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2023년 기준 한국 내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 현황을 분석하며, 특히 중국인의 소유 비중과 지역별 분포에 초점을 맞춥니다. 외국인에 속한 주택은 총 9만5058가구로, 55.5%가 중국인 소유이며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이 주요 거점으로, 부천 등 특정 지역에서 높은 비율을 보입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의 86%가 공동주택이며, 그 중 아파트가 60%를 차지합니다. 또한 외국인의 토지 소유 현황도 점검되어, 미국인이 가장 높은 비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외국인 주택 및 토지 소유 현황은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의 총수는 95,058가구입니다. 이는 전체 주택의 0.49%에 해당하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 3,605가구(3.9%)가 증가하였습니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의 수는 93,414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 89,784명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 중 55.5%인 52,798가구는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 미국인이 21,360가구(22.5%), 캐나다인이 6,225가구(6.5%), 대만인이 3,307가구(3.5%), 호주인이 1,894가구(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소유 주택의 72.8%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지역이 36,755가구(38.7%)로 가장 많고, 서울이 23,085가구(24.3%), 인천이 9,407가구(9.9%)로 뒤를 잇습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은 총 9만5058가구이며, 이 중 중국인 소유는 5만2798가구로 전체의 5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보유 주택 중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최근 6개월 동안 중국인 보유 주택 수는 2470가구(4.9%)가 증가하였으며, 증가한 외국인 보유 주택의 69%가 중국인에 의해 매입되었습니다.
미국인이 보유한 주택 수는 2만1360가구로 전체 외국인 주택의 22.5%를 차지합니다. 이는 중국인 다음으로 많은 숫자로, 미국인의 주택 보유도 외국인 보유 주택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캐나다인은 6225가구(6.5%), 대만인은 3307가구(3.5%), 호주인은 1894가구(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주택 보유자의 93.4%는 1채의 주택만을 소유하고 있으며, 2채 소유자는 5.2%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주택 보유 현황은 소수의 다주택자가 아닌 다수의 단독 주택 소유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6월 기준, 외국인 보유 주택의 72.8%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9만 5058가구 중 수도권에 해당하는 주택 수는 6만 9247가구입니다. 이 중 경기도에 3만 6755가구(38.7%), 서울에 2만 3085가구(24.3%), 인천에 9407가구(9.9%)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외국인 소유 주택이 있는 주요 도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기도 부천: 4844가구(5.1%) - 경기도 안산: 4581가구(4.8%) - 경기도 수원: 3251가구(3.4%) - 경기도 시흥: 2924가구(3.1%) - 경기도 평택: 2804가구(2.9%) - 인천 부평: 2580가구(2.7%) 이 통계는 외국인 주택 소유의 지역적 집중 경향을 보여줍니다.
중국인이 소유한 주택의 지역별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기도 부천, 안산, 시흥, 수원, 인천 부평 등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은 외국인 보유 주택의 55.5%를 차지하며, 이들은 특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의 대다수인 86%가 공동주택이며, 이 중 아파트가 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구체적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공동주택은 8만6695가구로, 아파트는 5만7467가구, 연립·다세대 주택은 2만9228가구입니다. 반면 단독주택은 8363가구로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5만7467가구에 이릅니다. 이는 전체 외국인 보유 주택의 60%를 넘어서는 수치로, 아파트의 주택시장 내 비중이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중국인은 아파트 소유에서 두드러진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보유 아파트 수의 69%가 중국인에 의해 매입되었습니다.
외국인의 연립·다세대 주택 보유 현황은 2만9228가구로 집계되며, 이는 전체 외국인 보유 주택의 약 30%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또한 공동주택의 일환으로, 아파트 외에도 이 유형의 주택에도 외국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3년 6월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6565만4000㎡로, 이는 전체 국토면적의 0.26%에 해당합니다. 외국인 보유 토지는 2014년과 20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 이후로 증가폭이 둔화되어 현재까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 토지의 국적별 비중은 미국인이 5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뒤를 이어 중국인 7.9%, 유럽인 7.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6개월 기준 외국인 보유 토지의 증가폭은 미국인 0.3%, 중국인 0.9%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외국인 보유 토지의 용도별 분포에서는 임야·농지가 67.5%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공장용지 22.2%, 레저용지 4.5%, 주거용지 4.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리포트는 한국 내 외국인, 특히 중국인의 주택 보유 실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이들이 주택 시장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는 주요하게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및 주택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외국인 소유자 중 중국인의 비율이 두드러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외국인에 의한 부동산 매매는 지역 경제와 주택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의 보다 강화된 관리와 규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장기적 변화에 대비하여 정책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미래 전망으로는 외국인의 안정적인 주택 시장 참여를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하며, 이러한 데이터는 향후 정책 결정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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