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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리모델링, 재건축을 뛰어넘다

일반 리포트 2024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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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리모델링 사업 개요
  3. 주요 리모델링 단지
  4. 리모델링 추진 배경
  5. 용인시의 지원 정책
  6. 리모델링 사업의 향후 전망
  7.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리모델링 사업의 현황과 정책적 배경을 분석합니다. 수지 초입마을, 보원아파트, 동부아파트 등 주요 리모델링 단지를 중심으로, 용적률 상향과 지자체의 지원 정책이 어떻게 리모델링을 활성화하는지 설명합니다. 용인시는 경기 내 리모델링 사업 규모가 가장 큰 지역으로, 이는 재건축의 낮은 사업성을 리모델링으로 극복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용인시는 2021년 용적률 기준을 최대 300%로 상향함으로써 리모델링을 장려하고 있으며, 포스코이앤씨가 주요 시공사로 참여하여 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 리모델링 사업 개요

  • 2-1. 리모델링 정의 및 법적 근거

  • 리모델링은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15년 이상 된 건축물에 대한 증축을 의미합니다. 주택법에 따르면, 리모델링은 건축물의 기존 구조를 보존하면서 추가적인 층수를 세우거나 내부 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으로 정의됩니다.

  • 2-2. 용인시 리모델링 사업 현황

  • 경기도 용인시는 최근 리모델링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는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는 데서 비롯됩니다. 현재 용인시에서는 총 14개 단지, 1만636가구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이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최근 승인된 리모델링 단지로는 수지 초입마을, 수지 보원아파트, 수지 동부아파트가 있습니다. - **수지 초입마을**: 1994년 준공된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1620가구 규모로, 리모델링 후에는 지하 4층~지상 19층, 171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새로 생성되는 93가구는 일반분양되고,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며, 2028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수지 보원아파트**: 같은 해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619가구 규모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698가구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 **수지 동부아파트**: 1995년 준공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7층, 612가구에 해당하며, 리모델링 후 지하 5층~지상 20층, 680가구로 재구성될 계획입니다. 모든 단지의 시공사는 포스코이앤씨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용인시는 2021년 8월에 리모델링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용적률 기준을 최대 300%로 상향하고 현재 도시기본계획을 수정 중이며, 리모델링 조례 제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주요 리모델링 단지

  • 3-1. 수지 초입마을 아파트 리모델링

  • 수지 초입마을 아파트는 1994년에 준공되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까지 이루어진 12개 동, 1620가구 규모의 단지입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에서 지상 19층으로 변경되며, 가구 수는 1713가구로 증가합니다. 새로 증가하는 93가구는 일반 분양될 예정이며, 대형 커뮤니티도 조성될 계획입니다. 입주는 2028년 말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 3-2. 수지 보원아파트 리모델링

  • 수지 보원아파트는 1994년에 준공된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까지 이루어진 5개 동, 619가구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으로 높아지며, 규모는 698가구로 변경됩니다. 이번 증축을 통해 한 개 동이 추가되며, 다양한 평형대로의 조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것입니다.

  • 3-3. 수지 동부아파트 리모델링

  • 수지 동부아파트는 1995년에 준공된 지하 1층에서 지상 17층까지 이루어진 6개 동, 612가구 규모의 단지입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으로 변경되며, 총 가구 수는 680가구로 늘어납니다. 이 3개 단지는 모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합니다.

  • 3-4. 리모델링 추진 현황 및 배경

  • 현재 용인시에서 리모델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총 14개 단지에서 1만636가구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입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모로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적률이 200%를 초과하는 아파트가 많아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리모델링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최근 승인된 리모델링 단지의 용적률은 210%에서 215% 수준입니다. 또한, 용인시는 2021년 8월에 리모델링을 장려하기 위해 용적률 기준을 최대 300%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도시기본계획을 수정 중입니다. '리모델링 조례'의 제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리모델링 추진 배경

  • 4-1. 용적률과 재건축 사업성

  • 용인시는 리모델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는 대부분의 아파트의 용적률이 200%를 초과하여 재건축 사업성의 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승인된 리모델링 단지들의 용적률은 210%에서 215% 수준에 해당합니다. 특히 용인 수지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지초입마을’, ‘수지보원아파트’, ‘수지동부아파트’ 등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의 구조를 변경하게 되며, 새롭게 추가되는 가구 또한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용인시는 2021년 8월에 리모델링 용적률 기준을 최대 300%로 상향 조정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 4-2. 지자체 정책의 영향

  • 용인시는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중 리모델링 단지가 가장 많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며, 최근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단지가 연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서울 및 인근 1기 신도시보다 리모델링이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 덕분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의지가 강력하여 후속 추진 단지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있으며, 실제로 3개의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이들 단지는 주민 이주와 착공으로 이어져, 사실상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 용인시의 지원 정책

  • 5-1. 용적률 기준 상향 조정

  • 용인시는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2021년 8월에 용적률 기준을 최대 300%로 상향하였습니다. 이는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는 용인에서 리모델링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도시기본계획의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승인된 리모델링 단지의 용적률은 210%에서 215%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5-2. 리모델링 조례 제정

  • 용인시는 리모델링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리모델링을推进하고 이미 추진 중인 단지들의 사업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가장 많이 있는 지역으로, 사업계획 승인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주민 이주와 착공으로 이어져 리모델링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6. 리모델링 사업의 향후 전망

  • 6-1. 후속 추진 단지

  • 경기도 용인시는 최근 리모델링 사업을 최종 승인한 단지가 연달아 나오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지 일대의 ‘수지 초입마을 아파트’, ‘수지 보원 아파트’, ‘수지 동부 아파트’ 등 3곳의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이 중 수지 초입마을이 가장 큰 규모로, 1994년에 준공된 162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9층, 1713가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수지 보원아파트와 수지 동부 아파트도 각각 698가구와 680가구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현재 이들 단지를 포함하여 총 14개 단지, 1만636가구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이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 6-2. 리모델링 시장의 변화

  • 용인시는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이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는 아파트의 용적률이 많게는 200%를 넘어서 재건축의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승인된 리모델링 단지들의 용적률은 210%에서 215% 범위에 있으며, 이는 리모델링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용인시는 2021년 8월 이후 용적률 기준을 최대 300%로 상향 조정하고 도시기본계획을 수정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강력한 지원을 증명하며, 이는 후속 추진 단지들의 사업 진행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입니다.

결론

  • 경기도 용인시에서 리모델링 사업은 재건축보다 효율적인 주거환경 개선 방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는 포스코이앤씨의 참여와 더불어, 용인시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 덕분에 가능합니다. 주요 리모델링 프로젝트인 수지 초입마을, 보원아파트, 동부아파트는 기존 구조물의 한계를 극복하며 주민 이주 및 착공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리모델링 사업은 용인가구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향상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에는 주거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러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추가적인 정책 지원과 계획적 대응은 리모델링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어집

  • 용인시 [지자체]: 경기도에 위치한 도시로, 리모델링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용인시는 리모델링을 장려하기 위해 용적률 기준을 상향 조정하였으며, 이러한 정책은 지역 내 주택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 되고 있습니다.
  • 포스코이앤씨 [건설사]: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을 담당하는 건설사로, 수지 초입마을, 수지 보원아파트, 수지 동부아파트 등 여러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참여는 사업의 신뢰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