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202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의 수시 모집 전형을 분석하고 각 대학의 전형별 특징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인문계와 자연계 전형에서 명확한 내신 성적 기준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융합형과 탐구형의 다양한 접근 방식을 설명합니다. 중앙대학교는 CAU탐구형인재 전형에서 면접을 포함시키고, 평가 방식의 변화를 통해 지원자들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등으로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특정 전형에만 적용하여 지원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202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인문계 전형에서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학과 1.41등급, 심리학과 2.63등급, 경영학과 1.43등급, 사회과학계열 1.46등급, 글로벌융합학부 1.55등급, 글로벌리더학부 1.57등급, 글로벌경영학과 1.62등급, 사회학과 1.64등급, 인문과학계열 1.70등급, 통계학과 1.71등급, 글로벌경제학과 1.74등급, 국어국문학과 1.80등급, 철학과 1.82등급, 아동청소년학과/유학동양학과 1.85등급, 사학과/한문교육과 1.88등급, 사회복지학과 1.91등급, 한문학과 1.97등급입니다.
202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자연계 전형에서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전기공학부 1.46등급, 에너지학과 1.89등급, 수학교육과 1.44등급, 생명과학과 1.50등급, 자연과학계열 1.52등급, 소프트웨어학과 1.55등급, 공학계열 1.56등급, 화학과 1.59등급, 수학과 1.61등급, 물리학과 1.65등급, 컴퓨터교육과 1.68등급, 건축학과(5년제) 1.76등급, 반도체융합공학과 1.80등급, 영상학과 1.64등급, 의상학과 1.81등급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융합형'은 2025학년도에 326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100%로 선발합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습니다. 인문계 전형의 경우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 성적은 글로벌융합학부 2.77등급, 사회과학계열 2.87등급, 경영학과 3.04등급, 인문과학계열 3.47등급이며, 자연계 전형의 경우 전기전자공학부 2.04등급, 자연과학계열 2.75등급, 공학계열 2.80등급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된 데이터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향후 분석을 통해 더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대학교의 CAU탐구형인재 전형은 면접을 도입하였습니다.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총 4868명 중 수시모집을 통해 2793명(57%)을 선발하며, 이 중 CAU탐구형인재 전형은 402명을 모집합니다. 서류 100%에서 2단계에서 면접 30%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CAU융합형인재 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면접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CAU융합형인재 전형은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30%, 공동체역량 20%로 평가됩니다. 반면, CAU탐구형인재 전형에서는 서류 100%로 3.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 합격생은 1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 전형은 진로역량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2025학년도 중앙대 수시모집의 전형별 모집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 500명(18%), 학생부종합전형 1413명(51%), 논술전형 478명(17%), 실기전형 402명(14%)입니다. 또한, 정원 내 수시 모집인원은 총 2454명으로, 전년도 2452명과 거의 동일합니다.
중앙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논술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에 따라 각각 다른 기준이 설정됩니다. 자연계열은 수학 포함 2개 합 5, 의예과는 4개 합 5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0.0%인 1036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나뉘며, 서류형에는 바롬인재서류전형과 기회균형전형이 포함되어 서류 100%를 적용합니다. 면접형에는 바롬인재면접전형, SW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 등이 있으며, 수능 후 면접이 시행됩니다. 전공자율선택제는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유형1)와 학부·단과대학 내에서 전공을 고르는 광역모집(유형2)으로 구분됩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86명을, 논술전형으로 120명을 모집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됩니다. 논술전형은 80% 비율로 논술 성적을, 20%는 교과 성적을 반영하며, 수능최저는 국·영·수 3개 영역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를 요구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만 적용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국·영·수·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합이 7 이내여야 하며, 탐구는 상위 1과목만 반영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 요소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입니다. 면접평가 요소에는 진로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의사소통능력 등이 포함됩니다. 1단계 성적은 서류 100%(5배수, 기독교지도자전형은 3배수)이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하여 평가합니다.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전형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각 대학의 주요 발견과 의미를 명확히 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는 구체적인 내신 성적 기준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수험생들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중앙대학교는 CAU탐구형인재 전형에서 면접을 도입하여 진로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는 수험생이 자신의 역량을 다방면으로 발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의 전공자율선택제는 학문 선택의 자유를 높이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전략적 준비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대학의 전형별 변화들은 대입 환경의 복잡성을 증가시키므로, 수험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미래에는 더욱 다변화될 입시 환경에서 이러한 전략은 실질적 경쟁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각 대학별로 제시된 평가 요소들을 실제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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