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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제우스 떠나고 도란 영입하다

일반 리포트 202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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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T1의 제우스 계약 종료
  3. T1의 새로운 탑 라이너 도란 영입
  4. 제오페구케의 종말
  5. T1의 향후 전망
  6. 결론

1. 요약

  • T1은 최근 탑 라이너 제우스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위한 전략적 변화를 발표했다. 제우스, 본명 최우제는 팀의 전성기를 이끌며 월드 챔피언십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주역이다. 그의 이적은 T1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T1의 상징인 '제오페구케' 라인업의 종말을 의미했다. 이에 따라 T1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도란을 새롭게 영입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다. 도란, 본명 최현준은 LCK에서 다수의 우승을 경험하였으며, 그의 영입은 T1의 새로운 전략과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T1과 e스포츠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2. T1의 제우스 계약 종료

  • 2-1. 제우스의 계약 종료 발표

  • T1은 2024년 12월 19일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제우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제우스는 T1 아카데미에서 콜업 후 2021년부터 LCK 1군에 합류하였으며 T1과 총 4년간 함께해왔다.

  • 2-2. 제우스의 주요 성과 및 이력

  • 제우스는 T1에서 다수의 성과를 쌓아온 선수이다. 그는 2022년과 2023년 롤드컵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에서 MVP를 차지하며 T1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EWC(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경험하였다. 제우스는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와 함께 형성한 ‘제오페구케’ 로스터로 LCK 1회 우승 및 월즈 2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그는 팀의 기둥으로 주도권을 가지며 팀의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 2-3. 팬들의 반응 및 팀에 미친 영향

  • 제우스의 계약 종료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많은 팬들은 다시 한 번 제우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면서도 그가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커뮤니티에서는 ‘쓰리핏은 물 건너갔다’는 의견과 함께 ‘프로는 원래 돈으로 움직이는 것’이라는 반응 등 다양한 감정을 드러냈다. 제우스는 자신의 이적을 통해 T1의 ‘제오페구케’ 시대가 끝났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졌다.

3. T1의 새로운 탑 라이너 도란 영입

  • 3-1. 도란 영입 발표 및 계약 사항

  • T1은 2024년 12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제우스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도란을 영입하며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우스는 2022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2023년 및 2024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주역으로, 그의 이적은 T1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도란은 한화생명 이스포츠에서 활동하며 2022년과 2023년에 3연속 LCK 우승을 달성하였고, 2023년에는 서머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 3-2. 도란의 이전 경력 및 성과

  • 도란 최현준은 2019년 그리핀 소속으로 LCK에 데뷔하여, 서머 준우승 및 롤드컵 8강 진출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DRX로 이적하여 서머 준우승과 롤드컵 8강에 기여하였습니다. 2021년 KT 롤스터에 이적하였으나, 해당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도란은 2022년 GEN.G로 이적하여 LCK 서머에서 3연속 우승을 이끌었으며, 롤드컵 4강 진출에도 성공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한화생명으로 이적하여 LCK 스프링 3위 및 서머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 3-3. 도란의 T1 합류가 의미하는 바

  • 도란의 영입은 T1의 새로운 전략을 나타내며, 팀의 로스터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란은 T1의 기존 선수와 함께 2025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며, 도란의 영입으로 팀의 전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영입은 T1의 '제오페구케' 시대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집니다.

4. 제오페구케의 종말

  • 4-1. 제오페구케의 역사 및 성과

  • 제오페구케(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는 T1의 전성기를 이끈 주전 라인업으로, 2021년 12월 3일부터 팀을 구성하였다. 이 팀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2023년과 2024년 롤드컵에서는 2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T1의 새로운 전성기를 구축하였다. 이 같은 성장은 e스포츠 역사에서 동일한 주전 로스터로 두 번 이상 롤드컵에서 우승한 사례로는 처음이다.

  • 4-2. 제우스 이적에 따른 제오페구케의 해체

  • 2024년 9월 20일, T1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탑 라이너 제우스가 팀을 떠나기로 하였음을 발표하였다. 그에 따른 작별 인사에서 T1은 제우스의 기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제우스가 팀을 떠난 후 제오페구케라는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그의 빈자리는 한화생명에서 맹활약하던 도란이 채우게 된다.

  • 4-3. T1의 향후 전략 및 라인업 변화

  • T1은 제우스의 후임으로 도란을 1년 계약하여 영입하였다. 도란은 2019년 그리핀에서 데뷔한 이후 DRX, kt 롤스터, 젠지 등에서 활동하며 상위권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한화생명 소속으로도 좋은 성적을 냈던 베테랑 선수이다. 도란의 영입으로 인해 T1의 새로운 라인업은 도란-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로 구성되며, 내년 시즌은 제오페구케에서 도오페구케로 변화하게 된다.

5. T1의 향후 전망

  • 5-1. 도란 영입 후 T1의 전력 분석

  • T1은 한화생명 소속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도란은 지난 2018년 그리핀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후, 정상급 탑 라이너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는 2022년 서머부터 2023년 서머까지 3연속 LCK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최근에는 한화생명에서 활동하며 서머 우승을 이룩하였습니다. 새로운 라인업은 도란-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T1은 시즌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5-2. 팀 내 변화가 미칠 장기적 영향

  • T1은 2021년 12월 3일부터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라인업을 유지해왔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올해를 끝으로 T1과 계약이 만료되며, 이번 도란의 영입으로 '제오페구케' 시대는 종료되고 '도오페구케'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T1은 3년 간의 같은 멤버로 1회 LCK 우승, 4회 준우승, 1회 EWC 우승, 2회 롤드컵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팀의 장기적인 방향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5-3. 팬들의 기대와 우려

  • T1의 제우스 이적과 도란 영입은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팬들은 제우스가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만큼, 그의 이적이 팀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도란의 영입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T1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팀의 재편성과 함께 팬들은 향후 시즌에서 어떻게 성과를 낼 것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론

  • T1의 제우스 이적은 팀 구조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며 '제오페구케' 라인업의 종말을 의미했다. 제우스의 이적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었으며, 이는 팀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T1은 도란의 영입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그의 합류가 팀의 전력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된다. 도란은 기존 T1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며, 팀 내 경쟁력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번 변화에는 한계점도 존재한다. 새로운 조합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성과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앞으로 T1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얼마나 더욱 발전할 수 있을지, 그리고 도란이 팀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주역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 시도를 통해, 전 세계 e스포츠 무대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용어집

  • T1 [e스포츠 팀]: T1은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팀으로, 여러 차례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통 있는 팀이다. 이번 제우스의 이적과 도란의 영입은 T1의 팀 구성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향후 팀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제우스 [선수]: 제우스(최우제)는 T1의 탑 라이너로, 팀의 전성기를 이끌며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한 선수이다. 그의 이적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었으며, 새로운 팀에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도란 [선수]: 도란(최현준)은 한화생명에서 활약한 탑 라이너로, 여러 차례 LCK 우승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선수이다. T1에 합류함으로써 팀의 새로운 전력을 보강하게 되었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