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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 심해 가스전의 미래

일반 리포트 20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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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대왕고래 탐사 시추 선정 배경
  3. 시추 작업 준비 상황
  4. 물리검층 계약 체결
  5. 시추 작업 결과의 예상
  6. 결론

1. 요약

  • 리포트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 시추인 '대왕고래'의 선택 배경과 과정, 주요 이슈를 다룹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주관하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 지역에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탐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리검층 계약 체결과 시추 기회를 통해 35억에서 140억 배럴의 자원량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국내 에너지 자급률 향상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잠재력이 있으며,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2. 대왕고래 탐사 시추 선정 배경

  • 2-1.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필요성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은 한국의 에너지 자립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첫 탐사 시추 장소로 대왕고래가 선택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사의 자문을 통해 동해 8광구와 6-1광구 일대에서 석유와 가스의 매장 가능성이 큰 7개의 유망구조를 발견하였고, 이들 유망구조는 석유와 가스 매장에 대한 연구 및 개발 의지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 2-2. 첫 탐사 시추지로 '대왕고래' 선정 이유

  • 대왕고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 시추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석유공사는 대왕고래가 석유·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으며, 이 지역에 대한 시추공은 해수면 수 킬로미터 아래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 시추 작업은 석유·가스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이전보다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시추 작업 준비 상황

  • 3-1. 시추 승인을 위한 검토 작업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 시추 장소로 ‘대왕고래’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기술적 평가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 시추지로 ‘대왕고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추 장소에 대한 검토 작업을 완료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정식으로 시추 승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액트지오사의 자문을 포함하여, 동해 8광구와 6-1광구 일대에서 석유와 가스의 매장 가능성이 큰 7개의 유망구조를 발견하였습니다.

  • 3-2. 실무 준비와 일정 계획

  • 첫 탐사 시추를 위한 실무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왕고래 지역은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쳐 동서 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으며, 석유·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수면 수 킬로미터 아래 해저로 시추공을 뚫어 석유·가스 부존 여부와 상태를 확인하는 1차 탐사 시추는 동해 가스전 개발의 향배를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오는 12월 첫 시추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배후 항만 마련 및 시추선 현장 배치 등 실무 준비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시추로 획득한 자료 분석에는 통상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1차 시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4. 물리검층 계약 체결

  • 4-1. 물리검층의 중요성

  • 물리검층은 본격적인 탐사 시추에 앞서 석유 부존 여부와 자원량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탐사 시추를 위한 물리검층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시추 작업의 성공에 중요한 기초 데이터가 될 것입니다. 물리검층을 통해 석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실제 회수될 수 있는 자원량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 4-2. 계약 체결 내용 및 예상 자원량

  •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동해 8·6-1 광구 북부지역 대왕고래-1 탐사 시추를 위한 물리검층 용역 계약을 외국계 기업과 맺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탐사 자원량은 35억에서 140억 배럴로 추정되며, 최소 탐사 자원량인 35억 배럴은 실제 회수될 가능성이 90% 이상임을 의미합니다. 최대 탐사 자원량인 140억 배럴 이상일 확률은 10% 이상이며, 50% 확률에 해당하는 최적 탐사 자원량은 74억 배럴로 파악되었습니다. 정부는 연말부터 시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시추 성공률은 20%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5개의 공을 뚫었을 때 1공에서 성공할 수 있음 을 의미합니다.

5. 시추 작업 결과의 예상

  • 5-1. 시추 성공률 및 예산 문제

  •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 시추 장소로 '대왕고래'를 선정하였으며, 이 시추의 성공률은 약 20%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5개의 시추구를 뚫을 경우 그 중 1곳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석유공사는 이번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위해 5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필요로 하며, 정부와 석유공사는 첫 탐사 시추를 위한 착수금 성격의 예산 약 120억원을 우선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야당은 '정보 공개 부족'을 이유로 내년 탐사 예산 협조가 불투명한 상황임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 5-2. 향후 에너지 자급률 및 산업에 미칠 영향

  • 이번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탐사자원량은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로 추정되며, 50% 확률에 해당하는 최적 탐사자원량은 74억 배럴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량 확보는 국내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에너지 산업에 중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시추 작업의 결과가 향후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결론

  • 대왕고래 탐사 시추는 한국석유공사가 주관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핵심 시작점으로, 국내 에너지 자급률과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예상되는 자원량은 최소 35억 배럴로, 성공 시 국내 에너지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에 20%라는 낮은 시추 성공률과 예산 문제 등은 프로젝트의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국내 에너지 산업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련 기관들이 정보 공개와 신뢰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는 기술적인 검토와 정책적 대응을 통해 발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용어집

  • 대왕고래 프로젝트 [프로젝트]: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탐사 시추 프로젝트로, 한국석유공사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동해 지역의 에너지 자원 개발을 통해 국내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한국석유공사 [회사]: 한국석유공사는 대한민국의 석유 및 가스 자원 개발과 관리에 책임을 지고 있는 공기업으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에너지 자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