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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AI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루시아' 언어모델과 이경일 대표의 비전

일반 리포트 2025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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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솔트룩스의 현재 상황과 성과
  3. 초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의 특징과 기여도
  4. 이경일 대표의 비전과 향후 계획
  5. 솔트룩스의 시장 전략과 발전 방향
  6. 결론

1. 요약

  • 솔트룩스는 최근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를 통해 2025년 연매출 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 언어모델은 20여 년간 축적된 1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약 70억에서 1000억 파라미터 모델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루시아는 오픈AI의 'GPT-3.5'에 비해 한국어 환각 현상을 40% 줄이는 성과를 보이며, 운영비용도 65%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특히 자연어 처리 기술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기업과 공공부문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 이경일 대표는 30년 이상 AI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트룩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는 회사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며, 루시아를 통해 기업들이 내부 데이터 및 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솔트룩스는 현재 80곳 이상의 기업들이 루시아 도입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향후 국내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는 단순히 기술적 우수성에 그치지 않고, 루시아가 기업의 운영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솔트룩스는 AI 메타휴먼 서비스를 포함한 신사업을 발굴하며, 기존 금융 및 공공부문 이외의 분야로 연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더 큰 성장을 목표로 하며, AI 기술의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2. 솔트룩스의 현재 상황과 성과

  • 2-1. 연매출 목표와 초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

  • 솔트룩스는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LUXIA)'를 통해 연매출 40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전략을 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루시아는 20여 년간 축적된 1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약 70억에서 1000억 파라미터 모델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기업 및 공공부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루시아는 오픈AI의 'GPT-3.5'보다 한국어 환각 현상을 40% 적게 발생시키며, 이는 특히 자연어 처리 기술에서 중요한 개선 사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운영비용을 65%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점은 여러 기업에서 루시아를 도입하도록 끌어들이는 강력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루시아를 통해 기업들이 내부 데이터 및 시스템과 함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2-2. 비용 절감 효과 및 글로벌 협력 현황

  • 솔트룩스는 루시아를 통해 AI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AI 도입에 따른 초기 투자 부담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특히, AWS와의 협력을 통해 인프라 운영비용을 감소시키는 전략을 통해 실제로 많은 기업이 루시아를 사용할 시점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또한, 솔트룩스는 '루시아 엔터프라이즈'라는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사례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루시아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80곳 이상 기업들이 루시아를 도입할 의향을 보이고 있어, 해외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협력은 솔트룩스가 향후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초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의 특징과 기여도

  • 3-1. 루시아 기술의 우수성과 기존 AI 모델 대비 장점

  • 솔트룩스의 초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는 20여 년 동안 축적된 1TB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모델인 오픈AI의 'GPT-3.5'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루시아는 70억, 130억, 200억, 500억 파라미터 모델로 운영되며, 연말까지는 1000억 파라미터 모델 개발도 완료할 예정입니다. 특히 루시아는 한국어 처리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오픈AI의 모델에 비해 한국어 환각 현상이 40%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루시아가 한국어 기반 데이터에 최적화된 학습 과정을 거쳤음을 의미합니다.

  • 이런 기술적 우수성 덕분에 루시아는 기업의 내부 시스템과의 유기적 연동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ERP(전사적 자원 관리) 및 SCM(공급망 관리) 시스템과 쉽게 통합되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공지능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 루시아는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루시아 GPT'와 같은 생성 AI는 내부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정교한 응답과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경일 대표는 이러한 기능이 금융 및 공공기관과 같은 보안성이 중시되는 분야에서 특히 강력한 임팩트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3-2. 한국어 환각 현상 및 운영 비용 절감

  • AI 모델들이 자주 겪는 문제 중 하나는 '환각 현상'입니다. 이는 AI가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생성하는 문제로, incorrect information dissemination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루시아 모델은 이 문제를 보다 명확히 해결하고 있으며, 기존 AI 모델들에 비해 한국어 환각 현상이 40% 낮아졌습니다. 이는 루시아가 실제로 제공하는 정보의 질이 높아짐을 의미하며, 기업들이 이 AI 모델을 적용할 때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 또한, 루시아는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상당한 절감을 이뤄냈습니다. 운영 비용이 기존 모델에 비해 65% 절감된다는 사실은 AI 서비스의 상용화와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할 요소입니다. 솔트룩스는 AWS와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드는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러한 비용 절감은 솔트룩스가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전망이 큽니다. 이미 루시아의 공급을 요청한 기업은 80곳에 달하며,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이 그 신뢰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솔트룩스는 비용 효율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4. 이경일 대표의 비전과 향후 계획

  • 4-1. 이경일 대표의 AI 산업에 대한 철학

  • 이경일 대표는 30년 이상 인공지능(AI) 산업에서 활동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중요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으며, 반드시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대표는 “AI 산업의 미래는 기술력에 달려 있다”고 믿으며, 솔트룩스가 AI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원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원천 기술을 포기하지 않고,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4-2. 구버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 이경일 대표는 솔트룩스의 AI 서비스인 구버(Goover)가 미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합니다. 특히 자신이 예측한 바와 같이, 구버는 5~6년 내에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 1억 명, 기업가치 1조 원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AI 서비스가 국제적인 경쟁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확신하며, 이를 통해 솔트룩스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구버는 다국어 검색 기능과 심층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4-3. 기술력과 연구 개발 투자 현황

  • 솔트룩스는 매출의 약 30%를 R&D에 투자하며, 2023년에는 전체 매출의 46.5%에 해당하는 143억 원을 연구 개발 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고급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40%의 R&D 비용을 원천 기술 개발에 할당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그는 “AI가 기반의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로의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술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R&D 투자 전략은 솔트룩스의 기술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5. 솔트룩스의 시장 전략과 발전 방향

  • 5-1. 저비용 AI 전략과 글로벌 확장 계획

  • 솔트룩스는 AI 산업에서 저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저비용 고효율 AI를 통해 해외 진출을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비용 절감과 최적화를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솔트룩스는 신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운영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많은 AI 서비스들이 가진 높은 운영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루시아 언어모델을 통해 AI 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솔트룩스는 2023년까지 주력 제품인 구버의 유료화 모델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사용자가 AI로 생성한 리포트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줄어든 비용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염두에 두고 있는 목표는 구버의 사용자가 최소 10만 명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솔트룩스는 궁극적으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을 높이고, 2026년까지 국내 매출을 초과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 솔트룩스는 동남아시아 시장,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시장 확장은 솔트룩스의 기술력과 저비용 모델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5-2. 신사업 기반 마련 및 수익화 전략

  • 솔트룩스는 기존의 공공 및 금융 부문 의존도를 넘어, 새로운 신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여 솔트룩스는 AI 메타휴먼을 활용한 서비스 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플루닛을 통해 메타휴먼 기반의 AI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는 B2B 및 B2C 시장 모두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특히, 플루닛은 기존의 ARS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AI 직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기업 간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새로운 모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 솔트룩스의 구버와 같은 서비스는 사용자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강 지능 서비스는 여러 전문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어, 솔트룩스의 신사업이 가져올 기대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시청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고객 유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솔트룩스의 최종 목표입니다.

결론

  • 솔트룩스는 독창적인 AI 언어모델 '루시아'를 통해 매출 증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한 기술적 발전을 넘어, 시장의 경쟁 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집니다. 이경일 대표의 비전 아래, 솔트룩스는 근본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접근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AI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앞으로 기업들이 루시아를 통해 직접 경험하게 될 변화는 단지 비용 절감에 국한되지 않고, AI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실제로 솔트룩스가 제안하는 솔루션들이 기업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임을 암시합니다. 독자들은 솔트룩스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함께, 이들이 주도적으로 제시하는 새로운 AI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기술의 발전과 함께 궁극적으로 어떤 비즈니스 모델들이 경쟁력을 갖출 것인지에 대한 통찰은 향후 AI 시장의 동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솔트룩스의 혁신적 접근 방식은 다른 기업들이 따를 수 있는 훌륭한 사례로, AI 기술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용어집

  • 루시아(LUXIA) [AI 언어모델]: 솔트룩스가 개발한 초대규모 언어모델로, 한국어 처리에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1TB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70억에서 1000억 파라미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 한국어 환각 현상 [AI 문제]: AI 모델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생성하는 현상으로, 루시아는 이 문제를 40%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 운영비용 절감 [경제적 효율성]: 루시아는 AI 모델 운영비용을 65%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어,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 ERP(전사적 자원 관리) [비즈니스 시스템]: 조직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 시스템으로, 루시아와 같은 AI 모델이 이러한 시스템과 연동하여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 SCM(공급망 관리) [비즈니스 시스템]: 상품의 생산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루시아 모델이 쉽게 통합될 수 있다.
  • AI 메타휴먼 [신사업]: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상의 사람을 만들어내는 서비스로, 솔트룩스는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 구버(Goover) [AI 서비스]: 솔트룩스의 AI 서비스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