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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4: 한국 게임사 글로벌 대작전

일반 리포트 202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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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게임스컴 2024 개요
  3. 한국 게임사들의 참가 현황
  4. 게임스컴 2024 주요 기대작
  5. 게임스컴 어워드 및 한국 게임사 성과
  6. 게임스컴 2024의 경제적 영향
  7. 결론

1. 요약

  • 게임스컴 2024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64개국에서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한국 게임사들에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각되고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한국의 주요 게임사들이 참가하여 신작을 공개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넥슨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이며,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를,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공개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하이브IM은 '던전 스토커즈'와 같은 혁신적인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게임사들이 게임스컴 어워드의 후보로도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2. 게임스컴 2024 개요

  • 2-1. 게임스컴 2024의 일정 및 장소

  • 게임스컴 2024는 2024년 8월 21일에 독일 쾰른에서 공식 개막합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한국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에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낼 예정입니다.

  • 2-2. 참가 기업 및 규모

  • 게임스컴 2024에는 총 64개국에서 약 14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전체 전시면적은 약 23만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이는 코엑스 전시장의 약 6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한국의 주요 게임사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글로벌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Xbox) 브랜드로 50종 이상의 신작을 출품합니다. 또한, 캡콤은 '몬스터헌터 와일드'로 여러 어워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한국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한국 게임사들의 참가 현황

  • 3-1. 참가하는 주요 한국 게임사

  •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하는 주요 한국 게임사로는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네오위즈, 하이브IM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신작을 선보이며, 전시회에 대거 출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하이브IM은 신작 ‘던전 스토커즈’를 글로벌 무대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 3-2. 한국 게임사의 신작 소개

  • 한국 게임사들은 게임스컴 2024에서 다양한 기대작을 발표합니다. 하이브IM의 ‘던전 스토커즈’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실사 같은 그래픽과 독창적인 던전 탐험, 익스트랙션 PvEvP 게임플레이를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크래프톤의 인조이는 ‘즐거움(Most Entertaining)’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넥슨은 액션 RPG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출시일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이 글로벌 게이머와 만날 예정입니다.

4. 게임스컴 2024 주요 기대작

  • 4-1. 넥슨의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 넥슨은 게임스컴 2024에서 네오플이 개발한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공개합니다. 이 게임은 단일 부스를 통해 첫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8월 20일(현지 기준)에 열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신규 정보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 4-2.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 크래프톤은 게임스컴 ONL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추가 정보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 부스에서는 이들 게임과 추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4-3.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 펄어비스는 기대작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제공하며, 총 30분 분량의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1시간 분량의 시연 영상도 게임스컴에 맞춰 제공할 것입니다.

  • 4-4. 하이브IM의 '던전 스토커즈'

  • 하이브IM은 B2B관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던전 스토커즈'를 선보입니다. 현장에는 한대훈 총괄 PD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4-5. 기타 신작 및 기대작

  • 카카오게임즈의 개발 자회사인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는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섹션 13', '갓 세이브 버밍엄' 3종 게임을 게임스컴 2024 B2C관 및 B2B관에 출품합니다. 또한, 네오위즈는 게임스컴 인디아레나존에서 인디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선보이며, 매드엔진의 자회사인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좀비 소재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를 게임스컴 2024 경기도관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5. 게임스컴 어워드 및 한국 게임사 성과

  • 5-1. 게임스컴 어워드 개요

  • 게임스컴 어워드는 독일 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게임 전시회에서 출품된 출시 예정작 중 최고의 기대작을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게임스컴은 2024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64개국에서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총 전시면적은 약 23만㎡에 달하며, 이는 코엑스 전시장의 6배 이상의 규모입니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오는 8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 5-2. 한국 게임사들의 어워드 후보 선정 현황

  • 이번 게임스컴 2024에서 한국 게임사들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고 있으며, 여러 작품이 어워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가 주목받는 기업으로, 이들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넥슨의 '던전 스토커즈'는 독창적인 던전 탐험과 익스트랙션 PvEvP 게임플레이를 강조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5-3. 게임스컴에서의 과거 성과

  • 과거 게임스컴에서는 한국 게임사들이 다수의 어워드 후보에 올라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게임스컴 2023에서는 한국 게임이 다수의 부문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 게임사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와 같은 주요 기업들이 신작을 선보이며, 한국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6. 게임스컴 2024의 경제적 영향

  • 6-1. 게임스컴 테마주와 주가 반응

  • 게임스컴 2024의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 게임사들의 주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로 주가가 급락한 시점에서도 게임주는 반등하면서 성과를 보인 점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미 (게임스컴 발표) 기대치가 다소 선반영된 그림으로 봐도 무방하다. 경기침체 상황에서 게임주가 오히려 각광받는 상황 등이 혼재하므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기를 권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과거 2021년, 펄어비스가 게임스컴을 통해 신작 ‘도깨비’를 공개한 이후 관련 영상이 인기를 끌어 펄어비스 주가는 약 2배 이상 급등한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게임스컴에서도 ‘불꽃 렐리’ 시즌이 열릴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6-2. 게임스컴의 경제적 중요성

  • 게임스컴 2024는 많은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 게임사들은 넥슨과 크래프톤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출품합니다. 넥슨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배틀그라운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게임산업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스컴 2024는 한국 게임사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을 위한 중요한 무대이며, 이를 통해 경제적 성과와 기업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 게임스컴 2024는 한국 게임사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할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 다양한 신작들은 한국 게임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과는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주가 및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위해서는 더욱 다각적인 글로벌 전략과 지속적인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한국 게임사들은 기술 혁신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야 할 것이다. 미래에는 보다 많은 한국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집

  • 게임스컴 2024 [행사]: 게임스컴 2024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한국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신작을 선보이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총 64개국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게임산업의 동향과 발전을 반영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 넥슨 [회사]: 넥슨은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 및 유통 회사로, 이번 게임스컴 2024에서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인다. 넥슨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 크래프톤 [회사]: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한국의 게임 개발사로, 이번 행사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를 첫 공개한다. 크래프톤은 혁신적인 게임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펄어비스 [회사]: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는 한국의 게임사로, 게임스컴 2024에서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