엄: 여러 기업이나 기관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연합체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LG AI연구원 등 다양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정부의 부처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정책 및 산업을 담당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주관하며 AI 기술 개발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 데이터 공급기관: AI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련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관들로, 비큐AI 등 데이터 공급기관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예산: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총 1576억 원의 자금을 의미하며, 이는 팀 선정 및 개발 지원을 위한 자원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 심사위원: 프로젝트에 제출된 제안서를 평가하고 적합한 팀을 선정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 외국인 전문가도 포함될 예정이다.
  • 선정 일정: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이 결정되는 일정으로, 2025년 8월 6일에 최종 팀 선정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