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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선도 기업 솔트룩스: 역사와 혁신 여정 분석

일반 리포트 2025년 05월 10일
goover

목차

  1. 요약
  2. 회사 개요 및 설립 배경
  3. 성장 과정 및 IPO 이후 사업 다각화
  4. 핵심 기술과 제품 – ‘루시아’와 ‘구버’ 검색 솔루션
  5. 정책 연계와 시장 위치
  6. 재무 현황 및 향후 전망
  7. 결론

1. 요약

  • 솔트룩스는 2000년 시스메타의 설립으로 시작하여, 머신러닝 및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25년간의 혁신적인 여정을 이어왔습니다. 초기부터 AI와 빅데이터 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2020년 코스닥에 상장(IPO)함으로써 공격적인 투자와 자금 조달을 실현했습니다. 이는 데이터 2TB급의 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의 개발로 이어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검색 엔진 '구버(GOOVER)'를 출시하여 구글 및 퍼플렉시티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과 정부 프로젝트의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한 솔트룩스는 국내 AI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 올해 솔트룩스는 기업 맞춤형 AI 검색 솔루션인 '구버 엔터프라이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AI 산업의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화형 AI 모델은 사용자 경험 확대에 기여하며, B2B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부터 흑자 전환을 예측하고 있으며, 고객 기반 확장 및 글로벌 진출 전략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으로 솔트룩스는 미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런 맥락에서, 솔트룩스의 미래 비전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더욱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AI 기반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침투하여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만큼, 솔트룩스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은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2. 회사 개요 및 설립 배경

  • 2-1. 2000년 시스메타 설립 및 기술 축적

  • 솔트룩스의 기원은 2000년에 설립된 시스메타(Sysmeta)라는 머신러닝 및 자연어처리 스타트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설립 이후, 시스메타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의 개발에 전념해왔고,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독창적인 기술 확보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AI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게 되었습니다.

  • 시스메타는 고급 데이터 분석 기술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발전시키며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2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는 솔트룩스의 AI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는 정부 프로젝트와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연구 및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2006년에는 회사명을 솔트룩스(Saltlux)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름 변경은 기업의 비전과 전략에서 큰 전환점을 의미했고, AI 기술 개발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2. 솔트룩스 전환과 사업 영역 확장

  • 솔트룩스는 회사명을 변경한 후,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습니다. 15억 개 이상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계량적 성장을 지향하며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였고, 이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프로덕트 출시의 결과입니다.

  • 특히, 솔트룩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AI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들이 축적한 기술력과 혁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도 이미 성공 사례를 쌓아가고 있으며, 북미 및 일본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 솔트룩스는 기술과 인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중요한 가치와 이익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는 솔트룩스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3. 성장 과정 및 IPO 이후 사업 다각화

  • 3-1. 2020년 IPO와 자금 조달

  • 솔트룩스는 2020년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4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솔트룩스는 제무구조를 개선하고, R&D(연구개발) 재원을 확보하여 기술력 증대와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하였습니다. IPO 이후, 이경일 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본을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원천 기술 개발 및 인력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자금 조달은 솔트룩스가 대규모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루시아' 개발과 AI 기반 서비스 '구버'의 확장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는 이후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3-2. 공격적 투자로 데이터·기술 축적

  • IPO 이후 솔트룩스는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데이터 및 기술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AI 모델 개발을 위해 R&D 비용을 매년 매출의 30% 이상 투입하고 있으며, 이는 AI 기술 혁신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구버' 에이전트 서비스의 출시와 함께 약 5만 명의 초기 사용자 확보에 성공하였고, 올해 사용자 수는 3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경향은 솔트룩스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3-3. 2024~2025년 흑자 전환 전망

  • 2024년부터 솔트룩스는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공격적인 투자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숙기 효과로 보입니다. 2023년까지 누적된 적자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이 대표의 전략이 주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구버' 서비스의 유료화 모델을 도입하여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까지 예상되는 전체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이와 함께 솔트룩스는 미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고객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솔트룩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4. 핵심 기술과 제품 – ‘루시아’와 ‘구버’ 검색 솔루션

  • 4-1. 대규모언어모델 루시아 개발

  • 솔트룩스의 대규모언어모델인 '루시아(Luxia)'는 자연어 처리(NLP)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룩한 제품입니다. 루시아는 2TB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언어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루시아의 개발은 10년 이상의 AI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이는 기업이 직면하는 복잡한 정보 검색과 분석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웹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정확성을 제공하며, AI 기반 검색 엔진 '구버(Goover)'의 핵심 엔진으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 4-2. 기업용 AI 검색솔루션 ‘구버 엔터프라이즈’ 출시

  • 지난 2025년 5월 6일, 솔트룩스는 기업 맞춤형 AI 검색솔루션인 '구버 엔터프라이즈(GOOVER Enterprise)'를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이 솔루션은 보안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들이 관리하는 내부 데이터와 외부 정보를 통합하여 최적화된 검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구버는 '한국판 퍼플렉시티'로 불리며, 전통적인 검색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 번의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던 것이 아니라, AI와 검색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사용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손에 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버는 이미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공개되며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였고, 기업 현장에 쉽고 안전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4-3.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자동 리포트 기능

  • 구버의 가장 두드러진 기능 중 하나는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과 자동 리포트 생성입니다. 사용자가 제시한 질문이나 주제에 대해 구버는 개인화된 답변을 생성하고, 그 과정에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리포트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가 2~4분 내에 정리된 리포트로 제공될 수 있으며, 이는 발표문, 기사, 보고서 등 여러 형식으로 변환됩니다. 특히,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가 많은 양의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지원하여, 기업의 의사 결정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구버는 정보 탐색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자동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5. 정책 연계와 시장 위치

  • 5-1. 대한민국 AI 정책 파트너로 부상

  • 솔트룩스는 최근 대한민국 AI 정책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기준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솔트룩스는 AI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솔트룩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민주화와 공공 데이터 개방을 통한 혁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 방향은 솔트룩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 특히, 솔트룩스는 2022년 대선 동안 이재명 후보의 디지털 아바타 'AI 이재명'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기술적 역량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솔트룩스는 AI 기술의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후 CAI(Communications and AI) 강국위원회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여 정책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계는 솔트룩스가 정부의 공공 AI 프로젝트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solidify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5-2. 이재명 대표와의 연계 효과

  • 이재명 대표와의 협력 관계는 솔트룩스에게 중요한 전략적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AI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이를 처치하기 위해 AI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투자 의지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솔트룩스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 2025년 5월 현재, 이재명 후보의 AI 강국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공공 AI 프로젝트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솔트룩스는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AI 강국위원회는 공공 부문에서의 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솔트룩스의 다양한 기술 솔루션들이 통합되어 효과적인 공공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넘치고 있습니다.

  • 5-3. 국내·해외 시장 진출 전략

  • 솔트룩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과 맞물려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솔트룩스는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계약 체결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솔트룩스에게 매출 다각화와 새로운 고객 기반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 솔트룩스는 또한 메타휴먼 및 유전체 분석 분야로의 신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의료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 진출 전략은 솔트룩스가 세계적인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 AI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솔트룩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더욱 기대됩니다.

6. 재무 현황 및 향후 전망

  • 6-1. 2024년 누적 매출 및 흑자 전환

  • 솔트룩스는 2024년에 누적 매출 약 322억 원을 기록하며, 이 중 3분기 동안에는 흑자 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경일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적자 폭을 고려할 때, 공격적인 투자 결과가 드디어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연구개발(R&D) 비용이 전체 매출의 46.5%에 해당하는 143억 원에 달해, 이러한 투자들이 흑자 전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제품 출시가 매출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술력의 확장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6-2.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설립 계획

  • 솔트룩스는 2025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내에 AI 스타트업 '구버'를 설립하고, 향후 5년 내에 나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기업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은 합리적인 투자로 인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글로벌 사용자 1억 명과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배경으로는 원천 기술 확보와 우수 인재 영입을 꼽았습니다.

  • 6-3. 글로벌 나스닥 상장 목표

  • 솔트룩스는 2026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이 국내 매출을 초과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대규모언어모델 '루시아'와 AI 에이전트 '구버'의 성과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익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버'는 두 달 만에 5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였고, 유료 서비스 모델 전환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전략은 솔트룩스가 다각적으로 실적을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결론

  • 솔트룩스는 25년 이상의 역사 동안 AI 원천기술을 점진적으로 축적하며, 현재는 국내의 주요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20년 IPO 이후, 공격적인 투자와 데이터·모델 역량 강화를 통해 LLM '루시아'와 아날로그 AI 검색 솔루션 '구버'의 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정부 수주 확대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며, 차별화된 AI 기술력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더욱이, 솔트룩스는 정책 파트너로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AI 정책의 중요한 정보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디지털 아바타 프로젝트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이 솔트룩스의 기술적 역량을 사회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솔트룩스의 미래 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스타트업 설립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 전략은 솔트룩스가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향후 소형 및 최적화 모델과 에이전트 AI 기술의 발전을 통해 비용 효율성과 차별화를 더욱 강화하며, 솔트룩스는 지속적인 성장 궤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집

  • 솔트룩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의 AI 선도 기업으로, 2000년 시스메타로 시작하여 2020년 코스닥에 상장(IPO)한 후, 공격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AI 검색 엔진 ‘구버’와 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를 개발했습니다.
  • 구버(GOOVER): 솔트룩스가 개발한 AI 기반 검색 엔진으로, 자연어 처리를 통해 사용자에게 정보 검색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기업 맞춤형 서비스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검색 경험을 지원합니다.
  •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대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인공지능 모델로,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언어의 문맥과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솔트룩스의 ‘루시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 IPO(기업공개): 기업이 주식을 공개적으로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으로, 솔트룩스는 2020년에 코스닥에 상장함으로써 약 45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R&D 투자와 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습니다.
  • 이경일: 솔트룩스의 대표이사로, 기업 성장과 기술 발전을 위해 공격적 투자 전략을 추진하며 AI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된 적자의 극복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AI 검색: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검색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솔트룩스는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루시아(Luxia): 솔트룩스가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로, 2TB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되어 자연어 처리를 지원하며, 정보 검색과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 시스메타(Sysmeta): 솔트룩스의 전신이 되는 회사로, 2000년에 설립되어 머신러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이름을 변경하고 AI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 디지털 전환: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채택하여 혁신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과정입니다. 솔트룩스는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AI 정책: AI 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을 의미하며, 솔트룩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협력하여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민주화와 공공 데이터 개방을 포함합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