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내비게이션 기술의 현재와 과거 발전 상황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의 활용, 자율주행과의 통합 등 향후 발전 방향을 조사합니다. 주된 혁신 영역과 각 도전 과제를 탐구하며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자동차 산업과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그린 라우팅을 통해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티맵모빌리티의 AI 장소 에이전트 '어디갈까' 서비스가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방안을 설명합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이 내비게이션 경로 설정 및 교통정보 제공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 상태와 내비게이션 시스템과의 연계 방안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린 라우팅은 최소 연료 소비 또는 최소 배출을 목표로 하는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옵션으로, 주행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연료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분석하여 최적의 경로를 제시합니다. 유럽연합의 규제에 따르면 2012년부터 판매될 신차의 평균 CO2 배출량이 130 g/km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동차 OEM들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도입하여 'CO2 배출을 줄일 방법'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텔레매틱스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은 GPS, 디지털 맵 데이터베이스 및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내비게이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은 주행 평가, 실시간 조언, 월간 리포트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정보 지원 시스템 역할을 수행합니다.
티맵모빌리티는 2024년 9월 23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기능인 '어디갈까'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장소 추천을 제공하며, 이용자는 2300만 명에 달하고 연간 67억 건의 이동 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식점, 카페, 호텔, 관광지 등 다양한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티맵이 길 안내를 넘어 목적지 주변의 맛집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기능은 특정 지역의 인기 맛집과 카페를 추천하고, 이용자의 이동 이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티맵은 '주행 데이터'를 활용하여 추천 장소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실제로 해당 장소로 이동한 기록이 있는 사용자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주행 인증 리뷰' 기능도 도입하여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용자들은 이동 시 빈번하게 방문한 장소를 기반으로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맵은 '어디갈까' 기능을 통해 목표지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나 방문할만한 장소를 추천하는 추가 기능을 점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티맵은 기존의 매장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추천 장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전창근 티맵 프로덕트 담당은 티맵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80%가 다른 앱에서 목적지 정보를 찾고 경로만 티맵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티맵은 길 안내 기능을 강화하며, 장소 추천 및 관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티맵이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과 같은 경쟁 앱들과의 차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략이 됩니다.
AI와 빅데이터의 발전은 내비게이션 기술의 경로 설정 및 교통 정보 제공 방식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인공지능이 고급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최적의 경로를 제안하고, 향후 교통 상황을 예측하여 운전자의 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자율주행차의 발전 또한 이러한 AI 시스템의 성능 향상에 연결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기술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음성 인식 기술의 발전은 내비게이션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사용자는 차량을 운전하면서 음성으로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 안전하게 경로를 설정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특히 카 쉐어링이나 카 헤일링 서비스에서 더욱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언어의 장벽을 낮추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티맵모빌리티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비게이션 앱 ‘티맵’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9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앞으로 2026년까지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사업의 성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7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내비게이션 기술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5단계)가 상용화되기까지 여러 가지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성능 향상을 위한 노력과 투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화는 생각보다 멀리 있는 상황입니다.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수년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딥러닝 기술이 요구하는 방대한 양의 훈련 데이터와 모든 가능한 상황의 시나리오 준비의 부족이 현재의 인공지능 시스템의 일반화 능력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차량 외부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차량의 상태를 알리는 것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이 통합되고 있습니다. 이는 내비게이션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들은 자율주행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39.9%를 기록하며 2030년까지 1조 5,337억 달러(약 19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1년 글로벌 시장 규모는 754억 3,000만 달러(약 95조 원)였으며, 시장 성장 초기에는 신뢰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센서 및 인공지능 기술의 개선과 통신 환경의 안정화가 이루어질 시점에는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며, 자율주행 차량이 물류 및 카헤일링 서비스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티맵모빌리티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비게이션 앱 ‘티맵’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흑자 전환과 상장을 위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며, 새로운 서비스인 ‘어디갈까’를 출시하여 주변 장소 추천, 상세 정보 및 리뷰 제공 등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티맵모빌리티는 2002년 ‘네이트 드라이브’ 시절부터 축적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올해에는 데이터 사업 매출을 700억 원 이상 달성할 계획입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2024년 기술사업화 유공 민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자사의 서비스인 iMPS(iNAVI Maps Platform Service)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합맵, 지능형 지도 변화 관리 등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율주행 플랫폼 및 특수목적 경로탐색 분야에서 기술 사업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TomTom, DMP 등 글로벌 1위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을 이전하고, 최적화된 경로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리포트는 내비게이션 기술의 현재 상황과 과거의 발전 과정을 통해 몇 가지 주요 혁신 영역을 조망했습니다. 그린 라우팅은 연료 효율성 증대와 CO2 배출 감소에 기여하여 친환경 운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티맵모빌리티의 '어디갈까' 서비스는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장소 추천을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의 접목으로 내비게이션 경로 설정 및 교통 정보 제공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과의 통합은 미래 스마트 이동 수단의 근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율주행 기술의 완전한 상용화까지는 기술적, 데이터적 도전 과제가 남아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필요합니다. 미래 내비게이션 기술은 지속적인 혁신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더욱 진화할 것이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