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JavaScript!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 유통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저널리스트 노트 2024년 10월 29일
goover

목차

  1. 도입부
  2. 아마존, 월마트 이어 국내 유통사들 RMN 사업 진출 가속화

1. 도입부

  • 국내외 여러 문서를 검토한 결과, 아마존과 월마트가 RMN 사업을 통해 광고 수익을 극대화한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내 유통업계도 이 사업 모델을 따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2. 아마존, 월마트 이어 국내 유통사들 RMN 사업 진출 가속화

  •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 아마존과 월마트는 이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수익을 얻고 있다. 아마존은 RMN을 통해 연간 광고 수익 470억 달러를 기록하며 코카콜라의 매출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 국내 유통업체들도 이 같은 글로벌 유통사들의 성공에 자극받아 RMN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롯데 유통군은 온오프라인 자산을 활용해 RMN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마트 역시 지난 2017년부터 점포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축하며 RMN 사업의 초석을 다져왔다.

  • 올리브영은 자체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광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쿠팡은 검색 결과 및 상품 페이지 등에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RMN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유통사들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 대처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러한 RMN 사업의 이점은 광고 수익성 강화뿐만 아니라, 유통사가 보유한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유통업체들은 이러한 점을 활용해 새로운 경로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용어집

  •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 [비즈니스 모델]: RMN은 자사 서비스나 플랫폼에서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 사업은 아마존과 월마트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높은 수익성을 보였으며, 국내 유통업체들도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
  • 아마존 [기업]: 아마존은 RMN을 통해 대규모 광고 수익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RMN 사업을 도입함으로써 실구매 전환율 9.47%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냈다.
  • 롯데 유통군 [기업]: 롯데 유통군은 RMN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 협업과 플랫폼 통합을 추진 중이다.
  • 이마트 [기업]: 이마트는 RMN 사업에 선제로 진출하여 점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및 앱 연계 광고를 통해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연간 5000억 원가량의 광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 올리브영 [기업]: 올리브영은 온라인몰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 광고를 통해 RMN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광고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