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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 21년 만에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다

저널리스트 노트 202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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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부
  2. 발롱도르 역사상 최다 수상자 리오넬 메시와 다섯 번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4년 후보에서 빠졌으며, 아시아 출신 선수도 전원 제외됐다.

1. 도입부

  • 2024년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서 메시와 호날두가 모두 빠진 것은 2003년 이후 처음 발생한 일이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문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 기사는 두 선수의 제외 이유와 새로운 후보들의 면면을 조명한다.

2. 발롱도르 역사상 최다 수상자 리오넬 메시와 다섯 번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4년 후보에서 빠졌으며, 아시아 출신 선수도 전원 제외됐다.

  • 2024 발롱도르 후보 명단이 발표되면서, 21년 만에 '메날두' 시대가 종식을 맞았다.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두 후보에서 제외된 것이다. 이번 명단에서 두 선수가 제외된 배경에는 유럽 리그를 떠나 각각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이 크다. 이로 인해 발롱도르 수상에 유리한 환경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이번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는 스페인과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축구계의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스페인 팀으로는 다니 카르바할, 로드리,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등 6명이 포함됐고, 잉글랜드에서는 필 포든, 해리 케인, 데클란 라이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 한편 한국의 손흥민과 김민재도 이번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전체가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손흥민은 과거 두 차례 발롱도르 후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번에는 그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 다가오는 시상식에서는 에링 홀란이 새로운 수상자가 될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그는 지난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후보 중에서도 강력한 수상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어집

  • 리오넬 메시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는 총 8회의 발롱도르 수상 기록을 보유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다. 그러나 2024년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되면서 유럽 리그를 떠난 선수로서 이 상에 대한 도전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한 선수로, 21년 연속 후보에 오르던 기록이 이번에 처음으로 멈추었다.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 발롱도르 [축구 상]: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수여하는 세계적인 축구 상으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올해 후보 명단 발표에서는 21년간 시대를 주름잡던 메시와 호날두가 제외되어 큰 이슈가 되었다.
  • 에링 홀란 [축구 선수]: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에링 홀란은 현재 발롱도르의 유력한 수상 후보 중 하나다. 지난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