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아이쓰리시스템의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와 그 전방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다룹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1998년에 설립된 적외선 영상센서 전문 기업으로, 냉각형 및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와 다양한 영상 관련 시스템을 제조합니다. 리포트는 이 회사의 주요 제품과 기술, 그리고 방산과 민수 시장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술 융합으로 인해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드론, 휴대폰, IoT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1998년 7월 11일에 설립된 적외선 영상센서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및 이를 장착한 전자제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7월 30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에서 최초로 적외선 영상센서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군수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이라는 이름은 'Intelligent Image and Information'의 첫 알파벳 'I'가 세 개인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주요 제품으로는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등이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국방, 우주, 의료 분야에서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적외선 센서는 야간, 연막, 악천후 등의 조건에서도 영상 및 온도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산 부문에서 K1 전차 성능개량 사업에 필요한 적외선 영상센서를 납품하고 있으며, 한국형 소형무장헬기와 같은 다양한 군사용 기기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매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아이쓰리시스템의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은 세계 6개국 10여 개 업체만이 보유하고 있는 희소성 높은 기술입니다.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는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열진단, 열계측, 보안, 감시, 소방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검출기는 영상센서이면서 온도센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및 기술혁신과의 융합에 따라 향후 자동차, 드론, 휴대폰, IoT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이 예상됩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현재 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80%,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아이쓰리시스템의 매출에서 적외선 영상센서 비중은 91.3%로, 이 중 주력 사업인 적외선 영상센서의 국내 비율은 44.6%, 수출 비율은 46.7%입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유성의 과학벨트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며, 이번 증설에서는 비냉각형 센서의 비중이 70%에서 8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매출은 1332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수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민수 수출 판매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방산 분야에서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를 사용하여 적의를 감지하는 무기의 핵심 센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적의 정위를 파악하여 타격하는 용도로 활용되며, LIG넥스원 및 한화시스템과 계약을 통해 적외선 센서나 모듈을 supplying 합니다. 이 같은 시스템 업체들은 전차나 유도무기에 센서를 부착하여 완성품을 방위사업청에 납품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한번 발주가 이루어지면 장기 계약이 형성되어 안정적인 매출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측에 따르면, 비궁이 수출되는 경우 이는 우리 국산 무기가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비방산 부문에서도 적외선 센서의 응용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과 자율주행 분야에 적용 가능한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 K2전차 사업에 적외선 검출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민수 시장에서의 성장은 회사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실적이 대폭 호전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2022년부터 비방산 부문에서도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출의 해외 수출 비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기술 융합은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의 수요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기존의 군수용 비냉각형 센서 외에도 열화상 카메라,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민수 분야에서도 적외선 센서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아이쓰리시스템의 2023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가 드론 및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되면서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는 군수용, 열화상 카메라, 열진단, 보안, 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현재 회사의 냉각형 센서 매출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냉각형 센서는 10%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아이쓰리시스템의 전체 매출에서 적외선 영상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91.3%, 매출액은 1060억원이었습니다. 적외선 영상센서의 국내 비율은 44.6%, 수출 비율은 46.7%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수출 비중은 최근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3년과 1분기 매출에서 해외 수출은 약 40%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앞으로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를 포함하여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의 시장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도에 따르면, 방산 분야 외에도 민수 시장에서의 판매 증대가 예상되며, K2 전차 사업에 공급할 적외선 센서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IBK투자증권은 아이쓰리시스템의 2024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30.5% 증가한 1094억원, 영업이익은 72.6% 증가한 98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4차 산업혁명과 기술 융합의 추세에 힘입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는 방산 및 민수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산 분야에서는 LIG넥스원 및 한화시스템과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비궁의 수출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민수 시장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드론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매출 증대가 기대되며, 이는 4차 산업혁명과의 기술 융합에서 비롯된 수요 증가가 뒷받침됩니다. 리포트는 아이쓰리시스템의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가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시사하며,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1998년에 설립된 적외선 및 엑스레이 영상 센서 전문 제조기업. 주요 제품으로 냉각형 및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와 다양한 영상 관련 시스템을 보유. 국내외 방산 및 민수시장에서 활발한 활동 중.
열화상 카메라, 보안 시스템, 소방, 드론, 자율주행 차량, IoT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적외선 검출기. 냉각형에 비해 작은 크기와 낮은 에너지 소비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