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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돕는 서울의 부동산 중개소

일일 보고서 202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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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설립 배경과 목적
  3. 운영 현황 및 언어 지원
  4. 신청 절차 및 자격 요건
  5. 외국인 지원 및 홍보 전략
  6.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한계와 향후 계획
  7. 결론

1. 요약

  • 서울시는 외국인 거주자들이 언어적 장애 없이 부동산 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설립해 왔습니다. 총 239개의 중개사무소가 다양한 언어 지원을 제공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그리고 기타 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 중개사무소들은 서울시 내 주요 외국인 거주 지역에 집중 분포되어 외국인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신청 자격과 언어 능력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두어 중개사무소의 수준을 유지하며 추가적인 언어 지원을 위해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향후 대비해 다른 언어를 위한 통역 서비스 강화 및 중개사의 추가 모집을 통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설립 배경과 목적

  • 2-1.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설립 배경

  • 서울시는 2008년 외국인 거주자들이 부동산 거래 시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20개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들이 매매 및 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에는 약 27만30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2-2. 운영 목적 및 목표

  •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외국어 의사소통을 통해 외국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를 하도록 돕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239개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운영 중이며, 이들은 외국인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글로벌센터, 서울 시 영문 홈페이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3. 운영 현황 및 언어 지원

  • 3-1. 현재 운영 중개사무소 수와 언어별 지원 현황

  • 서울시는 현재 총 239개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각 언어별 지원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 183개소, - 일본어: 42개소, - 중국어: 11개소, - 기타 언어(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포함): 3개소입니다. 이러한 중개사무소는 외국인 거주자들이 매매 및 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에서 언어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추가적인 언어 지원을 위해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3-2. 지역별 중개사무소 분포 현황

  •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서울시 내 다양한 자치구에 분포하고 있으며, 자치구별로 지정된 사무소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용산구: 52개소, - 서초구: 28개소, - 강남구: 27개소, - 마포구: 21개소, - 양천구: 14개소, - 기타: 97개소. 이러한 분포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사무소는 외국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 신청 절차 및 자격 요건

  • 4-1.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 절차

  • 서울시는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추가 모집하며, 2024년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은 서울지역에서 부동산중개업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소재지의 관할 자치구 담당 부서에서 신청서를 발급받아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후 서류심사와 함께 언어별 능력(말하기 및 쓰기)을 확인하는 대면 심사가 진행됩니다. 최종 지정은 10월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지정된 사무소에는 지정증서와 함께 홍보로고가 배포됩니다.

  • 4-2. 신청 자격 요건 및 심사 과정

  • 신청 자격 요건은 서울 지역에서 부동산중개업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여야 하며, 최근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하여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받은 자는 제외됩니다. 검토 과정에서는 제출된 신청서와 함께 대면 심사를 통한 언어 능력 평가가 진행되며, 이러한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외국인 지원 및 홍보 전략

  • 5-1. 외국인 지원 방법

  • 서울시는 외국인 거주자들이 부동산 거래 시 언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부터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239개의 중개사무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중개사무소는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며, 제공되는 언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 183개소 - 일본어: 42개소 - 중국어: 11개소 - 기타 언어(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3개소 이렇게 다양한 언어 지원을 통해 외국인들은 부동산 거래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더욱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5-2. 홍보 전략 및 매체

  • 서울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규정을 홍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매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 글로벌센터: http://global.seoul.go.kr - 서울시 영문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http://land.seoul.go.kr - KOTRA 및 주한 각국 공관 이 외에도, 서울시는 자치구에 공고를 통해 지정 신청을 받으며, 외국인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중개사무소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외국인 고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6.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한계와 향후 계획

  • 6-1. 서비스 한계와 문제점

  • 서울시는 현재 239개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중개사무소는 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영어 183개소, 일본어 42개소, 중국어 11개소, 기타 언어(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3개소입니다. 그러나 외국인 거주자들이 사용하는 더욱 다양한 언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여,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언어적 장벽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 언어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외국인 주민센터의 통역사와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 있으나, 이는 즉각적인 대처가 아닌 미비한 지원의 연장선에 불과합니다. 또한, 공인중개사로서 최근 1년 이내에 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중개사무소 지정을 받을 수 없다는 법적 규제로 인해, 정작 필요한 우수한 중개사무소가 운영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 6-2. 향후 계획과 확장 가능성

  • 서울시는 2024년 9월 10일까지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추가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는 외국인들이 부동산 거래에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이를 통해 중개사무소의 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지원되지 않는 기타 언어에 대한 통역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여, 외국인 고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부동산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외국인 거주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입니다.

7. 결론

  • 서울시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외국인 거주자들의 부동산 거래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의 지도 아래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239개의 중개사무소가 다양한 언어 지원을 제공하지만, 언어적 제한성과 법적 규제로 인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울시는 추가적인 언어 통역 서비스와 법적 규제의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서울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 전략과 중개사의 추가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더 나은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목표는 큰 실효성을 보일 전망입니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확대는 서울시가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8. 용어집

  • 8-1.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이슈]

  •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서울시의 외국인 거주자들을 위한 부동산 거래 지원 프로그램으로, 2008년에 시작되어 현재 239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이 사무소는 언어적 장벽을 허물고, 외국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8-2. 조남준 [인물]

  • 조남준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으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한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지원과 관련된 발표와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9.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