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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Goover.ai), 새로운 세대의 AI 검색엔진 등장

저널리스트 노트 2024년 09월 11일
goover

목차

  1. 도입부
  2. 저널리스트 노트

1. 도입부

  • 본 기사에서는 최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시된 구버(Goover.ai)와 생성형 AI 검색 엔진의 도입이 디지털 광고 산업, SEO 및 금융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기술의 발전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룹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문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구성하였습니다.

2. 저널리스트 노트

  • 구버(Goover.ai)는 한국의 AI 전문기업 솔트룩스에서 스핀오프된 스타트업으로, 최근 한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심층 리포트를 자동 생성한다. 특히 구버의 '애스크 구버' 기능은 강력한 AI 에이전트를 통해 다양한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정보와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 구버는 기존의 검색 분야를 넘어 금융, 벤처캐피탈,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금융 데이터 분석에서 AI는 특정 주식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거나, 대출 신청자의 신용 리스크를 평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금융 회사는 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생성형 AI 검색 기술의 도입은 디지털 광고 산업 및 SEO 전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LG CNS는 웹 3.0 시대의 등장으로 데이터가 사용자에 맞춰 분산될 것이며, AI 검색이 빅테크 생태계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AI 검색 엔진은 기존의 키워드 기반 검색을 대체하고, 자연어 처리와 문맥 이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정교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다.

  • 구버는 자율주행차처럼 지식 탐구 활동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브리핑 페이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 주제를 지속 추적하고 커뮤니티 구성을 돕는다. 이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정보 과잉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3. 용어집

  • 3-1. 구버(Goover.ai) [AI 검색 엔진]

  • 솔트룩스에서 스핀오프된 스타트업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애스크 구버' 기능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금융, 벤처캐피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3-2. 솔트룩스 [회사]

  • AI 전문기업으로, 10년간 연구한 조직이 스핀오프하여 구버를 설립했다. 자체 AI 모델 '루시아'와 이를 탑재한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 등을 개발하였다.

  • 3-3. 애스크 구버(Ask Goover) [AI 기술]

  • 구버의 핵심 기능으로, 강력한 AI 에이전트를 통해 다양한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며, 이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정보와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 3-4. LG CNS [회사]

  • 디지털 광고 산업과 AI 기술의 변화를 다루며, '웹 3.0' 시대의 데이터 분산과 AI 검색 기술이 빅테크 생태계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4.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