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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 복합개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일반 리포트 2025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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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 개요
  3. 사업 추진 현황
  4. 사업 일정 및 계획
  5. 인천시 도시개발사업의 변화
  6. 결론

1. 요약

  •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에서는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유력한 민간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본 리포트는 사업의 배경과 목적, 한국토지신탁의 제안 내용, 사업비 및 주요 시설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개발은 인천 중구 동인천역 일원을 활발한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약 7337억원으로 예상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의 민간제안 공모를 통해 추진되며, 인천시 도시개발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허종식 의원 등의 지역 대표들은 이 사업이 지역 사회에 미칠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는 가운데,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경과 및 계획이 상세히 제시되었습니다.

2.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 개요

  • 2-1.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사업은 인천 중구 동인천역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 사업의 주요 목적은 동인천역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지역 내 공공기관이 입주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상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개발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의 민간제안 공모에 따른 것으로, 총 사업비가 약 7337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2-2.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의 제안 내용

  •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의 유력한 민간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2023년 7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동인천역 철거·복합개발 민간제안 공모'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2023년 10월 28일 열린 민간제안 심의에서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제안 내용으로는 주거 및 판매 시설 외에 하나의 업무 시설을 배치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물포구청사와 같은 공공기관의 입주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사업 시행은 국가철도공단과 사업주관사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진행할 예정이며, 2028년 6월까지 민자역사 철거 및 복합개발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3. 사업 추진 현황

  • 3-1.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

  •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로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유력하게 선정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2024년 7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인천역 철거 및 복합개발에 대한 민간 제안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접수하였습니다. 이후 2024년 10월 28일 열린 민간제안 심의에서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우수 제안자'로 채택되었습니다. 이 과정의 결과로, 향후 사업주관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3-2. 사업비 및 주요 시설 배치

  • 이번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사업의 총 사업비는 7337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제안 내용에 따르면, 주거 및 판매 시설 외에도 업무 시설 한 동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동인천역 주변은 제물포구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입주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되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1월까지 사업주관자 선정 공모를 완료한 후에 적법한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6월까지 민자역사 철거 및 복합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원래 계획된 민자역사 철거 시점은 2026년 3월이었으나, 인천시의 지하상가 사용기간 연장으로 사업계획이 2년 3개월 지연되었습니다.

4. 사업 일정 및 계획

  • 4-1. SPC 설립 및 인허가 과정

  • 2024년 4월에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은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친 후 2028년 6월까지 민자역사 철거 및 복합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4-2. 민자역사 철거 및 복합개발 일정

  • 동인천 민자역사는 당초 2026년 3월에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인천시가 동인천 역사 하부 지하상가의 사용기간을 2028년 5월 말까지 연장함에 따라 사업계획이 2년 3개월 지체되었습니다. 현재 총 사업비는 7337억원으로 추산되며,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인천시 도시개발사업의 변화

  • 5-1. 동인천역 주변 개발 계획 변경

  •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하여,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유력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진행한 민간제안 공모에 따라 이루어지며, 총 사업비는 7337억원으로 추산됩니다. 허종식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이 2022년 7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 '동인천역 철거·복합개발 민간제안 공모'에서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접수하였으며, 28일 열린 심의에서 우수제안자로 채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안은 주거 및 판매시설 외에 업무시설을 추가 배치하는 내용으로, 제물포구청사 및 공공기관의 입주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 5-2. 지하도로 및 경인전철 지하화 관련 사항

  • 동인천역 남광장과 북광장을 관통하는 지하도로와 관련하여, 인천시는 민자역사 개발계획에 따라 이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현재 계획된 지하도로는 차량 통행과 보행자 전용도로로 설계되었으나, 민자역사 개발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필요할 경우 재검토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경인전철의 지하화가 예고됨에 따라 남북을 연결하는 지하도로는 백지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허종식 의원은 이러한 과정에서 인천시와 중구·동구가 구청사 및 공공기관 입주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결론

  • 본 리포트에서 다뤄진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은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에 의해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의 주관 아래 약 7337억원의 사업비로 2028년 6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시의 도시개발 방향 변화와 공공기관의 입주 계획 등 여러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종식 의원은 민자역사 철거 및 새로운 개발이 지역에 가져올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인천시와 지역 사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다만,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 및 지연 가능성이 있으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고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용어집

  • 한국토지신탁 [회사]: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 관련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다양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허종식 의원 [인물]: 허종식 의원은 인천 중구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주요 지지자로, 이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해온 인물입니다. 그의 발언은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입주 계획 수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국가철도공단 [기관]: 국가철도공단은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의 민간제안 공모를 주관한 기관으로, 사업의 진행과 관련된 다양한 절차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