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MR 사업 좌초와 국내 기업의 미래: 위기와 기회

1. 요약

•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의 발전은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경제적 및 환경적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현대 에너지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뉴스케일파워의 아이다호 무탄소발전 프로젝트가 비용 문제로 무산된 사건을 중심으로, SMR 사업이 국내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망을 면밀히 분석합니다. 최근 몇 년간 SMR 기술이 급격히 발전해왔으나, 이번 사건은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어,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SMR 시장에서 주목받아 온 기업으로,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다호 지역에서의 프로젝트는 비용의 급증과 전력 수요자의 확보 실패로 인해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히 뉴스케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파트너들, 특히 국내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기업이 뉴스케일과 연결되어 있었기에, 이들의 투자와 전략에도 긴급한 재조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본 반영된 내용은 SMR 사업이 갖는 가능성뿐만 아니라, 이를 흥미롭게 만드는 위험 요소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향후 SMR 시장 전망을 밝히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정책적 지원을 극대화하고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시장에서의 위치를 찾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 SMR 사업의 현황과 최근 이슈

• 2-1. SMR의 정의와 중요성

• 소형 모듈 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은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소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소규모로 설계되어 설치와 운영이 용이한 특징을 지닌 차세대 원자력 발전 시스템입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생산 비용이 낮고, 안전성이 높으며,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특히 중소형 전력 수요가 있는 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SMR은 재생 가능 에너지와의 통합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공간을 필요로 하여, 도시나 산업 지역 근처에도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SMR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2-2. 뉴스케일파워의 최근 동향

•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는 최근 미국 소형 모듈 원전(SMR)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아이다호주에서 진행하던 무탄소발전사업(CFPP)이 비용 문제로 무산되며 큰 타격을 겪었습니다. 뉴스케일은 2022년에 처음 발표된 CFPP 프로젝트에서 462MW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6기의 SMR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53% 비싼 비용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뉴스케일의 주가는 약 30% 급락했고, 이는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케일은 미국 정부로부터의 지원을 통해 여전히 지속 가능한 SMR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으로 사업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2-3. 주가 상승 및 하락

• 뉴스케일파워의 주가는 최근 몇 년간 큰 변동을 겪었습니다. 2022년 1월, 주가는 14달러대였으나 이후 지난해 말까지 지속적인 악재로 인해 2달러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CFPP 프로젝트의 무산 소식 이후, 주가는 다시 반등하여 13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시장이 뉴스케일의 장기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미국 정부의 지원과 뉴스케일의 스마트 기술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2-4. 국내 기업의 투자 현황

• 국내 기업들은 뉴스케일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SMR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은 약 7000만 달러를 투자하였고, 두산에너빌리티 또한 1억 4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서, SMR 기술 개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축적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뉴스케일과 함께 SMR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들은 SMR 시장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3. 뉴스케일파워의 프로젝트 무산 원인 분석

• 3-1. 아이다호 무탄소발전 프로젝트의 배경

• 뉴스케일파워의 아이다호 무탄소발전 프로젝트(CFPP)는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을 활용하여 2029년까지 총 462MW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6개의 77MW 규모 SMR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당초에는 전력 공급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여러 어려움이 존재했습니다. 특히, 지역 발전사업자 UAMPS와 함께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 3-2. 비용 증가 문제

• 아이다호 CFPP의 비용 문제는 프로젝트 무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최초 예상된 발전비용은 1MWh 당 58달러였으나, 이는 이후 89달러로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성이 상당히 저하되며,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뉴스케일파워의 CEO 존 홉킨스는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체 전력 수요자의 80%가 생산 전력을 구매해야 하지만, 이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압박은 프로젝트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였습니다.

• 3-3. 전력 수요자 확보의 어려움

• 전력 수요자의 확보는 프로젝트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뉴스케일파워는 2024년 1월까지 최소 370MW를 구매할 수요자를 확보해야 했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참여 지방자치단체는 프로젝트에서 탈퇴하였고, 이는 프로젝트의 신뢰성에도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수요자가 부족할 경우 투자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이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4. 국내 기업에 대한 영향

• 4-1.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 현황

•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중요한 지분 투자를 통해 국내 SMR 사업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 2021년과 2022년 각각 2000만 달러와 5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총 7000만 달러, 한화로 약 918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이는 삼성물산이 원자력 산업에 대한 신뢰와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또한 뉴스케일파워에 대해 1억380만 달러, 한화로 약 1366억 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SMR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은 투자는 두 기업이 SMR 기술의 상용화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뉴스케일파워의 아이다호 무탄소 발전소 프로젝트 무산은 이들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4-2. 지분 투자로 인한 재무적 리스크

•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의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지분 투자는 해당 기업들에 대한 재무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뉴스케일파워의 주가는 아이다호 프로젝트 무산 발표 이후 30% 이상 급락한 상태로, 이는 두 기업의 지분 투자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주가 하락은 이들 기업의 재무 제표에 직접적인 손실로 작용할 수 있으며, 향후 SMR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의사결정에 있어서 신중함을 요구하게 됩니다.

• 또한, SMR 산업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이들 기업의 추가 투자 및 연구개발(R&D)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무산이 단순한 사업성 문제일 뿐 기술 이슈는 아니라고 강조하였으나, 차후 이러한 불확실성이 반복될 경우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 회복은 요원할 수 있습니다.

• 4-3. SMR 시장 내 국내 기업의 포지셔닝

• 국내 기업의 SMR 시장 내 포지셔닝은 뉴스케일파워의 프로젝트 무산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시아와 동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기술 개발과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발생한 사건은 국내 기업들이 SMR 기술 상용화에 있어 한층 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했습니다.

• 특히, SMR은 기존 원전보다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인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SMR을 탄소중립 달성의 중요한 기술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SMR의 글로벌 프로젝트 무산이 연이어 발생할 경우, 국내 기업의 장기적인 비전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SMR 시장 내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 혁신과 함께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5. 미래 전망 및 전략

• 5-1. SMR 기술 발전 가능성

•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은 기존의 대형 원전자원에 비해 경제적인 장점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중요한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의 기술 발전은 더욱 다양한 설계 및 운영 모델을 통해 SMR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케일파워가 개발중인 SMR은 표준화된 설계와 모듈식 생산 방식을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빠른 설치가 가능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탄소배출이 우려되는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에너지 공급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또한, 소형모듈원전은 전력 수요에 맞추어 쉽게 출력을 조정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와 결합할 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지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SMR은 이러한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에너지 정책 및 시장 수요에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점에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5-2. 해외 시장 진출 전략

• 해외 시장 진출은 SMR 사업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SMR 기술력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는 각국의 에너지 정책 및 규제 환경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SMR 기술에 대해 대규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일본과 유럽 국가들에서도 안전하고 경제성이 높은 원자력 발전 소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은 선진 시장에 대한 맞춤형 기술 이전 및 파트너십을 통해 전략적 진출을 모색해야 합니다.

• 또한,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등 SMR 프로젝트에 이미 투자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볼 수 있듯, 이들 국가에서는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높습니다. 따라서, 해당국의 주요 기업과 협력하여 공급망을 확립하고,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한국 정부는 SMR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 5-3. 국내 정책과 지원 방안

• 한국 정부는 SMR 사업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설정하고, 향후 6년간 약 3992억원을 투자하여 SMR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SMR 기술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은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진전시키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또한, 정부는 SMR 기술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 인증 및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한국의 SMR 개발이 선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필요한 규제 완화 및 인센티브를 마련하여 기업들의 연구개발 의지를 북돋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 뉴스케일파워의 아이다호 무탄소발전 프로젝트의 무산은 예기치 못한 위기를 초래했지만, 이는 또 다른 기회의 시작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이 상황을 통해 글로벌 SM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기술 혁신, 정책적 지원, 그리고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또한, 이번 사건은 SMR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력 수요 확보 및 비용 관리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의 SMR 프로젝트에서 더욱 향상된 경제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을 통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기업의 성과를 넘어서, 국내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 결국, SMR 기술 발전과 시장 진출 전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하며, 이는 국내산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용어집

•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소규모로 설계되어 설치와 운영이 용이하며,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소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낮은 생산 비용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원자력 발전 시스템입니다.

• 무탄소발전 프로젝트(CFPP) [프로젝트]: 뉴스케일파워가 소형모듈원전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계획으로, 아이다호주에서 추진되었으나 여러 이유로 무산되었습니다.

• UAMPS [단체]: 유타주 전력 관리 기관으로, 뉴스케일의 무탄소발전 프로젝트와 협력하여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달성할 목적으로 참여한 발전 사업자입니다.

• 경제성 [경제 용어]: 프로젝트나 사업의 실행 가능한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운영 비용과 수익성을 포함한 의사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 전력 수요자 [경제 용어]: 전력을 소비하는 개인이나 단체로, 특정 프로젝트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해관계자입니다.

•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 기업이나 기관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으로, SMR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에 중요합니다.

• 탄소중립 [환경 용어]: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상쇄하여 순제곱이 0이 되는 목표로, 에너지 발전 소스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SMR 기술과의 관계가 깊습니다.

• 파트너십 [협력]: 기업 간의 협력 관계로, 기술 개발 및 시장 진출에 있어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 정책적 지원 [정책]: 정부가 산업이나 기업에 대해 조세 혜택, 인센티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지원으로, SMR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출처 문서

• SMR 대표주자 뉴스케일파워 주가 급등…소형원전 시장 훈풍 분다https://m.ekn.kr/view.php?key=20240709027042318
• 미국내 첫 SMR사업 무산…지분물린 삼성물산·두산에너빌 어쩌나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11/10/2023111000102.html
• 미국 차세대 원전 SMR 사업 결국 무산···국내 기업도 타격 불가피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11091523001
• ‘좌초 위기’ 차세대 원전 SMR…국내 투자 기업 어쩌나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31107221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