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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계: 글로벌 실적부터 국내 전략까지 종합 전망

일반 리포트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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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로벌 제약 시장 실적 및 재편 동향
  2. 주요 혁신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 동향
  3.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전략 및 사례
  4. 투자 및 M&A 동향
  5. 2025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계 전망 및 전략적 시사점
  6. 결론

1. 요약

  •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제약 산업에서는 미국 주요 제약사들의 실적 부진과 비만·당뇨 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시장 재편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글로벌 매출 상위 25개 제약사 중 7곳이 실적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구조조정과 시장 수요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설명됩니다. 반면, 비아트리스,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시크 등 일부 기업들은 비만 및 당뇨 치료제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구가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만 치료제의 성공은 제약사들이 경쟁에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경쟁의 심화와 새로운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것입니다. 한편, 2025년 제약 산업은 관세 및 환율 정책 변화라는 도전과제와 더불어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 수익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국내 제약사들은 혁신 파이프라인과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업계의 향후 성장을 이끄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또한, 2025년에는 디지털 헬스 및 AI 기반의 효율적인 R&D 진행이 제약사들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를 통해 제약사들은 혁신 치료제의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주요 제약사들이 비만 및 당뇨 치료 분야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제약사들이 전략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글로벌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2. 글로벌 제약 시장 실적 및 재편 동향

  • 2-1. 2025년 1분기 실적 분석

  • 2025년 1분기 글로벌 제약 산업은 미국 주요 제약사들의 실적 부진이 두드러진 반면, 비만 및 당뇨 치료제를 중심으로 일부 기업들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매출 상위 25개 제약사 중 7곳의 실적이 감소했으며, 이들 모두 미국 본사를 둔 회사들입니다. 특히 비아트리스는 11% 감소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였고, 화이자와 오가논 또한 각각 8% 및 7%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저조는 구조조정, 시장 수요 변화, 약가 정책 등의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 반면, 일라이 릴리는 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노보 노디시크 역시 오젬픽 및 위고비를 통해 7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일본과 유럽 제약사들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고, 이는 주요 제약사들이 지속적인 R&D와 M&A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2-2. 비만·당뇨 치료제 중심 시장 재편

  • 비만 및 당뇨 치료제는 올해 제약 시장의 중요한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와 젭바운드, 노보 노디시크의 오젬픽과 위고비는 각각의 분기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재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면서, 경쟁 제약사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출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특정 제품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풍부한 데이터와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만과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제약사들의 전략도 다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3. 관세·환율 정책 영향

  • 2025년 제약 산업은 미국의 의약품 관세 부과 예고와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제약업계에 큰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주식 시장이 불안정해졌습니다. 다행히 최근 정부가 의약품 관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환율 면에서도 제약사들은 고환율의 혜택을 보고 있으며, 이는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이 어떤 대응 전략을 마련할지가 중요한 변수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외 경제 환경에 따른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제약사들은 환율 예측 및 대응전략을 통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2-4.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 수익 변화

  • 기술이전과 관련된 라이선스 수익은 제약사들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요한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한양행은 미국의 제약사인 얀센에 폐암 신약 '렉라자'를 기술수출함으로써 1분기 라이선스 수익이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업계 전문가는 비만 및 항암제와 같은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성과가 앞으로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제약사들이 신기술 확보를 위해 벤처 투자를 확대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기술이전 계약의 연구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은 제약사들의 재무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3. 주요 혁신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 동향

  • 3-1. 아미크레틴 3상 진입 현황

  • 2025년 6월 12일,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가 자사의 차세대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인 아미크레틴(amycretin)이 3상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아미크레틴은 단일 분자 형태의 장기 지속형 GLP-1 및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로, 기존 GLP-1 수용체 작용제와는 다른 이중 작용 기전을 갖추고 있다.

  • 1상 및 2상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후, 규제 당국과의 협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노보 노디스크는 아미크레틴의 3상 임상 시험을 2026년 1분기 중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기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아미크레틴은 비만 환자에게서 위약 대비 평균 24%의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이는 비만 치료 시장에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3-2. ADA 2025에서 비만·당뇨 치료제 발표

  • 2025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등의 기업이 GLP-1 기반 치료제와 함께 비만 치료를 위한 연구 결과를 전 세계에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으려 하고 있다.

  • 특히, 당뇨와 비만은 병태생리적으로 연관이 깊은 질환들이기 때문에, 관련된 임상 성과와 데이터가 글로벌 기술 수출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DA는 변화를 반영하여 GLP-1 단일 작용제를 넘어 다중작용제를 포함한 치료제 개발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 3-3. 국내 생물신약 R&D 파이프라인 전환

  •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은 질적 전환 국면에 접어들었다. 2024년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조사에서 바이오신약의 비중이 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R&D 중심축이 점차 바이오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특히 항체, 단백질 재조합 의약품 및 세포 치료제(CGT)의 비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러한 신약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3-4. 중국 생물의약 산업 대전환

  • 중국의 생물의약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건강중국 2030’ 전략에 따라 혁신 생물약 개발 및 R&D 지원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시장 규모 또한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7조8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 정부는 R&D 투자와 혁신 생물의약품의 보험 등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시장 진입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 또, 새로운 신약 심사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임상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4.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전략 및 사례

  • 4-1. 비아트리스코리아의 성장 및 혁신 파이프라인

  • 비아트리스코리아는 혁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심혈관계 및 통증 질환 영억에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빌 슈스터 대표는 한국에서 비아트리스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고투마켓(Go-to-Market, GTM)' 전략을 새롭게 도입하여 병원과 의원 채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각 채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 비아트리스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 맞춤형 접근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조직 효율화를 통해 R&D 진행 상황을 더욱 세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내부 조직 문화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비아트리스의 전략을 반영합니다.

  • 4-2. 셀트리온의 병용 전략과 주주가치 제고

  • 셀트리온은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성장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온코닉 테라퓨틱스와 협력하여 새로운 병용 치료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략은 베그젤마의 기존 적응증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타겟으로 하며, 이중 저해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과의 병용을 통해 치료 분야에서 차별성을 가지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 또한, 셀트리온은 이와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회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 4-3. 휴메딕스 실적 반등 기대

  • 휴메딕스는 최근 그룹 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며, 필러 및 주사제 수요 증가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제약업계 분석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R&D 투자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특히, 에스테틱 시장의 회복과 미용 의료기기 수요 증가는 휴메딕스의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휴메딕스는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모색하며, 다양한 제품군의 고른 성장으로 미래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4-4. 롯데바이오 ADC 시장 공략

  • 롯데바이오의 최근 전략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시장으로의 진출입니다. ADC는 항암 치료제의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특정 암세포를 표적하여 약물을 전달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롯데바이오는 특히 ADC에 대한 개발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R&D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광범위한 환자군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롯데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투자 및 M&A 동향

  • 5-1. 글로벌 M&A 전략 및 산업 합병 전망

  •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글로벌 M&A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전략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팬데믹 이후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금융 환경이 안정됨에 따라,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진출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기업과의 합병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딜로이트의 리포트에 따르면, 다수의 경영진들이 M&A를 통해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딜로이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경영진들이 M&A가 새로운 시장 기회를 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텍 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예를 들어, 올릭스, 알테오젠 등은 최근에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5-2. 국내 바이오 투자 심리 및 주식 시장 흐름

  • 2025년 들어 국내 바이오 업계는 하반기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며 투자 심리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이 주력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특히 한미약품 이후 국내 바이오텍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신한투자증권의 연구위원은 " 올해가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2025년에는 제약·바이오 업계에 대규모 계약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은 특히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상반기 기술 수출로 인한 수익을 증가시켰기 때문입니다.

  • 5-3. 벤처투자 확대 및 기술 라이선싱

  •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 간의 협력과 기술 라이선싱이 활발해지면서 벤처투자의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관련된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비만 치료제를 포함한 혁신 치료제 분야에서의 기술 수출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알테오젠과 ABL바이오 등 최근 기업들은 기술 라이선싱을 통해 사업 성과를 개선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주가 상승과 직결되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또한 벤처 투자를 유도하여 더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2025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계 전망 및 전략적 시사점

  • 6-1. 하반기 성장 모멘텀 전망

  • 2025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계는 상반기의 글로벌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약사들은 비만 및 당뇨 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시장 재편을 통해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특히 노보 노디스크의 차세대 비만 약물 아미크레틴의 3상 임상 진입이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미크레틴은 초기 임상에서 기대 이상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며 관료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하여 2026년 1분기 내로 본격적인 상용화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경우,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회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또한, 글로벌 투자 심리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미약품과 같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키는 구조가 정착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제약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입니다. 제조 및 연구 개발(R&D) 인프라의 향상도 이러한 성장을 지탱할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6-2. 주요 리스크 및 대응 과제

  • 하반기에는 글로벌 류 공급망 불안정성, 관세, 환율 및 약가 정책과 같은 다양한 외부 리스크가 제약·바이오 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환율 변동은 수출입 가격 및 기업 운영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반기의 실적 부진을 겪어온 제약사들은 이러한 외부 변수에 대한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 및 공급망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또한 기업들은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기술 이전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야 합니다. 이는 비만 치료제와 같은 최신 약물 개발 외에도, 항암제와 같은 기존 제품군에서의 혁신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더불어 국제적 제휴 및 협력이 주효할 것입니다.

  • 6-3. 전략적 제언: R&D·디지털·글로벌 진출

  • 2025년 하반기 전략적으로 R&D 혁신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AI 및 디지털 헬스 기술의 도입은 연구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의 활용이 높아짐에 따라, 임상 데이터 분석에서의 실시간 상호작용 및 예측 모델링이 가능해져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 또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여 해외 시장의 기회를 모색해야 합니다. NER(Novel Effective Response)와 같은 첨단 기술 업체와의 협력이 이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한국 제약사가 전 세계 제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파트너십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 2025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계는 상반기의 글로벌 실적 부진을 극복하고 비만·당뇨·항암 치료제 분야에서의 혁신과 시장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조기에 비만 및 당뇨 치료제의 상용화와 M&A, 기술이전 전략을 추진해야 합니다. 외부 리스크인 관세, 환율, 약가 정책 변화가 제약사들의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응 전략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헬스와 AI를 통한 R&D 효율화 및 글로벌 임상 및 제휴 확대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필수 요소로, 기업들이 이러한 전략을 통해 하반기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론적으로, 제약사들은 R&D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더 큰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하반기에는 전반적인 산업 환경과 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은 물론, 기술적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