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프라인 채널은 화장품 브랜드의 판매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그 중요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리포트는 피부관리샵과 같은 오프라인 경험 장소의 증가 추세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욕구에 따라 오프라인 채널의 중요성을 살펴봅니다. 클리오와 같은 주요 기업들은 오프라인 채널을 효율화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K-뷰티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현지화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AR, VR 같은 혁신 기술도 활용되면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화장품 판매 전략은 향후에도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5년간(2018~2022) 피부관리업이 70.7% 증가하여, 생활업종 중 증가율 5위로 나타났습니다. 피부관리업 효과적인 화장품 판매를 지지하고 있으며, 피부관리업의 사업자 수는 3만 2736개(‘18)에서 5만 5878개(’22)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피부관리업의 여성사업자 비율은 92.6%로, 미용실(87.3%), 화장품 가게(77.9%)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 사업자 비율은 약 49.8%에 달하며, 이는 피부관리업의 젊은 고객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뷰티 트렌드와 유통채널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들은 색조 화장품 구매 시 직접 체험을 원하는 성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피부관리실에서도 확인되며, 이에 따라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따른 레시피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 경험을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 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오프라인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같은 혁신 기술의 활용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공유 및 고객 가치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최근 상반기에 13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81억 원으로 55.8%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와 관련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H&B 채널 공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효율화하며 로드샵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와의 격차를 줄여가는 중입니다. 현재 이니스프리와의 매출 격차는 약 117억 원으로, 추후 역전 가능성도 있습니다.
K-뷰티 브랜드들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닥터지는 태국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8개 매장에 입점하며, 다양한 제품을 현지에 론칭하였습니다. 마녀공장은 미국 시장에서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의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하였습니다. 이처럼 K-뷰티 브랜드들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향후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피부관리업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70.7% 증가하며 생활업종 중 증가율 5위로 나타났습니다. 피부관리업의 증가와 함께 피부관리사 자격증 합격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 맞춤형 소비 트렌드와 관련이 있습니다. 2030세대가 피부관리업의 사업자 수에서 49.8%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COVID-19로 인해 피부관리실의 수요가 증가하며, 소비자들은 피부 관리 프로그램에 맞춘 맞춤형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피부관리샵의 성장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채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대면 상담 및 추천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노은정 동국대 교수는 오프라인 화장품 유통채널이 온라인과의 조화를 이루며 고객 경험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AR(증강 현실), VR(가상 현실),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접근은 소비자들이 피부관리샵에서 개인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OTRA는 유럽·북남미·아프리카 지역 6개국에서의 K-뷰티 동향과 진출 전략을 다룬 ‘해외시장뉴스 플러스 5탄-글로벌 유통망 K-소비재 트렌드’를 발간하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K-뷰티의 판매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스킨케어 제품 매출액이 15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은 해외 화장품 잡지사인 얼루어(allure)의 주제로 다뤄지며, 한국 화장품은 다양한 국가에서 점점 더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KOTRA는 루마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칠레, 캐나다, 이탈리아, 체코 등 6개국의 현지 유통채널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공략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소비자의 화장품 인식 변화와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뷰티 제품은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한 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용이하며, 이는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칠레의 대형 유통사는 K-Beauty 제품의 인기에 착안하여 자체 OEM 방식으로 K-Beauty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리포트는 화장품 판매에 있어서 오프라인 채널의 중요성과 주요 트렌드 변화를 강조합니다. 특히 클리오의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K-뷰티 브랜드의 국제 시장 확장이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부관리샵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특정 지역과 브랜드에 집중되어 있어, 더 다양한 시장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미래의 연구 방향으로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한 소비자 행동 분석과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한 전략적 방안 제시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조사와 전략은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