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구글 제미나이를 비롯한 AI 기술이 사이버 보안 교육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떠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구글의 제미나이는 NIST NICE 프레임워크와의 결합을 통해 사이버 보안 담당자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또한, AI폰 시대를 열며 삼성전자,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초거대AI 모델 출시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뿐만 아니라,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규제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조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잠재적 영향력을 검토합니다.
NIST NICE 프레임워크는 사이버 보안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용어와 설명, 분류 체계를 제공합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사이버 보안 업무에 필요한 특정 작업, 지식, 기술(TKS)과 연결되어 있어 보안 담당자가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조직은 보안 담당자의 직무 요건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으며, 사이버 보안 교육 제공자는 교육 과정 개발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구글은 제미나이를 활용하여 NIST NICE 프레임워크를 안내하는 6,000개 이상의 프롬프트로 구성된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프롬프트는 각 보안 담당자의 경험에 최적화된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의 도움으로 사용자는 자신이 어떤 지식과 기술을 보완해야 하는지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학습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LLM과 소통하는 핵심 역할을 하며, 사이버 보안 직무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작업, 지식, 기술(TKS)을 학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잘 설계된 프롬프트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질문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자신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의 품질은 LLM의 출력 질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사이버 보안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통해 AI폰 시대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 강한 입지를 유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능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구글과 애플이 각각 AI 비서 기능이 강화된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24년 10월에 ‘메이드 바이 구글 2024’ 행사에서 픽셀9 시리즈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시리즈에는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가 탑재되었으며, 제미나이 라이브라는 음성 비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이용자가 보다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전의 구글 어시스턴트와는 달리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AI 비서 시장에서는 구글의 제미나이와 애플의 시리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제미나이는 AI폰 시대에 맞춰 빠른 대화 능력과 사용자 편의를 강조하고 있으며, 애플 또한 아이폰16 시리즈에 업그레이드된 시리를 탑재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자사의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발표하며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반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여전히 AI 스마트폰 선두주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기간 동안 한국에서 총 11개의 초거대AI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세계에서 총 144개의 초거대AI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한국은 미국(64건)과 중국(42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구체적으로 각 연도별 출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3건, 2021년 9건, 2022년 28건, 2023년에는 104건이 출시되었습니다. 연평균 성장률은 226.1%에 달합니다. 주요 모델로는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삼성의 '가우스', LG의 '엑사원', KT의 '믿음', 엔씨소프트의 '바르코LLM', 코난테크놀로지의 '코난LLM' 등이 있습니다. 전체 144개 모델 중 90.3%인 130개 모델은 단독 개발된 모델이며, 복수 조직 합작 개발 모델은 14개(9.7%)입니다.
한국의 초거대AI 모델들은 주로 국내 서비스에 응용되거나 자사 제품에 탑재하기 위한 목적이 강합니다. 특히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범용 모델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며,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특정 용도로 국한된 경향이 있습니다. 보고서는 이러한 다양한 언어와 분야에서의 범용 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들 모델의 개발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되고 있으며, 그 적용 현황은 매우 다양합니다. 산업별 AI 기술의 적용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제조업 등에서 초거대AI 모델들이 활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산성 향상과 운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인 경쟁을 고려했을 때, 한국의 초거대AI 모델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더욱 다양한 언어와 데이터 유형을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이 요구됩니다.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윤리적 문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OpenAI와 같은 기업들은 Red Teaming Network와 같은 윤리적 AI 배포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윤리적 사용과 편향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I 챗봇과 관련하여, 대기업들이 사용자 데이터를 오랜 기간 보관하는 관행은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AI의 안전한 사용과 관련하여 중요한 논의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사용 과정에서 데이터 보호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과 메타는 기본적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18개월간 보관하며, 이는 개인정보 유출 및 비승인 사용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와 같은 서비스에서는 AI 참여에 대한 선택의 정보가 부족한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성 부족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재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AI 법안은 알고리즘 신용 평가와 의료 소프트웨어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제정하고, 특히 고위험 시스템은 철저한 인증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는 사용자의 안전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최근 AI 기술의 주요 키워드는 ‘멀티모달’과 ‘오픈소스’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특히 MS, 구글, 애플, 메타와 같은 주요 기업들의 AI 경쟁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타는 오픈소스 LLM인 Llama를 개발하여 AI 모델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아마존은 오픈소스 LLM을 활용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은 AI 전쟁에서의 영리한 전략을 통해 같은 여정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능력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웹 개발 도구의 발전은 전체 웹 개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퍼플렉시티(Perplexity) 같은 생성형 AI 검색엔진과 협력하며 자사의 ‘AI 개인비서(A.)’ 서비스에 AI 기술을 통합하고 있는 사례에서 보듯이, 이러한 도구들은 한국어 검색 성능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퍼플렉시티의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대화형 질문을 자연스럽게 입력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멀티모달 데이터셋은 AI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셋은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와 같은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AI 모델 훈련에 활용되며, 이는 더욱 복잡하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합니다. 각 기업들이 멀티모달 전환에 주력하며 AI 모델의 기능을 강화하는 모습은, AI 기술의 진화 과정에서 이 데이터셋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퍼플렉시티와 SKT 간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멀티모달 기술 적용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T는 퍼플렉시티와 협력하여 AI 기반 검색엔진 분야의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협력은 검색엔진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어에 최적화된 AI 검색엔진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어 사용자의 검색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알고리즘 및 모델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AI 개인비서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및 개인화된 경험을 중시하며, 더욱 많은 사용자에게 유용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리포트는 구글 제미나이가 NIST NICE 프레임워크를 통해 사이버 보안 교육을 강화하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구글의 기술 경쟁을 살펴봅니다. 주요 발견 중 하나는 AI폰시대의 도래로, 삼성의 갤럭시와 구글 픽셀 시리즈가 AI 기반 혁신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에서는 초거대AI 모델의 활발한 출시가 두드러지며, 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강조됩니다. 이와 함께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윤리적 고려사항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 기술이 기업과 소비자에게 미칠 장기적인 영향은 계속 주의 깊게 모니터링되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AI 기술의 발전에는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보호 및 윤리적 사용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기술들이 다양한 산업에 훨씬 더 깊이 내재될 것이며, 각각의 기술이 제공할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