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포트는 국내 대표적인 통신 회사인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믿음'과 '익시젠'이라는 초거대 AI 모델을 통해 심리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현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급증하는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국민 맞춤형 심리케어 및 전문가 보조 심리치료 방향을 제공합니다. KT의 '믿음' 모델은 최대 200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갖춘 다양한 AI 모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높은 정확성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의 '익시젠'은 통신 데이터와 플랫폼 데이터 학습을 통해 온프레미스 형태로 구축되어 민감한 정보의 외부 반출을 막고 전문가 지원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본 사업은 급증하는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거대 AI 기술을 활용하여 대국민 맞춤형 심리케어 서비스와 전문가용 심리치료 방향 제시 등의 대민·전문가 보조 AI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에는 두 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으며, 첫 번째 컨소시엄은 KT, 셀렉트스타, 성동구 정신건강 복지센터, 한양대학교 병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 예방협회 등 7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이 160억원의 예산으로 국민체감형 서비스 개발을 진행합니다. 두 번째 컨소시엄은 LG유플러스, 포티투마루, 셀바스AI, 다인, 서울아산병원, 성신여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80억원의 예산을 통해 전문가 보조 서비스 개발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에는 총 240억원이 2027년까지 4년간 투입될 계획이며, 사업 수행 컨소시엄과의 협약식을 진행하여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KT의 '믿음' AI 모델은 매개변수가 70억 개인 소형 AI 모델부터 2000억 개의 거대언어모델(LLM)까지 4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적절한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KT는 AI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개별 기기에서 서버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외부 반출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현장에서도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KT는 '믿음' 모델을 통해 잘못된 대답을 내놓는 환각 현상을 일반 생성형 AI 서비스 대비 최대 70%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AI 심리상담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유플러스의 '익시젠' AI 모델은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을 기반으로 하며, LG유플러스의 통신 및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하여 고도화된 심리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개변수 88억개의 소형 AI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터 외부 반출 방지를 위한 온프레미스 형태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이러한 데이터 학습 방식은 특정 분야의 업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익시젠' AI 모델은 서버에 직접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형태를 채택하여 데이터 외부로의 반출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정신 건강과 관련된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관련된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익시젠' AI 모델은 분석, 검사 및 치료 도구 등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지원하여 상담 인력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모델은 대국민을 위한 맞춤형 심리케어 서비스와 전문가용 심리치료 방향 제시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급증하는 정신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KT의 초거대 AI 모델인 ‘믿음’과 LG유플러스의 ‘익시젠’은 급증하는 우울증 및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심리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으며, 해당 사업은 대국민을 위한 심리케어 서비스와 전문가용 심리치료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우울증과 자살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 포함된 KT와 LG유플러스의 컨소시엄은 부족한 상담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대민 및 전문가 보조 AI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며, AI 모델이 직접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인력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 시 사회적 편견과 사생활 노출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 사업은 AI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심리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의 ‘익시젠’은 데이터 외부 반출 방지를 위한 온프레미스 형태로 구축될 예정이며, 이는 개인의 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곧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협약식을 통해 각 참여 기관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2027년까지 총 2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사업 착수 일정은 협약식 이후 즉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사업은 대국민을 위한 맞춤형 심리케어 서비스와 전문가용 심리치료 방향 제시 등 대민 및 전문가 보조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에는 KT의 '믿음'과 LG유플러스의 '익시젠'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AI 모델들이 포함됩니다. KT '믿음'은 70억 개에서 200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갖춘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LG유플러스 '익시젠'은 88억 개의 매개변수를 확보한 소형 AI 모델로써 온프레미스 형태로 구축되어 데이터 외부 반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모델을 활용해 급증하는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상담 인력의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KT와 LG유플러스가 개발 중인 초거대 AI 기반의 심리케어 서비스는 기존의 심리상담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KT의 '믿음'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를, LG유플러스의 '익시젠'은 민감한 데이터의 보호와 보안을 강화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AI 모델의 정확성과 활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초거대 AI 기술의 발전은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급증하는 정신 건강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적용 사례로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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