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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인프라펀드: 고배당 기회 포착

일반 리포트 202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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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발해인프라펀드 개요
  3. 발해인프라펀드의 상장 일정
  4. 배당 수익률 분석
  5. 투자 자산 및 안정성
  6. 시장 반응 및 투자자 유치 전략
  7. 결론

1. 요약

  • KB자산운용의 발해인프라펀드는 국내 최초의 공모 인프라펀드로서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유료도로와 같은 사회기반시설(SOC)에 주로 투자하며, 연 7.7%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발해인프라펀드의 설립 배경, 투자 자산, 상장 일정, 배당 수익률, 그리고 시장 반응을 분석하여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발해인프라펀드의 배당수익률은 국내 상장 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인 6.6%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또한,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을 통해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 발해인프라펀드 개요

  • 2-1. 발해인프라펀드의 설립 배경

  • 발해인프라펀드는 2006년에 국민은행과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보험사 등 17개 기관이 총 1조1900억원을 출자하여 조성한 사모 인프라 펀드입니다. 18년 동안 꾸준히 운영되어 안정성이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공모 인프라펀드로서 KB자산운용의 대표적인 인프라 펀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2-2. 운용 자산 및 배당 구조

  • 발해인프라펀드는 유료도로 및 사회기반시설(SOC)에 주로 투자하며, 주요 투자 자산으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용마터널, 남양주 도시고속도로, 수원 외곽순환도로, 부산 산성터널 등이 있습니다. 이 펀드는 연 7.7%의 배당률을 목표로 하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배당수익률은 약 6.7%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운용자산(AUM)은 약 8538억원이며, 상장 후에는 민간투자법상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대형 사회기반시설사업 시행법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자산을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3. 발해인프라펀드의 상장 일정

  • 3-1. 상장 및 청약 일정

  • KB자산운용은 2024년 11월 29일에 발해인프라펀드(KB발해인프라)가 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청약은 2024년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로 인해 발해인프라의 시가총액은 약 1조694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발해인프라의 공모가는 8,400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 3-2. 상장 후 주가 전망

  • 상장 후 발해인프라의 배당수익률이 7.7%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상장 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인 6.6%를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이로 인해 발해인프라의 주가는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해인프라가 투자하는 유료도로 및 사회기반시설(SOC) 자산들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제공하며, 물가 변동에 따른 수익성 확보 방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상장 후 회복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주당 약 325원의 반기 배당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4. 배당 수익률 분석

  • 4-1. 발해인프라의 배당 수익률

  • 발해인프라펀드는 연 7.7%의 배당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맥쿼리인프라의 배당수익률인 6.2%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발해인프라펀드는 2006년부터 국민은행,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등 17개 기관이 출자하여 조성된 사모 인프라펀드로, 18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 펀드는 과거 배당실적이 있으며, 2021년에는 10.79%, 2022년에는 11.44%, 2023년에는 10.54%의 연도별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발해인프라는 주요 자산으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용마터널, 남양주 도시고속도로, 수원 외곽순환도로, 부산 산성터널 등 우량 유료도로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산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4-2. 국내 타 인프라펀드 및 리츠와의 비교

  • 현재 국내에 상장된 인프라펀드는 맥쿼리인프라가 유일하며, 상장 후 발해인프라펀드는 국내 1호 공모 인프라펀드가 됩니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국내 상장 리츠 시가총액 상위 10개사의 연환산배당수익률 평균은 6.6%입니다. 발해인프라펀드의 배당수익률이 리츠와 타 상장 인프라펀드보다 높기 때문에 상장 이후 주가 상승의 여지가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발해인프라펀드의 공모가는 8400원이며, 상장 일정은 오는 18∼19일의 일반청약과 29일의 코스피 상장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5. 투자 자산 및 안정성

  • 5-1. 투자 대상 자산 현황

  • KB발해인프라펀드는 유료도로, 터널, 철도 등 다양한 사회기반시설(SOC)에 주로 투자합니다. 이 펀드는 사모로 시작하여 2006년에 국민은행과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보험사 등 17개 기관이 총 1조1900억원을 출자하여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펀드의 운용 자산(AUM) 잔액은 약 8538억원이며, 연간 약 1억800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주요 유료도로 자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발해인프라펀드가 주로 투자한 자산으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용마터널, 남양주 도시고속도로, 수원 외곽순환도로, 부산 산성터널 등이 포함되며, 이들 자산의 운용 수익은 배당으로 지급됩니다.

  • 5-2. 수익성 및 안정성 분석

  • KB발해인프라펀드는 2021년 10.79%, 2022년 11.44%, 2023년 10.54%의 연도별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18년 동안의 안정성 덕분에 발해인프라펀드는 안전한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 7.7%의 배당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맥쿼리인프라 펀드의 배당 수익률인 6.2%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특별히, 통행 수입은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이 반영되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펀드는 각 자산의 차입 한도 비율이 자본금의 30%로 제한되어 있어, 금리 급변에 따른 운용 위험성을 낮추고 있습니다.

6. 시장 반응 및 투자자 유치 전략

  • 6-1. 투자자 반응 및 기대효과

  • KB자산운용의 발해인프라 펀드가 코스피에 상장함에 따라 연 7.7%의 배당수익률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발해인프라 펀드는 주로 유료도로와 같은 사회기반시설(SOC)에 투자하며, 최근에는 대구-부산간 고속도로와 서울 용마터널 등 주요 인프라 자산에 대한 운용 수익을 배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주식을 보유한 공모 투자자들은 반기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발해인프라의 배당수익률은 국내 상장 리츠 평균 6.6%를 웃도는 수치로, 높은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 6-2. 세제 혜택 및 투자자 유치 방안

  • 발해인프라 펀드는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의 상품을 통해 세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투융자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를 통해 인프라 펀드를 매수할 경우 1억원 한도로 배당 소득에 대한 15.4%의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공모 인프라 펀드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발해인프라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장 전부터 이러한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론

  • 발해인프라펀드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률과 높은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KB자산운용이 운영하는 이 펀드는 유료도로와 사회기반시설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발해인프라펀드가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은 여러 자산 운용방식을 검토하여 신중히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향후 발해인프라펀드는 국내 인프라펀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장기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발해인프라펀드의 투자는 노후 대비 자산 운용에 적합할 활성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용어집

  • 발해인프라펀드 [펀드]: 발해인프라펀드는 KB자산운용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공모 인프라펀드로, 주요 투자 자산은 유료도로 및 사회기반시설(SOC)이다.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온 이 펀드는 안정성과 높은 배당 수익률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상장 후에는 국내 인프라펀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KB자산운용 [회사]: KB자산운용은 금융 투자 및 자산 운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자산운용사로, 다양한 펀드를 관리하고 있으며, 발해인프라펀드를 통해 인프라 투자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