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리포트

AI 교육 콘텐츠, 시장 경쟁과 혁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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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본 리포트는 비상교육과 AI 기반 교육 콘텐츠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목표로 한다. 비상교육은 국어 전문 출판사로 시작하여 다양한 학습 교재 및 교과서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경쟁사로 웅진씽크빅, 아이스크림에듀, 천재교육 등이 있으며, 이들의 AI 및 스마트 학습 콘텐츠 개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은 실시간 영상교육과 메타버스 교육의 등장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AI 기술의 도입은 향후 5년간 교육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학교 교육을 넘어 비대면 교육 서비스의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비상교육 기업 분석

비상교육의 시장 위치

비상교육은 1997년 국어 전문 출판사로 출발하여, 1998년에 중등국어 교재 '한권으로 끝내기(한끝)'를 발간하며 전국의 국어 학습서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대표적인 학습 교재 브랜드로는 국어 '한끝', 과학 '오투', 수학 '개념플러스유형', 영어 '리더스뱅크'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1억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중고등학교의 교과서 사업에 진입하였고, 2016년에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초등 도덕 국정 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어, 해당 기간 전국 초등학교에 도덕 교과서를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고객 분석

비상교육의 고객은 주로 학교 및 학원 등 교육기관에 제시되며, 학생들이 포함됩니다. 교과서 및 부교재는 교육의 근간이 되는 분야로, 과거부터 안정적으로 성장해 온 시장입니다. 특히 교과서는 학생들의 학교 수업에 사용되는 필수재입니다.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정책과 경기 변화에 영향받지 않으며, 주로 학기 초에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매출에서 시기에 따른 불균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과거에는 PC를 통한 학습만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증가로 이 공간적 제약이 극복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유아/초등학생 중심에서 중/고등학생과 성인까지 대상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자사 분석

비상교육은 1997년 국어 전문 출판사로 시작하여, 교재 발행 노하우와 에듀테크 기술력을 더해 디지털 교과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메타인지 기반의 프로그램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스마트 학습 브랜드 '온리원'과 유아 콘텐츠 및 심리 상담, 학습 코칭 서비스인 '피어나다'를 개발하며 콘텐츠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분석

비상교육의 경쟁사로는 웅진씽크빅,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스터디교육 등이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AI 맞춤형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 학습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AI 교육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을 제공하며, 초등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천재교육은 1981년부터 교과서와 학습 교재를 출간하며 AI 기반의 교육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3. AI 기반 교육 콘텐츠의 발전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의 증가

최근 에듀테크 발전과 교육정책에 힘입어 AI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YBM ECC는 '아이러닝 에이아이 에디션(iLearning AI Edition)'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최적의 학습경로를 제시하며, 학습 성취도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보충학습과 심화학습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하여 발음, 억양, 강세 등을 분석하고, 친구들과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며 학습할 수 있는 소셜 러닝 서비스인 'V(Video) Talk'를 제공합니다.

비대면 교육 서비스 수요 급증

비대면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교육 분야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의 '웅진스마트올'은 초등학교 전 과목을 AI 기반 콘텐츠로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한 'AI공부친구'는 학습 행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스크림 AI홈런'을 운영하며, 대화형 학습 AI튜터가 인기를 끌자 중등 과정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출시하였습니다.

인공지능 기반 교육의 성장 전망

글로벌 교육기술 시장 조사 기관 메타리(Metaari)는 에듀테크 시장에서 향후 5년간 인공지능 기반 교육 분야가 연평균 41.9%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교과목에 인공지능 관련 수업을 도입한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국내 교육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업계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수요를 공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4.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 동향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의 성장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 시장이 폭풍 성장하고 있으며, 실시간 영상교육,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교육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중소 및 중견 교육기업뿐만 아니라 학습지 대기업들이 시장에 가세하면서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교육기업들은 전용 학습기와 에듀테크로 제공되는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의 규모를 최대 2조 6000억원으로 추산하였으며, 이는 학습지 시장의 '빅3'로 알려진 교원, 웅진씽크빅, 대교의 매출 합계를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매출의 절반을 에듀테크 부문에서 창출하며, 전통적인 교육출판기업들도 디지털 교육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의 시장 진입

아이스크림에듀가 전용 학습기 기반의 '아이스크림홈런'으로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이후 천재교과서의 '밀크T', 비상교육의 '와이즈캠프', 메가스터디교육의 '엘리하이'가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특히, 천재교과서와 아이스크림에듀 간의 경쟁은 초등 교과서 시장에서도 진행 중이며, 양사는 각각 40년 업력을 자랑하는 전통적인 초등 교과서 강자입니다. 이러한 경쟁은 각 기업이 교과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학습지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초등 전과목 디지털 교육 시장에 눈을 돌리며 에듀테크 투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I 기술 적용 사례

AI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및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이 치열하게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교는 AI가 학생의 학습 수준을 분석하여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대교 써밋' 브랜드를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교육은 중등 인강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의 도입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5. 경쟁사 분석

웅진씽크빅의 시장 전략

웅진씽크빅은 회원제 학습지와 전집 도서 기반의 어린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래스와 학습센터 등 온오프라인 학습 서비스와 단행본 출판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디지털 기기와 결합한 회원제 독서/학습 융합 프로그램인 '웅진북클럽'을 론칭하였고, 2018년에는 'AI 학습 코칭'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에는 전 과목 AI 맞춤형 스마트 학습이 가능한 '웅진스마트올'을 론칭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웅진씽크빅은 회원 수 1위로 자리매김하며 스마트 학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2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설립한 에듀테크연구소가 자체적으로 AI 교육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AR(증강현실) 기반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북 'AR피디아'가 CES 2022와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성장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전용 디지털북 기반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홈런'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입니다. 2013년에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 독립하여 설립되었으며, 국내 초등 교육 서비스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주요 제품인 '아이스크림홈런'을 중심으로 중등 대상의 '홈런중등', 예비 초등생 대상의 '리틀홈런', 공부방용 '홈런 스마트 학습센터' 등 다양한 채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타깃 고객 연령대를 중고등 및 유아 연령대로 확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재교육과의 경쟁 상황

천재교육은 1981년에 해법수학으로 출발하여 교육출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정/검정/인정 교과용 도서를 개발 및 발행하며, 연간 3,700여 종의 유아동/초/중/고등 학습 교재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천재교육은 '밀크T'와 같은 AI 기반 스마트 러닝 학습을 제공하며, 자체 교육용 AI 엔진 'AI지니아'를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학습 커리큘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초등 교과서 시장에서는 천재교육과 아이스크림에듀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디지털 교육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교과서 시장에 진입하였고, 천재교육은 4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교과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

리포트는 비상교육을 포함한 교육업계의 AI 기반 콘텐츠 전략을 검토하며, 교육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비상교육은 강한 고객 기반을 통해 AI 기술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은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 웅진씽크빅, 아이스크림에듀, 천재교육과의 경쟁은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 개발로 인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초등 디지털 교육 시장의 성장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하여 중요한 산업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대응 없이는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술 발전에 맞춰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교육업계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