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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 마지막 통합형의 변화

일반 리포트 2025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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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
  3. 시험 구조 및 영역
  4. 성적 평가 방식
  5. 향후 수능 체제 변화
  6. 결론

1. 요약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6년 11월 19일에 시행되며, 이는 현행 '통합형' 체제의 마지막 시험입니다. 이 리포트는 수능의 시행일과 시험 구조, 성적 평가 방식을 포함하여 주요 사항을 분석합니다. 수능의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구성되지만, 이러한 체제는 2028학년도부터 폐지될 예정입니다. 사회·과학탐구와 직업탐구 등의 영역 또한 선택 과목이 있으며, 성적은 영어와 같은 일부 과목에서 절대평가로, 기타 과목에서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통지됩니다. 본 리포트는 새로운 시험 체제가 도입되기 전, 마지막 시험의 변화와 그 배경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2.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

  • 2-1.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 및 적용 범위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6년 11월 19일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의 통합형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됩니다.

  • 2-2. 시험 영역 및 구조

  • 2027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구성되어 시행됩니다. 국어 영역은 '독서'와 '문학'이 공통 과목이며,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합니다. 수학 영역은 '수학Ⅰ'과 '수학Ⅱ'가 공통 과목으로 출제되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의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해야 합니다. 시험에서 제공되는 문항 중 30%는 단답형으로 출제됩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탐구 영역은 '성공적인 직업생활'과 선택 과목을 포함하는 구조입니다.

  • 2-3. 성적 통지 및 평가 방식

  • 2027학년도 수능 성적은 2026년 12월 11일에 통지됩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처리되며, 이로 인해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됩니다. 반면 다른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됩니다.

  • 2-4. 부정행위 및 응시 자격

  • 시험 중 부정행위를 저지른 수험생의 시험 결과는 원칙적으로 무효로 처리되며, 이후 1년 뒤인 2028학년도 수능 시험까지 응시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가 정의한 경미한 부정행위는 해당 시험 결과만 무효로 처리됩니다.

  • 2-5. 향후 변화 예고

  • 2027학년도 수능이 현재의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므로, 2028학년도부터는 새로운 통합형 수능 체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국어와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탐구 영역도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모두 응시하게 될 것입니다.

3. 시험 구조 및 영역

  • 3-1. 국어·수학 영역의 공통+선택과목 구조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6년 11월 19일에 시행될 예정이고, 이는 현행 '통합형' 체제의 마지막 시험입니다. 국어·수학 영역에서는 공통과목이 75%를 차지하고, 선택과목이 25%의 비율로 출제됩니다. 국어는 '독서'와 '문학'이 공통과목으로 출제되며, 수험생은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해야 하며, 수학은 '수학Ⅰ'과 '수학Ⅱ'가 공통과목으로 출제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해야 합니다. 이 경우, 수학 문항의 30%는 단답형으로 출제됩니다.

  • 3-2.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과목 선택

  •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문과 이과 구분 없이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는 과목 선택에 자유를 주어 수험생들이 자신의 전공이나 선호 과목에 맞춰 응시할 수 있도록 합니다.

  • 3-3. 직업탐구 영역의 응시 방식

  •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진행됩니다. 수험생이 2개 과목에 응시할 경우 공통과목 '성공적인 직업생활'과 선택과목 5개 중 1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1개 과목만 응시할 경우 선택과목 5개 중 1개만 선택하면 됩니다.

  • 3-4. 한국사 영역의 필수 응시

  •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서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이외에 다른 영역들은 수험생의 선택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습니다.

4. 성적 평가 방식

  • 4-1. 절대평가 및 상대평가의 구분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방식으로 성적이 구분됩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성적표에는 등급만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는 원점수 90점 이상이 1등급으로 간주됩니다. 반면, 다른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및 등급이 모두 성적표에 기재됩니다.

  • 4-2. 부정행위 처리 기준

  • 부정행위를 저지른 수험생의 시험 결과는 원칙적으로 무효 처리되며, 그 정도에 따라 1년 후인 2028학년도 수능 시험까지 응시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료령(벨)이 울린 뒤 답안을 작성하는 등 교육부에서 정한 '경미한' 행위는 당해 시험 결과만 무효가 됩니다.

5. 향후 수능 체제 변화

  • 5-1. 2028학년도 수능 체제의 변화

  •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현재의 선택과목 체제가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통합형 수능' 체제가 마지막으로, 2027학년도 수능이 이 체제의 마지막 시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5-2. 선택과목 체제의 폐지

  • 선택과목이 있는 수능 체제는 2027학년도 수능이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2028학년도 수능에서부터 국어와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모두 폐지되며, 새로운 시험 체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결론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에 시행되어 현 체제의 마지막으로 자리매김합니다.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공통 및 선택과목 체제로 이루어지며, 이는 학습 평가의 다양성을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2028학년도부터 선택과목 체제가 폐지됨에 따라 새로운 시험 구조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부정행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워 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성적은 영어, 한국사 등에서는 절대평가로, 다른 과목에서는 상대평가로 구분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험생과 교육 현장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새로운 체제에 맞춰 준비와 적응이 요구됩니다. 특히 새로운 시험 체제는 수험생에게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주체들이 이러한 과도기적 변화를 잘 수용하여 대비책을 마련한다면, 차후 교육 환경에도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용어집

  •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한국에서 대학 입학을 위한 중요한 시험으로, 매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릅니다. 수능은 학습 내용을 평가하고, 학생들의 성취도를 측정하여 대학 입시에 반영됩니다. 2027학년도 수능은 현재의 체제에서 마지막 시험이 될 예정이며, 향후 변화가 예상됩니다.
  • 교육부 [기관]: 한국의 교육부는 국가의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과정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행일과 구조 등에 대한 공식 발표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