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포트는 LG전자가 북미 친환경 건축 분야에서 '최고의 지속 가능 브랜드'로 선정된 배경과 B2B 사업 전략을 중심으로 분석합니다. LG전자는 HVAC 솔루션과 가전제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으며, 그린빌더미디어의 '2024 그린빌더 지속 가능 브랜드 지수'에서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울러, 2030년까지 B2B 매출 10조 원을 목표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LG전자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024년 10월 1일 북미 친환경 건축 분야의 권위 있는 매체인 그린빌더미디어가 발표한 ‘2024 그린빌더 지속 가능 브랜드 지수’에서 자사의 HVAC(냉난방공조) 및 가전제품이 각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평가에는 건축업자와 시행사 등 약 500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LG전자의 HVAC 솔루션은 전통적인 강자 트레인과 캐리어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오른 것으로, 이는 LG전자가 제공하는 공조 토털 솔루션의 우수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HVAC 분야에서 초대형 냉방기 칠러부터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가정용 에어컨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LG의 공기 열원 히트펌프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지속 가능 브랜드로 선정된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하여 전작 대비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인버터 기술은 제품 성능 향상과 에너지 효율,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미국 건축업체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사라 구터먼 그린빌더미디어 CEO는 LG전자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LG전자 BS사업본부는 2030년까지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 목표는 LG전자가 지난 8월 인베스터 포럼에서 B2B 가속화를 언급하며 전체 매출에서 B2B 비중을 45%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BS사업본부장 장익환 부사장은 이 사업의 매출 목표가 도전적이지만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B2B 매출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호텔, 매장, 기업, 학교 등 다양한 특정 고객군 별 맞춤 상업용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LG 그램 및 모니터 등 IT기기, 상업용 로봇,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B2B 제품과 솔루션을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B2B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5년 내에 글로벌 톱 3 수준의 의료용 모니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현재 14종의 의료용 모니터와 6종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를 글로벌 50여개국 의료기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도 LG전자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설정되어, 북미 시장에서 2030년까지 8%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LG전자는 6종의 완속 및 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 중이며, 충전기 설치 공간 내 전력 상황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부하관리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사이니지 및 상업용 디스플레이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LG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은 연평균 7%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인원 LED 및 마이크로 LED와 같은 프리미엄 파인피치 LED 사이니지 제품을 중심으로 공간별 맞춤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차세대 LG 마이크로 LED 제품은 AI 기술을 적용하여 영상의 밝기와 색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화된 화질로 보정합니다.
LG전자는 호텔 및 병원 TV 사업에서도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글 캐스트와 애플 에어플레이 등의 무선공유 기능을 적용하여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IHG 호텔앤리조트, 하얏트와 같은 글로벌 호텔 체인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병원 TV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B2B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용 모니터와 전기차 충전기 등의 유망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BS사업본부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 연내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온라인 B2B 솔루션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BS사업본부의 매출을 현재의 2배 수준인 10조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가전 구독 서비스와 웹 운영체제(Web OS)를 통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전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필요한 가전을 일정 기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 후 구매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웹 운영체제는 기존 TV 시장을 넘어 자동차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을 세우며 중장기적으로 30~40%의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HVAC(냉난방공조) 부문에서 전기화와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그린빌더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에서 HVAC 부문 1위로 선정된 LG전자는 높은 효율의 히트펌프와 다양한 가전제품을 통해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LG전자의 공기 열원 히트 펌프와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전기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들과 B2B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LG전자는 AI 기반의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B2B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초대형 냉방기 칠러와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열관리를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러한 기술적 노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LG전자는 그린빌더미디어가 인정한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특히 HVAC와 가전제품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2030년까지 B2B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LG전자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혁신을 유지하며 외부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향후 LG전자가 제시하는 AI 기반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신사업과 전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