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글로컬대학30 선정 리포트는 전국 각지의 혁신적인 대학들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을 조명합니다. 이 리포트는 국립창원대학교, 원광대학교 및 원광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총 10개 대학이 어떻게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 집중합니다. 주요 학문 분야에서 특화된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 구조의 혁신을 꾀하는 각 대학은 향후 5년 동안 정부로부터 약 1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본 리포트는 각 대학의 실행 계획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상세히 분석하여, 독자들이 글로컬대학30의 전반적인 목표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학의 실행계획서는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방산, 원전, 스마트제조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DNA+’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방산, 원전, 자율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5년 동안 100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은 이 대학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계획입니다.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는 통합원광대로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5년간 총 150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대학들은 생명산업 분야에 집중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 쓸 계획입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의 일원으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학은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광주보건대와 대전보건대와의 연합 체제를 통해 보건의료계열의 전문대학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건양대학교는 충청권 유일의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학은 국방산업 중심으로 교육 체계를 개편하며, 5년간 1000억원의 정부 지원을 통해 국방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경북대학교 또한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학은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사제도를 유연화할 계획입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의 지원을 통해 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대구한의대학교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었으며, 지역 대학 간 협력 모델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는 통합된 모델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두 대학은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인제대학교 또한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어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5년간의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쓸 것입니다.
한동대학교는 대학간의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이 대학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발전할 계획입니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인구 감소,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산업구조 변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이 사업의 목표는 지역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모델 30개를 개발하여, 대학-지역 동반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선정된 대학은 향후 5년간 약 1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이 지원은 혁신적인 계획과 실행 방안에 따라 지역과의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4년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의 정부 지원이 제공됩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각 대학의 혁신기획서를 평가하여 10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은 지역 발전과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선정 대학은 모두 '혁신'을 중심으로 평가받아 지역 안배나 대학 유형에 대한 별도의 고려 없이 결정되었습니다.
각 선정 대학들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자신들의 혁신 계획을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건양대학교는 'K-국방수도 논산'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방산업 중심 체계로 개편해 나가고 있으며, 관련 플랫폼 기능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들은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논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가 2024년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되었다. 본 대학은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에서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 거버넌스 구축, DNA+ 방산·원전·스마트제조산업 특성화 분야 초집중, DNA+ 인재양성을 위한 ‘3無 경계 고등교육’ 계획을 제시하였다. DNA+ 프로젝트는 방산(Defense), 원전(Nuclear), 자율스마트제조(Autonomous)와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2028년까지 DNA+ 분야 인재 1000명의 공급, 특성화 분야 QS 아시아랭킹 20위권 달성 등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국립창원대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원광대학교와 통합원광대가 2024년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 대학은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으며, 통합원광대는 5년간 15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명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김관영 전북 지사는 통합원광대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750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원광대는 의료 및 보건 분야의 강점을 활용하여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W.I.T.H. 밸리를 중심으로 지역의 농·생명 클러스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학교 중 하나이다. 이번 선정은 전국의 여러 보건대학과 있는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모델을 통해 이루어졌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앞으로의 과제로 초광역 연합형 협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교육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다수의 보건대학 간 연합 모델이 구축됨에 따라 보건 분야의 전문성과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건양대학교가 'K-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2024년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되었다. 교내에서는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개편하고, 시험·인증·실증 중심의 교육 및 산학협력 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양대학교는 5년간 10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방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향후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전략을 통해 'K-국방수도 논산'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와 논산시는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는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한의대는 'K-MEDI 실크로드 개척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혁신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논산시는 'K-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역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 체계는 각각의 대학이 지역 사회의 필요에 맞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 및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건양대학교는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개편하고, 이에 맞추어 지역사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증 중심의 교육과 산학협력 특화 모델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의 과학화 및 산업화를 통해 K-MEDI 산업을 발전시키며, 지역 성장 동력 산업을 창출하는 모델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학협력 모델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양 대학은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건양대는 민간 및 공공 부문과 협력하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한의대는 경북 지역 전략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K-MEDI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소멸 대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노력은 해당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지방대학 중 혁신성과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가진 30개 대학을 선정하여, 각 대학에 대해 5년에 걸쳐 약 1000억원의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이 지역 발전과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혁신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 최종 선정된 대학은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목포대학교, 창원대학교, 거창대학교, 남해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인제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총 10곳입니다. 이들 대학은 향후 5년간 정부 지원을 통해 각자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발전 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에서 혁신 기획서로 포함되었으나, 최종 평가 결과가 아쉽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역 대학의 혁신적인 노력과 기대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교육부는 향후 성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 사회는 선정된 대학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각 대학은 그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최종 선정은 지역 대학들이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제공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와 원광대, 대구보건대학교 등 선정된 대학들은 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지역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를 조성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통합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의 혁신적 계획이 실질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정부의 연속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이 필요합니다. 향후 글로컬대학30의 성공은 다른 지역 대학들에게도 유의미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선정에 탈락한 대학에게도 향후 기회와 지원이 주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