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2024년 주요 게임 및 기술 기업들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데브시스터즈,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에스엠, 티씨케이 등 다양한 기업들의 실적 및 전략을 통해 향후 투자 방향을 제시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4년 연간 누적 매출 23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6%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272억원, 당기순이익은 341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성장은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모험의 탑’의 실적 증가에 기인한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신규 유저 수는 2023년과 비교해 27% 증가했으며, 글로벌 누적 유저 수는 7200만명을 돌파하였다.
| 년도 | 매출(억원) | 영업이익(억원) | 당기순이익(억원) |
|---|---|---|---|
| 2023 | 1615 | 0 | 0 |
| 2024 | 2362 | 272 | 341 |
이 표는 데브시스터즈의 매출 및 영업 성과를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출시 부재로 인해 영업이익이 92%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체질 개선 작업 중에 있다. 이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관련이 있다. 회사는 향후 신작 출시를 통해 상황을 개선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2024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 3424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적자폭은 줄어들었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 95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가 기대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82%에 달하는 등 글로벌 성과가 부각되고 있다.
| 년도 | 매출(억원) | 영업손실(억원) | 매출 비중(해외) |
|---|---|---|---|
| 2023 | 3330 | 500 | 75% |
| 2024 | 3424 | 121 | 82% |
이 표는 펄어비스의 매출 및 영업 성과를 연도별로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4년 연간 누적 매출 2,362억원, 영업이익 272억원, 당기순이익 34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6.6%, 흑자전환에 성공한 수치입니다. ‘쿠키런: 킹덤’의 신규 유저 수가 27% 증가하며 전체 글로벌 누적 유저 수가 7,200만명을 초과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일본과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은 주요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지표 | 2023년 | 2024년 | 변화율 |
|---|---|---|---|
| 매출 | 1615억원 | 2362억원 | 46.6% 증가 |
| 영업이익 | 적자 | 272억원 | 흑자 전환 |
| 당기순이익 | 적자 | 341억원 | 흑자 전환 |
| 전세계 유저 수 | 5700만명 | 7200만명 | 27% 증가 |
데브시스터즈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신작 부재로 인해 영업이익이 92%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실적을 겪었으나, 2024년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핵심 사업을 개선하고 신작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대작 온라인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기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 연도 | 매출(억원) | 영업이익(억원) | 주요 신작 |
|---|---|---|---|
| 2023년 | 7388억원 | 65억원 | 없음 |
| 2024년 | 예상 | 예상 |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해외 매출 비중이 82%에 달하며, 지속적인 IP 사업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주요 게임들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도 매출 증가가 기대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4년 연간 누적 매출 2362억원, 영업이익 272억원, 당기순이익 3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6.6%,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 성장은 주력 타이틀인 '쿠키런: 킹덤'과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덕분입니다. 특히 '큐키런: 킹덤'은 신규 유저 수가 27% 증가하고, 글로벌 유저 수는 7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유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진입 전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지표 | 2023년 | 2024년 | 변화 |
|---|---|---|---|
| 총 매출 | 1615억원 | 2362억원 | 46.6% 증가 |
| 영업이익 | 흑자 전환 전 | 272억원 | 흑자 전환 |
| 당기순이익 | 흑자 전환 전 | 341억원 | 흑자 전환 |
이 표는 데브시스터즈의 2023년과 2024년 실적을 비교하여 성장을 요약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큰폭의 매출 감소를 겪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또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 타이틀의 판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게임 제목 | 장르 | 출시 계획 | 비고 |
|---|---|---|---|
| 크로노 오디세이 | 오픈월드 온라인 RPG | 상반기 테스트 | 글로벌 출시 예정 |
|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 온라인 액션 RPG | 하반기 출시 | 판권 확보중 |
| 프로젝트 Q |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 내년 출시 예정 | 다양한 장르 도전 |
이 표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게임들에 대한 정보와 출시 계획을 요약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부재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출 약 7388억원, 영업이익 약 65억원으로, 각각 14%와 92%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4분기에는 영업손실이 63억원으로 적자 전환된 것이 주요 이슈로 자리잡았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하반기에 신작을 통해 수익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 항목 | 2022년 | 2023년 | 변동률 |
|---|---|---|---|
| 매출 | 8617억원 | 7388억원 | -14% |
| 영업이익 | 804억원 | 65억원 | -92% |
| 4분기 영업손실 | 0 | 63억원 | N/A |
이 표는 카카오게임즈의 매출 및 영업이익 변동을 요약합니다.
펄어비스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24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적자폭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개발비 부담이 크고 신작인 '붉은사막'의 출시 지연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95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흑자 전환하였고, 해외 매출 비중이 82%에 달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 항목 | 2023년 | 2024년 | 비교 |
|---|---|---|---|
| 연간 매출 | 3331억원 | 3424억원 | +2.7% |
| 영업손실 | 192억원 | 121억원 | 적자폭 감소 |
| 4분기 매출 | 300억원 | 957억원 | 흑자 전환 |
이 표는 펄어비스의 연간 매출 및 영업손실 변동을 요약합니다.
에스엠은 최근 4분기에 음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지만, 음원 매출은 오히려 2% 증가한 2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6% 증가하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데뷔와 같은 신규 아티스트들의 가파른 성장세입니다.
| 구분 | 2023년 | 2024년 | 비교 |
|---|---|---|---|
| 음반 매출 | 907억원 | 860억원 | -5.1% |
| 음원 매출 | 270억원 | 275억원 | +2% |
| 4분기 영업이익 | 90억원 | 339억원 | +275.6% |
이 표는 에스엠의 음반 및 음원 매출 변동을 요약합니다.
2024년 주요 게임 및 기술 기업들의 실적 분석을 통해 각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내 위치를 평가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및 신작 출시가 기업의 미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