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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저트 시장 완전 분석: 트렌드부터 판매 현황까지

리뷰 리포트 2025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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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인트

  • 2025년 디저트 시장은 전통 제과·외식 채널을 넘어 편의점과 SSM(슈퍼마켓)까지 영역이 확장되면서, 1인 가구와 Z세대 건강·프리미엄 지향 소비가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예측과 국내 유통업계의 신제품 출시 전략, SNS 바이럴 데이터를 종합해 현재 흐름을 파악했다.
  • Deloitte의 소비재 낙관 전망(d1)과 IGD의 글로벌 편의점 시장 성장 전망(d13)을 토대로 매크로 트렌드를 잡고, 편의점 4사의 디저트 라인업(d5, d6, d7)과 건강·프리미엄 트렌드(d8, d9), SSM 과일 컷팅 매출(d2), K디저트 글로벌 확산 사례(d11), 유럽 소프트서브 시장 성장(d14)으로 세부 현황을 뒷받침했다.

1. 디저트 시장의 거시적 성장 전망

  • 2025년 디저트 시장은 전통적인 제과·외식 채널에서 벗어나 편의점과 슈퍼마켓(SSM)까지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디저트 시장은 2029년까지 연평균 4.1%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것은 소비자들의 건강 및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Deloitte의 소비재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2025년과 그 이후에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로슈가' 또는 '저당'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과 맞물려 있으며, 판매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편의점 디저트의 다양화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주요 편의점인 GS25와 CU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저트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의 빠른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간편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편의점의 디저트 판매량이 2024년에 비해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디저트 시장에서 편의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글로벌 차원에서도 K-디저트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의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럽의 소프트서브 아이스크림 시장도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한국의 디저트가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2025년 디저트 시장은 여러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고성장 할 것이며,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유통 전략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유통업체들은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강, 프리미엄 및 편리함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현대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편의점 디저트 전성시대: 신제품 전략과 매출 동향

  • 2025년 현재,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GS25와 CU를 포함한 주요 편의점들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 동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GS25는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스웨덴 캔디'로 매출 상승을 이끌며, 해당 프로모션에서 68일 만에 200만 개의 판매를 기록하여 젤리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이 제품은 현재까지 3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 CU 또한 디저트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급성장 중입니다. 최근 CU는 '당과점'이라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를 통해 판매량을 급증시켰으며, 출시 3개월 만에 전년 동기 대비 디저트 매출이 20.8% 상승했습니다. CU는 다양한 디저트 품목을 출시하며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폭넓은 상품군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세븐일레븐은 일본의 히트상품인 '저지우유푸딩'을 국내에 처음 직소싱하여, 이번 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제품은 왕실 우유로 유명한 저지우유를 활용하여, 독특한 조화와 깊은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마트24도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디저트와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유크림 쫀득모찌빵'은 일본 편의점의 인기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으로, 이례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식감을 자랑합니다. 출시 약 하루 만에 2000개의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편의점 업계의 디저트 경쟁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피드백 반영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을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잡히기 위한 필수 전략으로 명명하며, 'SNS를 통해 빠르게 유행을 반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편의점 디저트 시장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건강 & 프리미엄: 소비자를 사로잡는 키워드

  • 2025년 디저트 시장에서 건강과 프리미엄은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Z세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은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로 인해 저당 및 제로슈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Z세대의 71%가 저당 간식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은 건강한 선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덕에 제로슈가 제품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5.2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특히, Z세대는 음식 선택 시 당 함량과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소비 시장의 패턴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들 중 약 70%는 저당 간식을 우선적으로 찾는다고 응답, 저당 및 글루텐프리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우연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요 식품 제조업체들도 건강한 성분을 중시한 제품을 잇따라 시장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하이트진로는 '이슬톡톡'을 제로슈가로 리뉴얼하여 열량을 기존 대비 64% 낮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제로슈가 아이스티 제품의 판매 비중이 고객 중 20%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지향적인 선택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 결론적으로 건강과 프리미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춘 제품 개발 및 유통 전략이 요구됩니다. Z세대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 성공적으로 출시될 경우, 해당 브랜드의 신뢰도와 매출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건강 및 프리미엄 관련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감싸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혁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4. 1인 가구 겨냥 SSM 디저트: 손쉬운 신선 간식

  • 2025년 현재,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SSM(슈퍼마켓)에서의 디저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롯데슈퍼는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조각 과일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하였으며, 2025년 1분기 동안에도 2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성장률은 1인 가구의 비율 상승과, 개인적 간편함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특히, SSM에서의 조각 과일 매출은 여름철인 5월에서 8월 사이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 기간의 월평균 매출은 2024년 전체 월평균 매출의 2배 이상에 해당합니다. 롯데슈퍼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5월부터 35종의 조각 과일 상품을 본격 운영하기로 계획하였으며, 복숭아, 메론, 포도 등의 시즌 맞춤형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소비자들은 1인 가구로의 변화와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에 대한 요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각 수박과 같은 상품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편의성과 신선함을 한꺼번에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 있어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SSM의 강력한 신장세는 보다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롯데슈퍼는 필요할 때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생필품으로서 조각 과일을 자리 잡게 할 계획이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안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건강한 간식 옵션을 찾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글로벌 확산 사례: K디저트에서 유럽 소프트서브까지

  • 최근 한국 디저트, 특히 K디저트가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SNS를 통한 정보 확산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식품수출정보(KATI)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젊은 세대는 'K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한국의 디저트 문화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일본 소비자들이 '이은 베이커리'와 같은 한국 베이글 전문점을 찾는 이유는 한국에서 맛본 베이글의 향미를 경험하고 싶다는 욕구 때문입니다. 일본의 고객들은 '한국 여행 중 맛본 맛을 잊지 못해 해당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례를 통해, 단순한 음식 소비를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그 문화적 맥락을 일상으로 가져옵니다.

  • K디저트의 확산은 단순한 소비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일본에서 ‘베이글 활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문화적 소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시장에서 한국식 디저트와 관련된 새로운 습관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국내 유통업체들이 K디저트를 통해 결과적으로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수익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더불어 유럽 소프트서브 시장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33년까지 3.6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소비자들이 편리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경향과 관련이 깊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소프트서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고급스러운 맛을 찾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옵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시장 또한 기존의 아이스크림 외에 더욱 가벼운 대안을 모색하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소프트서브는 그 자체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한국의 디저트가 유럽 내에서 수용될 경우 이 또한 국제적으로 K디저트의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들이 한국식 브랜드와 매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제 문화적 교류의 일환으로 보아야 하며, 이는 향후 디저트 산업에서 한국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결론적으로, K디저트의 글로벌 확산 사례는 이제 단순한 음식 소비를 넘어서는 문화적 체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K푸드의 국제적 위상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유럽 소프트서브 시장의 성장과 같은 글로벌 트렌드는 한국 디저트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를 반영하는 제품 개발과 유통 전략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핵심 정리

  • 디저트 시장의 급격한 성장

  • 2025년까지 전통 제과 및 외식 채널을 넘어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디저트 판매가 두드러지며,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Z세대의 건강 및 프리미엄 선호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편의점 디저트의 다양화

  • GS25와 CU 등의 주요 편의점들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개발이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 건강 및 프리미엄 선호 트렌드

  • Z세대와 MZ세대의 소비자들은 건강을 중시하며, 저당 및 제로슈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지향적인 소비 패턴은 앞으로 계속해서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 1인 가구의 간편 디저트 수요

  •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SSM에서 조각 과일과 같은 간편 디저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바쁜 일정 속에서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 글로벌 K디저트 확산

  • K디저트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해 소비자들이 더욱 문화적인 체험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용어집

  • 🔍 디저트: 식사 후에 즐기는 달콤한 음식으로,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일, 쿠키 등이 포함됩니다. 디저트는 종종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제공됩니다.

  • 🔍 SSM (슈퍼마켓): Super Super Market의 약자로, 일반적인 슈퍼마켓보다 더 큰 규모의 점포를 말합니다. 다양한 상품을 가져와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 🔍 Z세대: 1990년대 말에서 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며,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에 능숙한 특징을 가집니다.

  • 🔍 헬시플레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의미합니다. 즉,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 🔍 K디저트: 한국의 디저트를 일컫는 용어로, 한국 전통 디저트부터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디저트까지 다양합니다. 최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 SNS 바이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정보나 상품이 빠르게 퍼지는 현상입니다. 주로 소비자 리뷰나 추천에 의해 촉발됩니다.

  • 🔍 제로슈가: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아주 적게 사용한 제품을 의미합니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 프리미엄 제품: 가격이 비싸고 품질이 높은 제품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들이 고급스러운 경험을 추구하여,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매크로 트렌드: 사회, 경제, 환경 등 큰 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분석하여 안내하는 트렌드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통해 시장의 방향성과 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 🔍 간편식: 빠르고 쉽게 조리하거나 식사할 수 있는 음식을 일컫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 글로벌 확산: 한 국가나 지역에서 시작된 제품이나 문화가 다른 나라 또는 지역으로 퍼지는 현상입니다. 한국의 디저트가 K디저트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예가 있습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