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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I로 미래 교통 혁신 선도

일반 리포트 2024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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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지능형 교통시스템 2단계 서비스 개요
  3. 경찰청과의 정보 연계
  4. 실시간 교통 디지털 트윈 구축
  5. 시민 체감도 향상 및 범죄 예방 효과
  6. 결론

1. 요약

  • 인천시는 2024년 12월부터 지능형 교통시스템 2단계 서비스를 도입하여 AI 기반의 교통 관리 혁신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교통 체증 완화와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는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신호 조정을 하고 있으며, 인천경찰청과 협력하여 관심 차량 위치추적 시스템을 운용 중입니다. 실시간 교통 디지털 트윈 구축은 3D 기반의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교통량 예측 및 관리를 개선합니다. 이러한 교통 혁신 추진은 시민 체감도 향상과 인천시를 스마트 교통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지능형 교통시스템 2단계 서비스 개요

  • 2-1.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목표와 구성

  • 인천시는 12월부터 지능형 교통시스템 2단계 서비스를 개시하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교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교통체증 저감은 물론 시민의 체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신호체계 분석 및 조정을 기반으로 하여,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교통신호등의 잔여 시간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서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서북부 지역에 스마트 교차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및 교통 관리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 2-2. AI 기반 교통신호 시간 조정 시스템

  • AI 기반으로 운영되는 교통신호 시간 조정 시스템은 인천경찰청과 협력하여 시범 도입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했던 원당대로 주요 교차로에 새로운 교통신호 시간을 도입하며, 시범운영 이후 민원이 크게 줄어들어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청의 관심 차량 위치추적 시스템과의 정보 연계로 인해 203개 교차로에서 실시간으로 차량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는 범죄 예방 및 수사 목적으로만 활용됩니다. 2024년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 시스템의 수배 차량 탐색 실적은 10월 말 기준으로 56건에 이르며, 이는 전년 월평균 대비 62.8% 상승한 수치입니다.

3. 경찰청과의 정보 연계

  • 3-1. 관심 차량 위치추적 시스템

  • 인천시는 경찰청의 관심차량 위치추적 시스템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실시간 차량번호 정보를 203개 교차로에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는 경찰청의 수배차량검색시스템(WASS)과 연계되어 수사목적으로만 활용됩니다. 수배차량에 대한 조회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제공되는 이 시스템은 2024년 9월 2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2024년 10월 말 기준으로 수배차량 탐색 실적은 56건에 달합니다. 이는 올해 월 평균 34.4건보다 62.8% 상승한 수치로, 이 시스템을 통해 여러 범죄자의 검거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3-2. 수배차량 탐색 실적

  • 2024년 10월 기준으로 인천시에 의한 수배차량 탐색 실적은 56건으로, 이는 2024년 월 평균 수치인 34.4건보다 21.6건 증가하여 62.8%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 및 검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4. 실시간 교통 디지털 트윈 구축

  • 4-1. 3D 기반 실시간 교통 디지털 트윈

  • 인천시는 3차원(3D) 기반의 실시간 교통 디지털 트윈을 시범 구축하였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드론을 활용한 기존의 교통량 조사 방식의 체공시간 제약을 극복하고, 24시간 감시가 가능한 실시간 감시 시스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교통량, 막힘 정도, 보행자 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제공하며,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와도 연계되어 사실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향후 이 정보를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에 개방하여 민간 교통 영향 평가 및 교통 규제 심의 시 과학적 시뮬레이션 기반의 심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4-2. 실시간 교통량 및 데이터 수집

  • 인천시는 실시간 차량 번호 정보를 203개 교차로에서 수집하여 경찰청의 수배차량 검색 시스템(WASS)과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수사 목적에만 활용되며, 수배 차량에 대한 조회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해당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범 운영 기간인 2024년 9월 25일부터 2024년 10월 말 기준으로 수배 차량 탐색 실적은 56건에 달하며, 이는 2024년 월 평균 34.4건보다 62.8%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범죄자 검거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찰청과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시민 체감도 향상 및 범죄 예방 효과

  • 5-1. 교통신호 개선에 따른 민원 감소

  • 인천시는 2024년 12월부터 ‘지능형 교통시스템’ 2단계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교통신호체계 분석과 신호 조정을 통해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교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민원이 잦았던 원당대로의 주요 교차로에 신규 교통신호 시간을 적용한 결과, 시범운영 이후 민원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여기에 인천시는 도로 구조 개선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신호 시간 조정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 5-2. 범죄자 검거에 기여한 시스템

  • 인천시는 경찰청의 관심 차량 위치추적 시스템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203개의 교차로에서 실시간 차량번호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수배차량에 대한 조회 요청이 있을 때에만 정보를 제공하도록 운영됩니다. 2024년 9월 25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2024년 10월 말 기준으로 수배차량 탐색 실적은 56건으로, 이는 2024년 월평균 34.4건보다 62.8%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여러 범죄자 검거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

  • 인천시가 추진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2단계 서비스는 AI 기반으로 교통 신호 체계를 최적화하여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며, 경찰청과의 협력하에 범죄 예방 역시 눈에 띄게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 차량 위치추적 시스템을 통해 수배 차량 탐색 실적이 월 평균 대비 62.8% 증가했으며, 이는 범죄자 검거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교통 디지털 트윈 구축은 정확한 데이터 제공과 교통량 분석의 혁신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중대한 혁신들은 향후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스마트 교통 도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유용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향후 시스템 구축의 확산과 과학적 데이터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추가적인 투자도 필요할 것입니다. 인천시의 이러한 노력은 교통 문제 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입니다.

용어집

  • 인천시 [지자체]: 인천시는 AI 기반의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도입하여 교통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시민들의 교통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인천시는 스마트 교통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기술]: AI 기반의 교통신호 체계는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신호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교통 체증을 줄이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 경찰청 [기관]: 경찰청은 인천시의 관심 차량 위치추적 시스템과 협력하여 범죄 예방 및 검거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배차량 탐색 시스템을 통해 경찰의 효율적인 수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