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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큐스한인교회, 난민을 위한 '보아스프로젝트' 17년간의 여정

저널리스트 노트 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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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부
  2. 난민을 위한 컴퓨터와 영어 교육을 통해 복음 전파, '보아스프로젝트'의 사명과 성과

1. 도입부

  • 주어진 문서에서 제7회 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시라큐스한인교회의 '보아스프로젝트' 난민 사역을 조명한다.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난민 사역의 필요성과 진행 과정을 분석하여 뉴스 기사 초안을 작성했다.

2. 난민을 위한 컴퓨터와 영어 교육을 통해 복음 전파, '보아스프로젝트'의 사명과 성과

  • 시라큐스한인교회의 난민사역 '보아스프로젝트'가 올해로 17년을 맞이했다. '보아스프로젝트'는 난민들에게 컴퓨터와 영어 교육을 제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이다. 이러한 노력은 2007년 북한 탈북인들이 교회 주변에 도착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 시라큐스한인교회는 44개국에서 온 약 1,913명의 난민과 이주민을 지원해왔다. 이러한 지원은 난민들이 사회적,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컴퓨터 사용법과 영어 교육을 통해 난민들은 더 나은 직업 기회를 얻고 언어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

  • 또한, '보아스프로젝트'는 시라큐스대학의 공식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도 자리 잡아, 학생들이 난민 지원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음 세대에게 난민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최근에는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꿈동이 도서관' 설립 프로젝트도 준비 중에 있다. 이는 난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회는 신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 가정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

용어집

  • 시라큐스한인교회 [교회]: 시라큐스한인교회는 17년 전부터 '보아스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난민 사역을 진행하며 난민들에게 컴퓨터와 영어 교육을 통해 사회적 자립을 돕고,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교회는 미국 시라큐스 지역의 대표적 난민 정착지로서 각종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 보아스프로젝트 [난민 사역 프로그램]: 난민에게 컴퓨터와 영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돕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라큐스한인교회가 주도하며, 시라큐스대학 인턴십 프로그램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적 기회를 제공한다.
  • 난민 [사회적 그룹]: 전 세계적으로 1억 1,730만 난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으로 들어온 난민은 약 60,014명에 이르며, 주요 정착지로 시라큐스가 주목받고 있다. 난민은 전쟁과 박해로 인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로, 시라큐스한인교회의 '보아스프로젝트'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