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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이경일, 솔트룩스의 글로벌 도전

일반 리포트 2025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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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이경일 대표의 비전과 AI 세계의 흐름
  3. 솔트룩스의 기술력과 사업 전략
  4. 솔트룩스의 글로벌 진출과 미래 전망
  5. 결론

1. 요약

  • 인공지능(AI)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최근 저비용 고효율 AI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업공개 이후, 이 대표는 솔트룩스를 통해 대규모언어모델 '루시아'와 AI 검색 서비스 '구버'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출의 3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 대표는 모든 기업들이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원천 기술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국내 AI 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 AI 기술은 현재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적용되고 있으며, 이 대표는 이러한 혁신이 앞으로의 산업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AI가 단순한 도구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의 한계로 인해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솔트룩스는 25년간 축적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루시아'로 자연어 처리 및 이해에 필요한 고급 기능을 제공, AI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한층 넓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성형 AI 서비스 '구버'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AI 서비스는 솔트룩스가 미래의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 이경일 대표의 비전과 AI 세계의 흐름

  • 2-1. 이경일의 경력과 비전

  • 이경일 대표는 1994년부터 30년 이상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그의 경력은 AI 분야의 초석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전자재료공학과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한 뒤, 첫 창업을 통해 AI 관련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LG중앙연구소와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은 후, 2000년에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인 시스메타를 설립했습니다. 시스메타는 2003년 모비코인터내셔널과 합병하였고, 이후 솔트룩스로 이름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 대표는 원천 기술의 중요성과 결과물이 실현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 이경일 대표는 특히 AI 분야에서의 원천 기술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국제적인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품질 높은 원천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내 많은 기업들이 단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면서 원천 기술 개발을 포기하는 경향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솔트룩스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출의 3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접근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AI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2-2. AI 분야의 현재와 미래

  • AI 기술은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자율주행차 등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AI의 핵심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고 강조하며, 사람의 사고방식을 모방하는 고급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AI 에이전트나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이 어떻게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는 곧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 또한, 미래의 AI는 단순히 도구의 역할을 넘어 여러 산업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대표는 AI가 활용되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기업들이 AI를 통해 생긴 효율성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의 AI는 사용자가 직접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AI 기술이 더욱 접근 가능해짐을 의미합니다. AI의 사회적 영향력은 강화될 것이고, 이는 기업 책임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촉발할 것입니다.

  • 2-3. 한국 시장의 한계와 글로벌 시장의 중요성

  • 이경일 대표는 한국 시장이 전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3%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미국과 영어권 국가가 차지하는 시장은 약 30% 이상'이라며, 한국 내에서의 성과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적이 더욱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솔트룩스의 방향성과도 일맥상통하며, 이 대표는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솔트룩스는 5-6년 내에 미국의 AI 스타트업 '구버'를 나스닥에 상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러한 목표가 국내 AI 업계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의 비전은 글로벌 이용자 1억 명과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례로 발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AI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술력과 자원을 확보하는 노력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입니다.

3. 솔트룩스의 기술력과 사업 전략

  • 3-1. 대규모언어모델 '루시아'의 개발

  • 솔트룩스는 25년간 축적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규모언어모델(LLM) '루시아'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약 2TB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 양을 바탕으로 기술적으로 우수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AI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루시아는 AI가 자연어 처리 및 이해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거나, 자료를 요약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루시아의 기능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인 ‘구버’를 선보였으며, 이 서비스는 단순한 검색을 넘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구버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여러 외국어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보의 경계를 넘지 않는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솔트룩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습니다.

  • 3-2. 저비용 고효율 AI의 구현

  • 솔트룩스의 핵심 전략 중 하나는 저비용 고효율 AI 기술의 구현입니다. 이들은 2020년 기업공개(IPO) 이후 이어진 공격적인 투자가 올해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서비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 특히, 솔트룩스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적절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독일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비용 구조가 가능하게 된 배경은 바로 AI 기술의 혁신과 운영 효율성 개선에 기인하고 있으며, 이는 곧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3-3. 신사업 및 시장 개척 계획

  • 솔트룩스는 2026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이 국내 매출을 초과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신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AI 캐릭터와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는 서비스 '미미콘', 그리고 가상 인간 영상 생성 서비스 '젠웨이브'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B2C 시장에서도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 또한, 법률, 의료, 원자력 등의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솔트룩스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4. 솔트룩스의 글로벌 진출과 미래 전망

  • 4-1.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 전략

  • 솔트룩스는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솔트룩스의 경쟁력은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기술의 우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솔트룩스는 매년 매출의 약 30%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체 매출의 약 46.5%를 연구 개발에 사용했습니다. 이는 단지 비용이 아닌,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시장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솔트룩스의 해외 진출은 필수적입니다. 이 대표는 “어떤 분야든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많아야 3%입니다. 미국 시장과 영어권 시장을 더하면 대체로 3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시장 점유율 감소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솔트룩스는 영어권 국가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AI 서비스 확장을 통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4-2. 구버의 역할과 기대 효과

  • 솔트룩스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AI 서비스, 구버(goover.ai)는 사용자의 필요에 맞춘 정보 제공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증강 지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버는 특히 경제, 금융 및 마케팅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도 5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 이 경과를 통해 구버는 앞으로의 수익 모델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부터 구버는 한국어를 포함해 12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AI 기술이 저비용으로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AI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 4-3. 추후 나스닥 상장 계획 및 목표

  • 솔트룩스는 2025년을 목표로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재무적 목표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비전과 글로벌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경일 대표는 5년 이내에 글로벌 이용자 1억 명, 기업가치 1조 원, 전체 매출 중 글로벌 비중 5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는 솔트룩스가 한국 시장을 넘어 널리 알려진 글로벌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 나스닥 상장 준비를 통해 솔트룩스는 외부 투자자들에게도 회사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 대표는 특히 AI 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과정이 솔트룩스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론

  • 솔트룩스는 이경일 대표의 리더십 아래에서 AI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목표인 나스닥 상장은 이 회사의 글로벌 포지셔닝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략적 투자와 혁신을 통한 저비용 고효율 AI 서비스는 솔트룩스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 대표는 한국 시장의 제한된 성과를 넘어,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특히 AI 기술의 진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현재의 AI 기술은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각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솔트룩스는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지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의 비전과 전략적 방향은 솔트룩스를 단순한 국내 기업이 아닌 글로벌 AI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더욱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결국, 향후 솔트룩스가 나스닥에 상장하게 된다면 이는 단순한 재무적 성과를 넘어, AI 기술의 발전과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국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 대표의 노력과 비전을 통해 솔트룩스가 실현할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입지를 기대하게 됩니다.

용어집

  • 대규모언어모델(LLM) [AI 기술]: 대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고급 AI 모델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지원한다.
  • 저비용 고효율 AI [AI 전략]: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AI 기술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 기업공개(IPO) [재무/경영]: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주식을 공개적으로 판매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 구버 [AI 서비스]: 사용자의 필요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의 증강 지능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 R&D(연구개발) [경영/전략]: 제품 개발 및 혁신을 위한 연구와 실험을 포함한 기업의 전략적 투자 부문이다.
  • 미미콘 [AI 서비스]: AI 캐릭터와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B2C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향한다.
  • 젠웨이브 [AI 서비스]: 가상 인간 영상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 자율주행차 [AI 응용 분야]: AI 기술을 이용하여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교통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