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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일일 보고서 202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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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요
  3.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언어 지원 현황
  4.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 및 지정 기준
  5. 홍보 및 향후 계획
  6.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외국인을 위한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운영 현황 및 추가 모집 계획을 다루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도입하고,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영어를 지원하는 183개소, 일본어 42개소, 중국어 11개소, 기타 언어 3개소 등 총 239개의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54개소로 가장 많으며, 서초구 28개소, 강남구 27개소, 마포구 21개소 등이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지정 기준과 심사 과정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신규 모집 기간은 9월 10일까지이며, 언어별 능력 심사 후 최종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통해 외국인 거주자들의 부동산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요

  • 2-1.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도입 배경

  • 서울시는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며, 매매 및 임대차 거래 시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20곳의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총 239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2-2. 운영 현황 및 주요 기능

  • 현재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영어를 지원하는 183개소, 일본어를 지원하는 42개소, 중국어를 지원하는 11개소, 그리고 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를 포함한 기타 언어를 지원하는 3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산구가 54개소로 가장 많고, 서초구 28개소, 강남구 27개소, 마포구 21개소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공인 중개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추가 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3.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언어 지원 현황

  • 3-1. 언어별 중개사무소 분포

  • 서울시는 현재 총 239개의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 중입니다. 이 중 언어별로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 183개소 - 일본어: 42개소 - 중국어: 11개소 - 기타 언어(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3개소입니다.

  • 3-2. 자치구별 중개사무소 분포

  • 자치구별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용산구: 54개소 - 서초구: 28개소 - 강남구: 27개소 - 마포구: 21개소 - 양천구: 14개소 - 기타 구: 97개소입니다.

4.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 및 지정 기준

  • 4-1. 신청 자격 및 절차

  • 서울시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되기 위한 신청자격과 절차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업 공인중개사(법인인 경우 법인의 대표자)는 소재지 관할 자치구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발급 받고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39곳을 지정하여 외국인이 매매, 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4-2. 지정 기준 및 심사 과정

  •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먼저, 해당 중개사무소는 서울시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이어야 하며, 최근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신청자는 언어 심사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받고, 이 과정을 통과해야 지정될 수 있습니다. 지정 후에는 서울시 글로벌센터와 영문 홈페이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및 KOTRA를 통해 외국인에게 홍보됩니다.

5. 홍보 및 향후 계획

  • 5-1. 홍보 전략 및 방법

  • 서울시는 외국어 통하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외국인 거주자들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규 모집을 위해 서울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시 외국인포털,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및 25개 자치구의 웹사이트, 각국 대사관 등을 활용하여 더 많은 외국인들이 이 서비스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총 239개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영어 183개소, 일본어 42개소, 중국어 11개소, 기타 언어(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3개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다양한 언어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5-2. 추가 모집 계획 및 일정

  • 서울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추가 모집을 9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 지역에서 부동산중개업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최근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하여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받은 기록이 있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인중개사는 관할 자치구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발급받아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하며, 10월 초에 서류심사와 언어별 능력 확인을 위한 대면 심사를 진행한 뒤, 10월 말에 최종 지정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지정된 사무소에는 지정증서가 수여되고 외부에 부착할 수 있는 홍보 로고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6. 결론

  • 서울시의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은 외국인 거주자들의 부동산 거래 시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 프로젝트가 서울의 글로벌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총 239개의 중개사무소가 운영 중이며,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추가 모집도 진행 중입니다. 이 제도의 효율성과 외국인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앞으로 더 많은 언어와 지역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연구는 이 제도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외국인 거주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의 서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용어집

  • 7-1.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제도]

  • 서울시에서 외국인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겪는 언어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2008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 중개사무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신청 절차와 지정 기준에 따라 정기적으로 추가 모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7-2. 조남준 [인물]

  •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으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 및 확대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은 외국인 거주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합니다.

8. 출처 문서