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는 2024년 한국의 정수처리장 현황과 위생관리 실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현재 435개의 정수처리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환경부 주도로 전국적인 위생관리 실태 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수처리장들의 운영 상태, 위생관리 정책, 주요 성과 등이 상세히 분석되었으며,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와 높은 여름철 기온을 고려하여 수돗물 유충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정수처리장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정수처리장 운영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정책이 제안되었습니다.
2024년 현재 한국에는 총 435개의 정수처리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024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정수장 435곳을 대상으로 선제적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점검은 수돗물 유충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한 물위기 가속화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을 고려하여 작년보다 한 달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실태점검은 환경부 소속의 7개 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 지역 전문가 및 지자체의 합동 점검단이 수행하였습니다. 점검 내용은 정수장의 유충 유입 및 유출, 서식 가능성,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 및 관리현황 등입니다.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 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에 대해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지원 및 추가 점검을 통해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1년부터 총 1,942억 원을 산정하여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023년 및 2024년에는 255곳의 정수장에 대해 729억 원을 투입하여 소형생물 차단설비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돗물 유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024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43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수돗물 유충 발생 사전 예방과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 확인 및 개선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한 물위기 가속화 상황과 기상청의 예측을 고려하여 지난해에 비해 한 달 일찍 실시되었습니다.
합동 점검단은 정수장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관리현황 등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이를 관리하는 유역환경청 및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 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의 기술지원 및 추가 실태 점검을 통해 시설 또는 운영 방법의 개선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환경부는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정수장 내부에 유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미세차단망 설치 및 올해 2023년과 2024년에는 25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소형생물 차단설비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총 1,942억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 내부에 유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미세차단망 등을 설치하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 및 2024년에는 25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729억 원을 투입하여 유충이 가정집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과정 내 소형생물 차단설비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1411억 원을 들여 정수장 내 생물체의 유입 및 유출을 5중으로 차단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이에는 출입문·창문의 미세방충망 설치, 건물 내 포충기, 활성탄지 상부 밀폐 등이 포함됩니다. 생물체가 유입되더라도 미세방충망과 함께 활성탄 세척주기 단축 및 여과기능 강화를 통해 외부로의 유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소형생물 차단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돗물 공급과정에서의 유충 유출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이러한 차단시설의 적기 설치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정수장에서는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미세차단망을 설치하여 유충의 유입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수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1411억 원을 투자하여 정수장 안 생물체의 유입 및 유출을 5중으로 차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미세방충망, 포충기, 밀폐형 활성탄지 등을 통해 생물체 유입을 방지하고, 유입된 생물체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활성탄 세척주기를 단축하고 여과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수돗물 생산량과 약품 주입량 등을 AI 기반으로 결정하여 최적의 생산 방안을 도출합니다. 광역상수도 43개 정수장은 2023년까지 AI 정수장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각 지방자치단체의 정수장도 2022년부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원격감시시스템(TMS)을 도입하여 수돗물의 이물질 유무를 24시간 감시합니다. 이 시스템은 수돗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불신을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돗물의 품질을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한국형 수도시설 위생관리 인증제’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수돗물 생산시설에 대한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인증제는 기존의 ISO22000 인증제와는 달리 중소 규모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입하기 용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식품안전관리제도(HACCP)의 장점만을 모아서 국내 정수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근거법을 마련하고 2022년부터 인증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수질 관리항목에 ‘이물질’을 추가하여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정수처리장은 수돗물의 정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합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전국 435개의 정수처리장이 언급되었으며, 이들의 위생관리 상태와 운영 현황이 주요 대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환경부는 정수처리장의 관리 및 위생을 책임지는 주요 정부 기관으로서, 수돗물 유충 발생 예방과 정수처리장 위생 실태 점검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환경부의 다양한 위생관리 정책 및 실적이 포함되었습니다.
유충 유입 방지 대책은 유충이 수돗물에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수처리장에 미세차단망 등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 정책은 정수처리장 내부의 위생 향상과 국민의 음용수 신뢰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