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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력 강화와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확장 전략

일반 리포트 202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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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술력 강화를 위한 핵심 시험 및 협력 성과
  2. 포트폴리오 재편: 베트남 법인 매각 및 화력설비 사업 정리
  3. 해외 수주 확대: 사우디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4.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 주요 동향
  5. 결론

1. 요약

  • 2025년 6월 5일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여러 중요한 성과와 전략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우선, 창원 시험장에서 진행된 380MW급 가스터빈 정격부하 성능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이 과정은 가스터빈 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중대한 단계로 평가된다. 특히 이 모델은 가스복합발전 운영 시 570MW의 출력과 63%의 높은 효율을 기록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공급 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목표에 부응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 또한, 최근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친환경 수소 전소 터빈 활성화 MOU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소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협약은 국내 수소 전소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증대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사업 모델 전환을 통해 기존 석탄발전소의 활용 방안을 재조명하고 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출하려는 청정 수소 발전 생태계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베트남 법인의 매각과 화력설비 사업 정리는 포트폴리오 재편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HD현대그룹과의 협상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차세대 발전 기술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매각 과정은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해외 수주 측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스복합발전 주기기 공급 계약 체결은 두산에너빌리티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체결된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 계약 또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유럽 시장 진입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은 차세대 에너지 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미래의 에너지 전환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 기술력 강화를 위한 핵심 시험 및 협력 성과

  • 2-1. 380MW급 가스터빈 정격부하 성능시험 성공

  • 2025년 6월 5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자사의 380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 성능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시험은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조건에서 최대 속도와 출력으로 작동시켜 그 성능과 안정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시험은 2025년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가스터빈의 출력, 효율, 진동, 온도, 배기가스 등의 운전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특히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출력을 자랑하며, 가스복합발전 운영 시 570MW의 출력과 63%의 효율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스터빈의 뛰어난 운영 유연성을 증명하는 것으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가스터빈의 강점은 특히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요구에 최적으로 부합하여, 향후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중요한 공급자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2. 한국남동발전과 수소전소 터빈 활성화 MOU 체결

  • 2025년 6월 4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동발전과 친환경 수소 전소 터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목표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수소 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기업은 국내 수소 전소 발전사업의 추진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최신 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수소 전소 터빈을 개발하고 공급할 계획입니다. 남동발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주관하는 중형 수소 전소 터빈 국책과제에 기획 단계부터 공동 참여하며, 이를 통해 한국형 수소 터빈의 실증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석탄발전소 부지에서의 수소 터빈 활용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석탄 기반 발전소를 무탄소 전력 공급 체계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정연인 부회장은 이번 협력으로 한국형 수소 터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3. 포트폴리오 재편: 베트남 법인 매각 및 화력설비 사업 정리

  • 3-1. 두산비나 매각 협상 진행 현황

  •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자회사인 두산비나를 설립 19년 만에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HD현대그룹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예상 거래가는 약 4000억 원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거래 성사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두산비나는 2006년에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신인 두산중공업에 의해 세워진 합작회사로, 주로 발전 설비의 설계, 조달 및 시공(EPC) 사업을 주업무로 해왔다. 그러나 최근 환경 규제 강화 및 전 세계적으로 석탄화력발전 수요가 줄어들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 현재 협상에서는 HD현대그룹의 다양한 자회사들이 이 인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인수 주체로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 법인의 매각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차세대 발전 기술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공장 부지가 해양 및 운송에 유리하다는 점과 기존의 넓은 생산시설이 향후 프로젝트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3-2. 4000억대 화전설비 사업 정리 배경 및 전망

  •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자산 일부 매각을 통해 차세대 원전, 가스터빈, 해상풍력 및 수소 등 핵심 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의 두산비나를 정리하기로 한 결정은 이러한 맥락에서 매우 중요하다. 석탄화력발전소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사업 모델은 훨씬 더 친환경적인 에너지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환경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두산비나는 설립 이후 발전용 보일러와 해수담수화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온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간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당기순이익이 316억 원에 그치기도 했다. 이러한 경영 환경 속에서 자사의 재무적 건전성을 유지하고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베트남 법인의 매각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 한편, HD현대그룹과의 협상 성공 여부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사업 전략과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자산의 가치 극대화와 새로운 개발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해외 수주 확대: 사우디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 4-1. 가즐란2·하자르 확장 프로젝트 수주 현황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5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가스복합발전소 두 곳에 대한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의 총 금액은 약 3,400억 원에 이르며, 이 계약은 각각 가즐란 2 확장 및 하자르 확장 발전소의 스팀터빈과 발전기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두 발전소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각각 2,900MW 급의 발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들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페인과 이집트의 주요 건설사인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écnicas Reunidas)와 오라스콤(Orascom)과의 EPC(설계·조달·시공) 합작을 통해 이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는 중동 시장에서 쌓은 40년 이상의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 4-2. 계약 규모 및 공급 장비 구성

  • 계약의 세부 사항으로는 가즐란2 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2기, 하자르 발전소에 540MW급 스팀터빈 2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고성능 스팀터빈은 각각 발전소에서의 전력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중동 전력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5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발주된 복합발전용 초대형 스팀터빈의 33.1%를 확보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만 지난 해부터 9기의 스팀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운영·정비(O&M) 사업 확대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은 사우디 비전 2030과 관련된 에너지 인프라 확대 프로젝트와 연관되어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5.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 주요 동향

  • 5-1.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 계약 체결

  • 2025년 6월 4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두코바니 II 원자력발전소와 본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후 9개월에 걸친 협상이 종료되며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에 이어 처음으로 유럽으로의 원전 수출에 성공한 사례로 기록된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관련 실적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며, 향후 루마니아, 폴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로의 수출 기회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5-2. 오만·사우디 그린수소 및 가스 프로젝트 전망

  • 포스코와 삼성E&A는 오만 두큼 그린수소 플랜트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2027년 최종 투자 결정을 거쳐 2030년부터 그린수소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재생에너지 기반에서 수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만에서의 수소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이 지역의 그린수소 및 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중동 지역에서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 5-3. UAE 알다프라 화력발전소 착수 및 컨설팅 MOU

  • 2025년 6월 2일, 삼성물산은 아부다비의 알다프라 지역에서 1000MW 규모의 가스 화력발전소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약 1조8700억원 규모로, 개방형 가스터빈 방식의 발전소로 설계되었다. 이와 함께 삼성물산은 UAE 엔지니어링 회사 NCO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전소 품질 및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이는 UAE에서의 에너지 생산 능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삼성물산의 해외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5-4. BP·NEOM 등 중동 신재생 및 가스 필드 투자 결정

  • BP는 카스피해에서 진행되는 대형 가스 필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발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 응축 필드 개발 중 하나로, 추가적인 생산을 지원하고 유럽 고객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BP는 또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중동 지역에서의 에너지 다변화를 촉진할 전망이다.

결론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6월 5일 기준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의 정격부하 성능시험 성공, 한국남동발전과의 수소전소 터빈 MOU 체결, 베트남 법인 매각 등의 전략적 조치들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반을 형성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실적은 중동 시장에서의 두산에너빌리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더 나아가 체코 원전 수출 계약 체결은 유럽 시장에서의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을 가속화할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다각화된 해외 프로젝트 참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 앞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혁신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시장 다변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그린수소 및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에의 투자 확대는 더욱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집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의 계열사로, 발전설비 및 에너지 기반 시설을 설계, 제조, 설치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현재 가스터빈, 원자력 발전소, 수소 전소 기술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가스터빈: 가스터빈은 연료의 화학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하여 전기를 생성하는 장치로, 고온 고압의 연료 가스를 포함한 연소가스로 회전하는 터빈을 구동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은 높은 효율성과 출력 성능을 자랑한다.
  • 정격부하시험: 정격부하시험은 발전설비가 설계된 정격 출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발전소의 성능, 안정성,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실제 발전소와 유사한 조건에서 수행된다.
  • 수소전소터빈: 수소전소터빈은 수소 연료를 사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기술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방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 MOU(양해각서): MOU는 두 주체 간의 협력 의도를 밝히는 비구속적인 합의 문서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동발전과 수소전소 터빈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 베트남법인매각: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에 설립한 자회사인 두산비나를 HD현대그룹에 매각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매각은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차세대 에너지 기술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 포트폴리오재편: 기업이 사업 영역이나 제품군을 재구성하여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환경 규제에 맞춰 사업 모델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가스복합발전: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여 터빈과 가스터빈을 함께 이용하는 발전 방식으로, 높은 열 효율과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특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분야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사우디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스복합발전소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 원전수출: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와 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원자력 발전소를 다른 국가에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유럽 시장에서도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 그린수소: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생산된 수소로, 화석 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분야에서 기술 개발 및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 글로벌에너지시장: 전 세계의 에너지 공급과 수요, 가격, 정책 및 시장 동향을 포함하는 경제적 개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