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058970)는 최근 안정적인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외국인 투자자의 지속적인 순매수로 긍정적인 시장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5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차세대 구매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면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엠로의 주가 변동 현황, 업계 동향, 재무 분석 및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여 향후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엠로는 2025년 1분기에 매출액이 20, 627, 279, 68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도 3, 000%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엠로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13, 418주에 달하는 등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평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엠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차세대 구매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 기대감 속에서, 엠로는 금융 AI 에이전트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엠로(058970)의 최근 5일 주가는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6월 9일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48, 400원입니다. 6월 3일 48, 0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이후 6월 4일과 5일 각각 49, 100원, 49, 250원으로 상승하며 거래량도 적지 않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6월 6일에는 49, 350원으로 또 한 번의 소폭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외국인 투자자의 지속적인 순매수입니다. 6월 3일부터 현재까지 외국인 순매수는 13, 418주에 달하며, 이는 엠로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평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PER은 30.43배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PBR은 6.69배로 보여줍니다. 이는 기업 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냅니다. 평균적으로 52주 고가는 84, 100원이었으며, 저가는 37, 900원이어서 이 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가격 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날짜 | 현재가 (원) | 상승폭 (원) | 등락률 (%) | 거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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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 48, 000 | 450 | +0.83% | 9, 220 |
2025-06-04 | 49, 100 | 500 | +1.34% | 39, 481 |
2025-06-05 | 49, 250 | 250 | +0.61% | 45, 783 |
2025-06-06 | 49, 350 | 250 | +0.82% | 46, 691 |
2025-06-09 | 48, 400 | 변동 없음 | 변동 없음 | 변동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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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103위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6, 069억원에 달합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엠로 또한 높은 거래량과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내외 경제지표의 호전이 국내 주식 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좋게 만들고 있으며, 이는 엠로와 같은 정보기술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IT 업계의 호조는 엠로에게 신규 수익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기술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에 엠로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엠로의 비즈니스가 속한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입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엠로 역시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엠로는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세적으로 IT 영업비용 절감 및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엠로의 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에서 엠로는 성과를 낼 확률이 높으며, 이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엠로는 2025년 6월 5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차세대 구매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엠로의 최신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인 '스마트스위트 v10.0'을 기반으로 구성을 하여 기존의 상이한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던 구매 프로세스를 통합하게 됩니다. 이번 시스템의 주요 목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활용을 통해 구매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며, EPC 분야에서의 복잡한 구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핵심 품목의 구매 단가, 납기 및 품질이 프로젝트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만큼, 엠로는 전략적인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과 실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을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은 향후 2026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엠로의 기술 역량을 입증하는 레퍼런스가 될 것입니다.
엠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차세대 구매환경 구축 계약을 통해, 구매 업무의 생산성과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 체결은 2025년 6월 5일 이루어졌으며, 엠로는 '스마트스위트 v10.0' 플랫폼을 통해 현재의 분산된 구매 프로세스를 통합할 계획입니다. 구매 흐름의 복잡성과 대규모 계약을 수반하는 EPC 산업의 특성상, 신속하고 정확한 구매 결정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엠로는 강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급사 평가 및 육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구매 관련 데이터베이스의 적극적인 활용이 예상됩니다. 엠로의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가 EPC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성공적인 구축 후 두산에너빌리티의 프로젝트 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수주잔고가 약 1040억원으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엠로가 여러 레퍼런스들과 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상황에서 엠로가 장기적 성장 구간을 지나 횡보 구간에 들어갔다고 언급하며, 손절 후 다른 투자처를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뢰성 있는 투자자로서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으로 보입니다.
몇몇 투자자들은 적정 시가총액이 2000억원으로, 이를 주가로 환산할 경우 2만원 미만이 적정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출 1000억원에 이익률이 10% 이상일 경우에만 이 같은 주가 달성이 가능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정 투자자들은 엠로의 주가가 고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하며, 앞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가가 39, 000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이 구간에서 매수 기회를 엿보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 영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회사가 주주를 호구로 보고 불리한 공시만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은 회사 신뢰도가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엠로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 1.4%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11분기 동안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특히, 공공기관 및 초대기업 부문에서 45.7%의 매출 성장이 있었던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2분기에도 매출액 203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으로 각각 13.1%,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실적은 고정관념을 깨고, 기업의 R&D 투자와 신규 서비스 도입이 가져온 성과로 해석됩니다.
올해 엠로는 국내 최초 금융 AI 에이전트인 'AI CFO'를 출시했으며, 기존 CMS 솔루션을 AI CMS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공 부문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영업 성과로 직결될 것입니다.
한편, 한국 내 IT,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주요 업종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엠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종별로 EPS 성장률은 연간 1% 내외로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엠로의 목표주가를 13, 000원에서 22, 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예상 EPS에 평균 PER 32.1배의 10% 할인율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투자의견 또한 BUY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엠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현재 주가에 비해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평가됩니다.
2025년 1분기 동안 엠로의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이 1, 091, 193, 72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1, 036, 538, 509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7.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 향상은 매출 증가와 운영 효율성 개선에 기인합니다. 매출액은 20, 627, 279, 68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963, 412, 29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000.0%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회사의 비용 절감 노력과 판매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목 | 2025년 1분기(원) | 2024년 1분기(원) | 변화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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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20627279688 | 14625323107 | 40.9 |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 1091193726 | 792808420 | 38.0 |
당기순이익 | 1036538509 | 619359964 | 67.3 |
영업이익 | 963412290 | 31091568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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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말 기준으로 엠로의 총자산은 108, 471, 351, 942원이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수치입니다. 유동자산은 43, 521, 390, 00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회사의 유동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채 총계는 18, 216, 732, 87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부채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본총계는 90, 254, 619, 063원이었으며, 이는 안정적인 자산 구조를 보여줍니다.
항목 | 2025년 1분기말(원) | 2024년 12월말(원) | 변화율(%) |
---|---|---|---|
유동자산 | 43521390001 | 36870473084 | 18.0 |
비유동자산 | 64949961941 | 65549277685 | -1.5 |
자산총계 | 108471351942 | 102419750769 | 5.5 |
유동부채 | 13920915381 | 91982385577 | 51.7 |
비유동부채 | 4295817498 | 4228504404 | 1.2 |
부채총계 | 18216732879 | 13426742981 | 35.4 |
자본총계 | 90254619063 | 8899300778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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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현재 주가 상승세와 사업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의 계약은 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자들은 이 시점을 놓치지 않고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PER과 PBR이 높은 수준을 나타내지만,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됩니다. 단, 예상치 못한 시장 변수에 대해 유의하셔야 하며, 책임을 묻지 않으니 신중한 재무 분석을 통해 투자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엠로는 정보기술(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에 속하는 기업으로, 공급망 관리 및 구매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구매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구매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행보는 엠로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동시에 보여주며, 향후 긍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위트 v10.0은 엠로의 최신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로, 구매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활용을 통해 복잡한 구매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차세대 구매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향후 이 소프트웨어는 엠로의 기술 성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될 것입니다.
PER(Price Earnings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가치 평가에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엠로의 PER은 30.43배로, 이는 시장이 엠로의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PER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주가가 적정한지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BR(Price Book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자산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엠로의 PBR은 6.69배로, 이는 기업의 자산에 비해 현재 주가가 매우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심리가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PBR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자산을 기준으로 주가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는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을 포함하는 프로젝트 관리 방식으로, 대규모 건설 및 공정 프로젝트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엠로는 이 분야에서의 구매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엠로의 시장 전략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AI CFO는 엠로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의 금융 AI 에이전트로, 금융 관리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입니다. 이 제품은 엠로가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 및 공공 부문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