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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복합개발 본PF: 3조 원 도전

일반 리포트 202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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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개요
  3. 본PF 조달 현황
  4. 금융주관사 및 파이낸싱 구조
  5. 사업의 시장 반응 및 전망
  6.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현대건설과 인창개발이 주도하는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 현황과 향후 전망을 다룹니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총 3조 원 규모로, 금융주관사는 KB증권이 맡고 있으며,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지하 7층에서 지상 14층까지의 업무 및 상업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KB증권은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이번 PF 거래에서 금융 구조화 및 대주 모집을 통해 자금 조달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현대건설의 연대 보증을 활용한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갖추어 2025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융 시장의 반응에 따라 사업성에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리포트는 이해관계자들이 이 프로젝트의 발전 상황을 파악하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2.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개요

  • 2-1. 사업 위치 및 규모

  •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 위치하며, 이 사업은 지하 7층에서 지상 14층까지 구성된 3개 블록으로 진행됩니다. 연면적은 약 76만㎡에 달하는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2-2. 개발 목표 및 구조

  • 현대건설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총 3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여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주관사로는 인창개발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경쟁적인 금리 조건을 갖춘 PF 주관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의 착공은 2025년 3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대건설은 공사도급계약을 연내 체결할 계획입니다.

3. 본PF 조달 현황

  • 3-1. 본PF 규모 및 조달 계획

  • 현대건설은 서울 가양동 복합개발 사업에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 3조 원을 조달하기로 이사회에서 승인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지역에 지하 7층에서 지상 14층까지의 3개 블럭으로 구성된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로, 연면적은 76만㎡에 해당합니다. 현대건설은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을 고려하여 PF 주관사를 선정하였으며, 연내 도급계약을 체결한 후 2025년 3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 3-2. 이사회 승인 사항

  • 현대건설은 2024년 10월 22일에 가양동 복합개발 사업의 본PF 조달 관련 사항을 이사회에서 승인하였으며, 이를 공시하였습니다. 또한, 금융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하였으며, 현대건설이 전체 PF대출 후순위를 연대 보증할 예정입니다. KB증권은 향후 금융 구조화를 통해 트랜치로 나누고 대주 모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은행들이 대거 참여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모집액 부족 시 KB증권이 잔액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금융주관사 및 파이낸싱 구조

  • 4-1. KB증권의 역할

  • 현대건설의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에 대해, KB증권이 금융주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KB증권은 본 프로젝트의 파이낸싱을 구조화할 예정이며, 브릿지론 공동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본PF 규모는 3조 원으로, 이는 올해 최대 규모의 PF 파이낸싱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으로 금융주관사를 선정하며,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LTV 이내 담보물로 은행을 위주로 대주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 4-2. PF 대출 구조 및 현대건설의 보증

  • 현대건설은 본 PF 대출의 후순위를 연대 보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건설이 시공사로서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대건설은 총 1조 50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조달했으며, 비교적 낮은 금리인 연 5~6%대의 자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지 면적은 3만 평, 개발 연면적은 23만 평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메가 개발사업으로 강조되는 바입니다. 금융 시장의 반응에 따라 사업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관계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될 예정입니다.

5. 사업의 시장 반응 및 전망

  • 5-1. 금융 시장의 반응

  •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사업은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3조 원에 이르며, 금융주관사로 KB증권이 선정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 사업의 시공사로서 전체 PF대출 후순위를 연대 보증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10월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사회에서 3조 원 본PF 조달 관련 사항을 승인했으며,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으로 PF 주관기관을 선정하였습니다. KB증권은 이번 메가 PF 딜의 금융주관사로서 금융을 구조화하여 트랜치로 나누고 대주 모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은행들이 대거 참여할지는 미지수이며, 모집액이 부족할 경우 KB증권이 잔액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2. 사업성에 대한 평가

  •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사업은 대지 면적이 3만 평이며, 개발 연면적 23만 평(77만 1586㎡)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본 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서 지하 7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업무 및 상업시설을 포함합니다. 사업 시행사는 인창개발로, 인창개발은 부지 매입과 초기 사업비를 위하여 총 1조 50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조달하였고, 현대건설의 연대 보증을 받아 비교적 낮은 금리(연 5~6%)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의 주된 내용이 지식산업센터 중심이기 때문에 주거상품 대비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결론

  •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은 현대건설이 주도하며 KB증권이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는 총 3조 원 규모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해 추진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강서구의 발전을 목표로 하며,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금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연대 보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융 시장의 역동적인 변화와 예기치 않은 변수들이 사업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사업의 성공 여부는 시장의 반응에 달려 있으며, 미래에는 더욱 견고한 자금 조달 방식과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이 요구될 것입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교통,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예상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용어집

  • 현대건설 [회사]: 현대건설은 한국의 주요 건설 회사로,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프로젝트에 대한 PF 조달을 통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 사업의 시공사로서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KB증권 [회사]: KB증권은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의 금융주관사로 선정되어, PF 금융 구조를 조직하고 대주 모집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투자은행(IB) 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자금 조달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다.
  •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프로젝트]: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의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현대건설과 인창개발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중요한 개발 계획 중 하나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