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클라우드 전환의 핫이슈: 공공시장 경쟁의 심화와 기업 대응 전략

1. 요약

• 2025년 현재,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목표는 국내 IT 서비스 시장, 특히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IT 서비스 기업들은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리포트에서는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의 현황을 조명하며, 기업들이 직면한 기회와 위협을 분석합니다. 특히, 클라우드와 AI 기술의 통합이 IT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수요를 강조합니다. IT 기업들은 공공 AI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한 경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활성화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이 변화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은 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향후 10조 원 규모의 공공 클라우드 시장으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를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초기 단계에서의 기업의 전략적 접근 방식이 향후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2.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목표

• 2-1. 2030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률 90% 목표

•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률을 90%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행 중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전환은 정부의 정보 기술 혁신과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에서는 해당 전환을 위한 준비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IT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러한 정책에 발맞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같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 이 목표의 달성을 위해 정부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을 중시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로서의 인증 제도인 CSAP는 각 기관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때 필요한 보안 및 품질 기준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정부 기관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 2-2.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 현황

• 현재 많은 공공기관들이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진행되고 있는 '2025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실제 전환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와 같은 기업들은 공공부문에서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위한 사업은 교육, 금융,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기술적 혁신과 효율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시스템 전환이 공공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2-3. AI 확산에 따른 클라우드 수요 증가

•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확산은 클라우드 시스템의 수요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AI와 클라우드를 통합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에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기술을 통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능을 활용하면 공공기관에서의 의사결정 과정이 더 빠르고 정확해질 수 있습니다.

• 이와 함께 정부는 AI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고민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IT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며, AI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이 미래의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국내 IT 서비스 기업의 대응 및 전략

• 3-1. 공공 AI 사업 수주로 수익 다각화 시도

• 2025년에 접어들며, 국내 IT 서비스 기업들은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목표에 부응하고AI, 클라우드 인프라의 발전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 AI 사업에 대한 수주는 이러한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성SDS는 AI 기반의 생성형 플랫폼 ‘패브릭스’를 활용하여 국회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G CNS 또한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프로젝트 참여하며, 공공 부문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공공 AI 사업은 정부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초거대 AI 환경을 구축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국내 IT 기업들은 AI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관리의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이 마련되며,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의 수익 다각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 3-2. 대기업들의 공공 프로젝트 수주 현황

• 국내 대기업들의 공공 프로젝트 수주는 2025년 현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SDS, LG CNS, SK C&C 등의 대기업 IT 서비스 기업들은 클라우드 전환 및 AI 도입이 필수적인 정부 과제에서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최근 한국예탁결제원의 차세대 전산망 구축 사업에 단독 응찰하며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데이터 센터 구축을 포함하고 있어, 대기업의 기술력과 재정적 안정성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 또한 SK C&C는 한국은행 경기IT 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공공 부문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정부 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율이 아직 28%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국가 기관들의 IT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수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 3-3. IT 기업의 클라우드 사업 확장 전략

• 2025년에는 클라우드 기술이 공공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IT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HN은 정부·민간 협력형 클라우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구 데이터센터에서 많은 수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그동안 해외 기업들의 진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들은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과 함께 공공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전략적 접근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SDS와 LG CNS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모델을 통해 상대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 센터 인프라 제공과 함께 고객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등, 통합된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4.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시장 진출과 경쟁 심화

• 4-1. 해외 클라우드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배경

• 최근 몇 년 사이에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이 한국의 공공 시장에 진입하는 배경은 정부의 정책 변화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보안 인증 제도의 완화 때문입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CSAP) '하' 등급을 획득하여 공공 부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물리적 망 분리 등의 규제로 인해 해외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부터는 CSAP 평가 기준이 차등화되고 완화되면서 해외 기업들이 보다 쉽게 공공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는 공공 부문에서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4-2. CSAP 인증 취득을 통한 시장 접근성 확보

• CSAP 인증은 한국의 공공 부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보안 인증입니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은 정부와 연결된 공공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CSAP '하' 등급은 개인정보를 처리하지 않는 공개된 공공 데이터를 운영하는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는 등급으로, 이는 해외 클라우드 기업들이 공공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기존의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국내 기업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4-3.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위기 인식과 대응 노력

•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가져올 수 있는 위협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인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CSAP '중' 이상 등급의 보안 인증을 기반으로 공공 기관의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각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고유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5. 향후 공공 클라우드 시장 전망

• 5-1. 금융권을 포함한 새로운 시장 진입 가능성

• 현재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권은 클라우드 도입에 있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울러, 2025년부터는 금융권의 많은 기관들이 외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의 도입을 허용하면서 경쟁이 심화될 것입니다. 이는 NHN, 네이버클라우드와 같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금융권에 더 많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기업들이 금융 분야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5-2. 공공클라우드의 미래 성장 가능성

• 현재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따른 성장세가 가시적인 가운데,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미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밝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클라우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첨단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10조 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특히, 최근 CSAP 인증을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면서 국내 기업들은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됨으로써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솔루션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5-3. 고객 요구에 부합한 서비스 제공 전략

•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부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전략이 필요합니다. AI, ML(기계학습), 빅데이터와 같은 최신 기술의 도입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대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 또한, 고객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반영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므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고객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발해야 합니다.

결론

• 결론적으로, 현재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정책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및 글로벌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다양한 공공 AI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에 기반한 AI 솔루션 개발은 공공 부문에서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해외 기업들의 공공시장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기존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경쟁에 대응해야 할 시점입니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전략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어집

•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념]: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설계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을 의미합니다.

•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 CSAP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 [제도]: 공공 부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보안 인증으로, 기업들이 정부와 연결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합니다.

• 초거대 AI [기술]: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높은 수준의 학습과 예측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CSP)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MSP) [모델]: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의 운영과 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 모델로, 기업이 자사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빅데이터 [데이터]: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대량의 정보를 의미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과정으로,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출처 문서

• 속도 내는 정부 클라우드 전환…K-클라우드, 공공시장서 격전 예고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942
• IT서비스업계, 공공SW 진출로 '수익 다각화' - 매일일보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861
• 외산 클라우드 공공 진출 임박, 국내 업계 '빨간불' < IT·전자·통신 < 산업 < 기사본문 - 뉴스저널리즘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433
• 대기업, 공공 AI·클라우드 과제 잇따라 수주··· 다음 격전지는 '금융권'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5
• 대기업, 공공 AI·클라우드 과제 잇따라 수주··· 다음 격전지는 '금융권'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