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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토스 대표의 730억 대출 논란, 사실은?

저널리스트 노트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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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부
  2. 토스 창업자 불법 대출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 IPO 계획에 미칠 영향은?

1. 도입부

  • 여러 문서에서 이승건 토스 대표가 파산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계열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사건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출이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공개(IPO) 과정에 미칠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뉴스 기사를 작성하였다.

2. 토스 창업자 불법 대출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 IPO 계획에 미칠 영향은?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가 2021년 11월 FTX 거래소의 계열사인 맥로린 인베스트먼트로부터 5475만 달러(약 730억 원)를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대출을 위해 이승건 대표는 비바리퍼블리카 주식 상당수를 담보로 제공하였다.

  • FTX는 지난 2022년 파산을 신청한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승건 대표가 이곳에서 대출을 받아 회수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기록이 델라웨어파산법원의 문서에 명시되어있다. 이 대출 때문에 비바리퍼블리카의 IPO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토스 측은 해당 대출이 전문 투자사 맥로린 인터미디에이트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며, 상환이 완료되었다고 해명했다.

  • 토스 측은 또한 이번 대출이 회사 이미지와 고객 신뢰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며, 이 사건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출의 실체와 상환 과정을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한다.

용어집

  • 이승건 [개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창업자이자 토스를 운영하는 대표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계열사인 맥로린 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출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 대출로 인해 비바리퍼블리카의 IPO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FTX [가상자산 거래소]: 한때 세계 3위 규모였지만 2022년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이승건 대표가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으며, 이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주식공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맥로린 인베스트먼트 [투자 회사]: FTX 거래소의 계열사로, 이승건 대표에게 대출을 제공한 투자사이다. 이 대출이 이승건 대표의 개인적인 자금 운용이나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계획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내용의 뉴스에서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기업]: 한국의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9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내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자의 대출 사태로 인해 상장 계획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