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JavaScript!

MS Build 2025: 오픈 에이전틱 웹과 AI 에이전트 혁신의 서막

일반 리포트 2025년 05월 20일
goover

목차

  1. 요약
  2. Build 2025 개요 및 오픈 에이전틱 웹 비전
  3. AI 에이전트 및 Copilot 혁신 발표
  4. 개방형 프로토콜과 에이전트 웹 인프라
  5.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과 파트너십 확장
  6. 산업적 함의 및 향후 전망
  7. 결론

1. 요약

  • 현재 시점 기준(2025년 05월 20일)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Build 2025'의 일환으로 오픈 에이전틱 웹(Open Agentic Web)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 비전은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학습하고 결정하며 실행하는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을 선언하며, 사티아 나델라 CEO는 이러한 변화가 향후 AI 생태계의 중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개발자가 주도하는 전략적 플랫폼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Microsoft 365 Copilot과 같은 툴이 AI의 기능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23만 개 이상의 Fortune 500 기업이 Copilot Studio를 통해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며, 이는 AI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AI 에이전트의 고도화 발표는 단순히 기능의 추가를 넘어, AI가 사용자 지시 없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GitHub Copilot이 복잡한 코딩 작업을 처리하는 혁신은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의 재구성을 예고하며,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Copilot Tuning 기능은 특정 산업 요구에 맞춘 AI 커스터마이즈를 가능하게 하여, 기업들이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효과적인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의 도입으로 AI 에이전트 간의 원활한 협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AI 시스템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협력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를 통해 고립된 AI 솔루션을 벗어나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을 운영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UiPath와의 파트너십과 같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주요한 계획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AI 생태계의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의 운영 방식, 고객 경험, 의사 결정 과정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의 혁신을 이끌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에이전틱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통합하여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인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2. Build 2025 개요 및 오픈 에이전틱 웹 비전

  • 2-1. 행사 개요 및 일정

  • 2025년 5월 2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Build 2025'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자 도구, 오픈 플랫폼 등 다양한 신규 기능과 업데이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이번 행사에서 AI 에이전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오픈 에이전틱 웹(Open Agentic Web)'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비전은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결정을 내리며 사용자나 조직을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시대를 열었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이번 Build 2025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2-2. Open Agentic Web 정의와 목표

  • ‘오픈 에이전틱 웹’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하는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으로, AI 에이전트가 개인, 조직 및 팀 차원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단순한 도우미가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결정을 내리고 작업을 자동화하는 에이전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수십만 개의 조직이 Microsoft 365 Copilot을 통해 다양한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구축 중입니다. 특히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인 23만 개 이상의 조직이 Copilot Studio를 통해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개발자들은 GitHub Copilot을 통해 코드 작성, 검토, 배포, 디버깅 등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를 재구성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AI-driven 툴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며, 개발자와 기업들이 AI의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3. AI 에이전트 및 Copilot 혁신 발표

  • 3-1. AI 에이전트 기능 고도화

  • 2025년 5월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Build 2025’ 키노트에서 AI 에이전트의 고도화를 위한 주요 혁신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자율형 에이전트의 도입으로, 이는 AI가 사용자의 지시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갖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특히, 깃허브 코파일럿의 AI 코딩 에이전트가 소개되었는데, 이는 코드 작성, 버그 수정, 리팩토링과 같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반복적이고 저난이도인 작업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가 피드백을 제공하면 이를 반영하여 작업을 수정할 수 있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3-2. Copilot 자율 실행 기능

  •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의 자율 실행 기능을 강조하며,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Copilot Tuning' 기능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기업들이 자신의 내부 문서 및 지식을 기반으로 모델을 훈련시킬 수 있게 해 주어, 특정 산업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법률 회사는 특정 스타일로 법률 문서를 작성하는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마케팅 회사는 지역 규제에 대한 Q&A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Copilot Tuning은 2025년 6월부터 5, 000명 이상의 Microsoft 365 Copilot 라이센스를 보유한 기업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 3-3. Copilot Tuning으로 조직 맞춤화

  • Copilot Tuning은 조직의 요구에 맞춘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엔터프라이즈 보안과 규정 준수가 보장된 상태에서 내부 데이터에 맞는 맞춤형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사용자가 특정한 업무나 요구에 맞도록 AI의 출력을 조정할 수 있게 하여, AI가 각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hief Communications Officer인 Frank X. Shaw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AI가 기업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4. 개방형 프로토콜과 에이전트 웹 인프라

  • 4-1.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소개

  •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새로운 개방형 프로토콜로, AI 에이전트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표준화된 방법론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토콜은 다양한 AI 모델이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핸드셰이크' 절차를 정의하여, 개발자가 특정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도 손쉽게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MCP의 도입은 AI 에이전트의 이동성을 높이고, 개발자들이 기존의 고립된 AI 시스템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 MCP는 1990년대의 하이퍼텍스트 개념과 유사하게, 다른 시스템과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다양한 AI 솔루션을 통합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공급망 관리, 금융 서비스, 고객 지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4-2. 에이전트 간 통신 및 협업 표준

  • AI 에이전트 간 통신 및 협업 표준의 확립은 새로운 AI 생태계의 핵심 요소입니다.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사용자 요구에 맞춰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AI 시스템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MCP와 같은 개방형 프로토콜은 이러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여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협력하여 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줍니다.

  •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들은 이제 서로 연계하여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여러 AI 솔루션을 통합하여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진화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은 단일 솔루션을 넘어, 다양한 산업 전반의 워크플로우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5.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과 파트너십 확장

  • 5-1. Copilot Studio 멀티 에이전트 발표

  • 2025년 5월 19일, 마이크로소프트는 Build 2025에서 새로운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발표하며 AI 에이전트들이 복잡한 비즈니스 작업을 협력하여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Copilot Studio, Microsoft 365, Azure AI Agents Service, Azure Fabric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동하며, 각 에이전트가 서로의 작업을 위임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예를 들어, 한 Copilot Studio 에이전트가 CRM에서 판매 데이터를 불러와 다른 Microsoft 365 에이전트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제안서를 작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은 기업들이 AI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개별 에이전트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여, 전체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 5-2. UiPath와의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 마이크로소프트는 UiPath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Copilot Studio 에이전트와 UiPath 에이전트 간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이 통합은 UiPath Maestro라는 기업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사람, 로봇, 그리고 에이전트를 조율하여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번 기능을 통해 개발자들은 Copilot Studio 에이전트를 Maestro에서 직접 조작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더욱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이 통합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데 있어 에이전트 간의 소통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이며, 기술적 제한 없이 기업이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를 우선시할 수 있도록 합니다. UiPath의 Graham Sheldon 제품 담당 부사장은 이러한 협력이 Microsoft의 사용자들에게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 5-3. xAI ‘그록’ 모델 통합

  •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xAI의 AI 모델인 ‘그록’을 통합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xAI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이 모델이 근본적인 진리 탐색을 목표로 한 추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성능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또한, ‘그록 3.5’는 기업들이 AI를 통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Microsoft는 이러한 외부 모델들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선택권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은 기업들이 원하는 솔루션을 보다 원활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AI의 폭넓은 활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6. 산업적 함의 및 향후 전망

  • 6-1. 기업 및 개발자 생태계 변화

  • 2025년 현재,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도입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AI의 도입 수준은 다르지만, 많은 기업들이 에이전틱 AI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반복 작업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업무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에이전틱 AI 도입이 이루어질수록 기업들은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팀 간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 6-2. 책임 있는 에이전틱 AI 도입 과제

  •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책임 있는 AI 활용에 대한 논의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에이전틱 AI는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윤리적 및 법적 책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입니다. 기업들은 AI의 판단이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I 시스템이 데이터에 바탕을 두고 결정을 내릴 때, 이 데이터의 편향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의사결정의 신뢰성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 같은 책임 있는 AI 도입을 위해 충분한 감시 체계와 투명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 6-3. 미래 성장 기회와 시사점

  • AI 에이전트의 혁신은 향후 여러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의료, 금융, 물류 등 복잡한 데이터 처리와 실시간 의사결정이 필요한 분야에서 에이전틱 AI의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는 AI가 환자의 병력을 분석하고 진단을 지원하여 조기 발견 및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결국 기업의 수익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에이전틱 AI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향후 시장 변화를 미리 대비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론

  • 2025년 5월 20일 현재, MS Build 2025에서의 발표는 AI가 단순한 도구가 아닌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주체로 변모하는 중대한 전환점을 표시합니다. 오픈 에이전틱 웹 비전과 개방형 프로토콜의 도입은 개발자, 기업, 사용자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AI 생태계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에이전틱 AI의 상용화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 특히, 기술 표준의 확산, 안정성 및 윤리성의 확보, 그리고 다양한 파트너십의 확대는 AI 에이전트의 발전 방향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는 또한 기업들이 AI를 통한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기반이 됩니다. Copilot Tuning과 같은 기능은 각 조직의 특성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AI 에이전트의 발전은 여러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며, 기업들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기술의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는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AI 에이전트를 전략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용어집

  • 오픈 에이전틱 웹: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한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으로, AI 에이전트가 개인, 조직 및 팀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의미합니다. 이 비전은 AI가 단순한 도우미가 아닌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결정을 내리는 에이전트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AI 에이전트: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사용자의 지시 없이도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반복적이고 복잡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기여합니다.
  • Copilot: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반 도구로,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발자와 사용자가 보다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Copilot은 이제 자율 실행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MCP 프로토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은 AI 에이전트 간의 통신과 협업을 위한 개방형 프로토콜로, 다양한 AI 모델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방법론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특정 플랫폼에 제약받지 않고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력하여 복잡한 비즈니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 에이전트가 서로의 작업을 위임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Copilot Tuning: 기업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훈련시켜 특정 요구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산업 요구사항에 맞춰 AI의 출력을 조정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
  • 에이전틱 AI: AI가 개별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개입 없이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AI 유형을 의미합니다. 이런 AI는 비즈니스의 여러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 UiPath: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에이전트와의 원활한 연계를 지원합니다.
  • xAI 그록: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의 AI 모델로, 근본적인 진리 탐색을 목표로 하여 더욱 발전된 추론 모델을 지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통합되어 기업들이 다양한 AI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