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JavaScript!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매력 분석

투자 보고서 2025년 02월 18일
goover

목차

  1. 도입부
  2. 재무 성과: 수익 및 수익성
  3. 시장 위치: 경쟁자 및 시장 점유율
  4. 성장 가능성: 미래 전망
  5. 위험 요소: 시장 및 운영 리스크
  6. 결론

1. 도입부

  • 본 보고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최근 실적과 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해당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투자 매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특히, 원자력 및 가스발전 분야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기회 확대가 핵심 인사이트로 다루어집니다.

2. 재무 성과: 수익 및 수익성

  • 2-1. 2022년 수주 실적 및 2023년 목표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수주 실적을 7조1314억원으로 기록하였으며, 이는 가스터빈 기자재 공급 및 관련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결과입니다. 2023년에는 체코 원전과 가스 분야에서의 수주를 확대하여 목표 수주액을 10조7000억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는 전년도 수주 목표를 3조6000억원 증가시킨 수치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년도수주 실적수주 목표상위 프로젝트
20227조1314억원N/A가스터빈 기자재
2023N/A10조7000억원체코 원전
  • 이 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최근 수주 실적 및 목표를 요약합니다.

  • 2-2. 2023년 예상 매출 및 영업이익

  • 2023년 두산에너빌리티의 예상 매출은 6조4773억원, 영업이익은 3732억원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업이익은前년도 실적 2436억원에 비하여 53% 증가한 수치로, 원자력 및 가스발전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년도예상 매출예상 영업이익
20236조4773억원3732억원
  • 이 표는 2023년 두산에너빌리티의 예상 매출 및 영업이익을 요약합니다.

3. 시장 위치: 경쟁자 및 시장 점유율

  • 3-1. 북미 가스터빈 시장에서의 수혜 전망

  • 두산에너빌리티는 북미 가스터빈 시장에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NH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북미 유틸리티 회사들이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더라도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발전원이 가스발전밖에 없으며, 신규 가스발전은 최소 2030년 이후 상업운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두산에너빌리티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증권사목표주가(원)변경 전 목표주가(원)변경 비율
NH투자증권33, 00026, 50025%
하나증권33, 00025, 00032%
대신증권35, 00026, 00035%
신한투자증권40, 00036, 00011%
  • 이 표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증권사별 목표주가 변동을 요약합니다.

  • 3-2. SMR 및 체코 원전 프로젝트의 성장 잠재력

  • 두산에너빌리티는 SMR(소형모듈원전) 및 체코 원전 프로젝트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원전 수요 증가로 인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실적 기대감으로 이어집니다. 체코 원전 및 SMR과 같은 신규 프로젝트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로젝트위치규모상태
체코 원전체코XXXXMW진행 중
소형모듈원전(SMR)한국XXXMW계획 중
  • 이 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원전 프로젝트를 요약합니다.

4. 성장 가능성: 미래 전망

  • 4-1. 2027년까지 대형 원전 및 가스터빈 증설 계획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총 1조3000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북미, 유럽 및 아시아 등지에서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인해 발전설비 증설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투자 계획액수(억원)제품 유형
대형 원전5000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4000소형모듈원전
가스터빈4000가스터빈
  • 이 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2027년까지의 주요 투자 계획을 요약합니다.

  • 4-2.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따른 수주 기회 확대

  •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시장에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북미 유틸리티 회사들은 신규 가스 발전소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기준이 엄격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수주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

지역전력 수요 증가가스터빈 수요 전망
북미상승긍정적
유럽상승긍정적
중동 및 동아시아상승긍정적
  • 이 표는 지역별 데이터센터 투자와 가스터빈 수요 전망을 요약합니다.

5. 위험 요소: 시장 및 운영 리스크

  • 5-1. 영업이익 감소와 재무 구조 개선의 필요성

  •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였다. 특히 에너빌리티 부문과 자회사 두산밥캣의 매출 감소가 주된 실적 둔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하나증권의 유재선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두산에너빌리티의 매출은 4조5891억원, 영업이익은 2349억원으로 각각 5.5%, 20.8% 감소하였다. 이러한 영업이익 감소는 회사의 재무 구조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시사한다.

  • 5-2. 가스터빈 제조업체들의 신규 수주 지연 가능성

  • 가스터빈 시장에서의 새로운 수주 기대가 크지만, 본격적인 수주 물량 확보에는 다소 시간이 요구된다. 최근 북미 전력 수요 증가와 관련하여 원자력 밸류체인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스터빈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가스터빈 및 SMR(소형모듈원전)의 대량 수주 실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및 가스발전 분야에서의 강력한 성장 가능성과 함께,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수주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영업이익 감소와 같은 리스크 요소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집

  • 두산에너빌리티 [회사]: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및 가스발전 분야의 리더로, 최근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 SMR [기술]: 소형모듈원전(SMR)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차세대 원자로로, 두산에너빌리티가 향후 5년간 60기 이상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